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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교환권 쓰면 안되나요?ㅋㅋㅋ

ㅇㅇㅇ |2017.08.09 23:46
조회 75,790 |추천 332
+) 판 여러분 덕분에 본사 홈페이지에서 컴플레인 걸었어요! 작성한지 몇시간도 안되서 그 지점 교육담당하시는 분께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여자점장한테 전달해달라고 했더니 교육을 통해서 다시 서비스 관련부분 가르친다고 하셨어요. 판분들도 편의점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본사에 컴플 거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언과 격려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편의점에서 교환권 쓰면 안되나요? 오늘 어이 없는 일을 겪어서 써봐요. 저희 동네에는 편의점이 아주 많아요. 시청 구청이 다 모여있는 장소라서 그런지 제가 사는 곳 반경에만 다른종류의 편의점이 5개 넘게 있거든요. 그 중 세븐일레븐은 집 근처라서 제가 자주 이용했었어요. 계산해주시는 여성분 말투가 조금 날카롭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그래도 근처니까 자주 이용했어요. 그러다가 이틀전에 엄마랑 그 세븐일레븐에 들렀어요. 새우깡, 컵라면 교환권으로 교환하러 갔는데 그거만 사기 죄송해서 탄산수도 들고 계산대로 가져갔어요. 계산하시는건 늘 그렇듯 그 여성분이셨고요. 그런데 계산 하는 과정에 새우깡이 바코드로 찍어도 결제가 안되는거에요. 그러더니 여성분께서 진짜 1초도고민도 안하시고 '결제가 안되네요.' 하면서 진열대로 돌려놓으셨어요. 그럼 나머지거 계산해달라고 했더니 여성분이 계산하시고 굉장히 얹짢은 말투로 봉투 드릴까요? 20원이에요.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달라고 했더니 컵라면 1개에 탄산수 2개를 샀었는데 컵라면 1개만 들어갈만한 엄청 작은 봉투를 주셨어요. 큰걸로 주시면 안되냐고 하니까 아 네 큰걸로 드릴게요 하면서 큰걸로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담고있는데 갑자기 '뒤에분 계산하러 오세요' 하면서 계산대 위에 있는 컵라면이랑 탄산수를 팔꿈치로 팍 밀치시더라고요. 그래서 구석에서 챙겨서 나왔어요. 말투랑 표정이 진짜 짜증내는 말투라서 기분 나빴는데 이때까지는 그냥 성격이랑 다르게 말투가 저런 사람도 있으니까. 악의는 없었겠지. 하고 말았어요.제가 진짜 여기 절대 이용 안하겠다고 마음 먹은건 오늘 저녁에 또 쿠폰 상품 교환하러 갔을때에요. 근처 편의점을 갔다가 세븐일레븐 쿠폰이 남아있던게 생각나서 세븐일레븐에 들렀어요. 오늘은 계산대엔 어떤 남성분이 계시고 그 여자분은 물품 정리하고 계시더라고요. 새우깡 2개랑 컵라면 3개라서 들고가서 계산하려니까 남성분이 계산하는법을 잘 모르셨는지 사장님께 어떻게 하는거냐고 여쭤보시더라고요. 그랬더니 그 여자 사장이 그거 그냥 찍으면 된다~ 이러시다가 갑자기 '이게 다 쿠폰이야?? 쿠폰이라구요? 헐~' 이러시더라고요. 완전 비꼬는투로. 컵라면 3개랑 과자 2개 교환권으로 사면 안되나요? 교환권이라고 돈으로 결재 안하는거 아닌데...? 다른 지점에서 몇번 쓴적 있는데 완전 친절하게 계산 잘해주시던데...? 이때부터 살짝 어이가 없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남성분이 봉투에 담아주시는데 여성분이 옆에서 '이거 사실 봉투값 20원 받아야하는데~'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엄마가 어이가 없었는지 '봉투 없어도 괜찮아요.'라고 하셨어요. 장바구니가 있었거든요. 그러더니 여성분이 봉투 없어도 괜찮다는데??? '봉투 없어도 괜찮으면 필요없지~ 봉투 주려고 했는데 필요 없으면 할수없지~' 완전 비꼬는투로 이야기 하시면서 봉투 낚아채 가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저희 엄마가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으면 그 때 한마디 하셨어요 '아가씨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안되죠. 명색이 서비스업인데 저번에도 계산 할 때 쿠폰으로 사서 그런지 별로 (태도가) 안좋으셔서 기분 나빴는데 방금 헐~그러는 것도 그건 좀 아니죠.'이렇게 말하셨는데 그 여성분 진짜 눈 똥그랗게 뜨시면서 '그럼 오지마세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네 절대 안올게요'하면서 나왔어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분나쁘네요. 그런데 저 여성분 사장이시더라고요. 어쩐지 알바였으면 컴플레인 들어오고 금방짤렸을 것 같은데 계속 계시더라고요. 그동안 이용하면서 여자 알바분이 조금 말투가 날카로우시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세븐일레븐 그 지점 인스타그램이 있길래 봤는데 사장님이시더라고요. 와...정말 말도 안나오고. 서비스업 그런식으로 하다가 알아서 망할것같네요. 다시는 이 지점 사용 안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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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7.08.10 10:15
세븐일레븐은 상품권거부등 불친절한 서비스로 본사에 컴플레인 걸면 해당 업장 점주가 소비자분께 사과 연락하게끔 지도하구요 글고 1~2번의 컴플레인은 주의로 끝나지만 3번이상 컴플레인받으면 해당 업장 정산금이 깍여요 이용하실때마다 너무기분이 나쁘다 그러시면 해당업장 컴플레인을 지속적으로 넣으시면 정산금이 깍여서 해당 업장점주도 금전적피해를 입힐수있어요
베플ㄷㄷ|2017.08.10 09:17
본사로 컴플레인넣어보면안돼요? 저도 이벤트 당첨 잘되는편이라 기프티콘 많이바꿔먹는데 괜히 제가 당한것처럼 기분이나쁘네요
베플ㅇㅇ|2017.08.12 14:41
저 아시는분이 GS하시는데, 편의점에 기프티콘으로 바꿔도 수수료같은거 없다고 그러시던데? 할인금액도 본사에서 준다고 그러고요. 저도 첨엔 왠지 눈치보였는데 그 이후로는 잘 사용하거든요. 만약에 수수료땜이라면 카드결제하면 난리나는거 아니에요? 왠지 거긴 뭘로 결제하든지 불친절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