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버스에서 아련한 노래 들으면서 창 밖 보고 세상에 있는 분위기 다 쳐잡으면서 감 한손으로 턱 괴고 눈 내리 깔고 눈에 초점 약간 풀고 멍하니 창 밖 보면서 슬픈 음악 나오면 그 노래 속에 헤어진 여자가 내가 된 것 마냥 버스 창 밖에 헤어진 그 남자가 아직도 집 잘 들어가라고 손 흔들어줄 것만 같은데 이젠 없어서 슬프다는 표정 지으면서 학교 감
베플ㅇㅇ|2017.07.28 11:46
이거보니까 그거생각난다 어떤사람이 남자는 분위기라던데 내 얼굴엔 위기밖에 안 남았음 하니까 다른사람이 분 바르세요 이랬던거
베플P|2017.07.28 11:37
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어릴때 길거리에서 노래만나오면 가다가 멈춰서 춤추고 난리도아니었음ㄹㅇ.. 근데 솔직히 잘추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엄마도 첨에는 같이 봐주다가 노래나올때마다 자꾸춤추니까 이젠 무시하고감ㅋ..
베플ㅇㅇ|2017.07.29 07:03
어릴때 공부잘하는척하려고 사람지나가면 입으로 백삼십육..더하기...이백육십팔...빼기..곱하기..중얼거리고 손가락 하나씩 접고 계산하는척 하면서 길가던거 생각난다 어른들은 보면서 ㄹㅇ이상한애로 봤겠지..학교에서는 책상 앉아있으면 한손으로 턱괴고 다른손으로는 피아노 치는척하면서 피아노 조카 잘치는척하면서 분위기잡았음ㅅ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