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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거 봐줬으면 좋겠다 +)추가

잘못 전하면 진흙탕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애들이 말한대로 대충 적어보면 일단 힘찬이가 "6명 모두가 계약기간이 같은게 아니라서 계약종료시점도 다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이번 콘서트가 6명이서 같이 보여드릴 수 있는 마지막 콘서트가 될 지도 모른다."이런 식으로 말함 이러고 완전 콘서트장 통곡파티...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다른 애들이 또 붙여서 했던 말은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 그럴 수도 있다는 이야기일 뿐이지 아직 남은 시간도 정말 많고 앞으로 계획된 스케줄도 이미 많기 때문에 남은 기간동안 계속 우리끼리 논의해볼 것이고 지금도 그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나누고 있다." 였음 일단 계획된 스케줄이 많다는 거 보면 앨범은 또 나올 것 같았어 멤버들도 "비에이피로서 보여줄 모습이 아직 많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계속 노력중이다"라고 굉장히 반복적으로 여러 멤버가 말했고. 적어도 앨범은 핸즈업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일은 없을 것 같아. 그리고 내 생각에는 힘찬이는 정말로 이게 마지막 콘서트이고 계약종료로 해체가 분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다기 보다 늘 우리끼리 말했던 '현실'을 놓고 봤을 때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미리 말해줬던 거 같아 멤버들 간의 계약 종료 시점도 다르고 그 시점엔 군대를 갈 시기가 될 멤버들도 있고. 근데 난 애들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한 비에이피를 지키려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게 오늘 애들이 말하는 거에서부터 이 팀, 그리고 비에이피로서 우리와 맺은 관계를 깨지 않으려는 의지가 정말 많이 보였음 대현이는 "어제 오늘 콘서트로 느끼고 다짐했던건 비에이피라는 그룹과 가수 정대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는 것이었다. 지난 7년동안 여러분과 많은 추억 쌓았지만 과거 추억만 바라보고 있기엔 우린 아직 젊고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 여러분이 우리의 시작을 함께 해준다면 더 특별해질 수 있을 것이고 비에이피도 가수 정대현도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는 식으로 말했고 준홍이는 "지금 이런 행복이 나는 중독인 것 같다. 평생 하고싶다.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런게 없으면 나는 이유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다." 라는 식으로 말했고. 힘찬이의 말을 각자 어떻게 받아들이던 간에 그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힘찬이가 했던 말이 그동안 우리끼리 해왔던 말들이랑 크게 다른게 없다고 생각해.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는 거지 정말 애들 미래가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희망고문이 아니라 해체할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계속 함께할 가능성도 있는데 왜 굳이 희망고문 안한다면서 해체할거라는 쪽으로만 말하는건지 모르겠어. 정말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고 해체에 관련된 건 애들이 앞으로 만들어 나가고 결정해나갈 일인건데 현실적으로 해체가 거의 확실시되겠지 하면서 우리끼리 시한부만들어서 있을 건 아니지 않아? 그냥 우리는 그 결정의 날까지 지금의 비에이피와 함께 하는 순간을 즐기면 된다고 봐. 난 마냥 절망적이기만은 한건 아닌게 어제 오늘 내내 애들이 이 팀에 가지고 있는 애정과 팀으로 계속 함께 하고 싶은 의지, 이 팀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 비에이피와 베이비라는 관계를 깨고 싶지 않은 의지를 너무 많이 보여줬거든 적어도 애들은 팀을 지키려는 쪽으로 노력해줄 것 같다는 믿음이 이번 콘으로 생겼고 난 그래서 굳이 해체가 확실시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으려고. 너네한테도 애들이 애정과 의지만큼은 강하게 있다는거 알려주고 싶어서 글썼어... 애들이 애정과 의지가 이만큼이나 강하게 있는 한은 적어도 해체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가능성도 존재해. 희망고문 같은 게 아니야. 엄연히 존재하는 가능성을 없애지 말자. 힘찬이 말대로 현실적으로 봤을 때 해체할 수도 있겠다라는 마음의 준비는 마음 한켠에 해놓되, 그게 당연한 미래인 것처럼은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ㅇㅇ 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