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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팬싸 당첨됐다던 쓰니야! 후기 쪄왔쩌

 

 

 (++) 안농 다들 잘잤어?

배코 질문지가 잘 안보인다는 럽 있어서 크게 갖고왔오

사실 나도 이 질문은 평소 성격대로 장난친다고 2번 찍지는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어 배코는 팬들한테는 엄청 친절하고 스윗스윗해

 

요거는 영상중에 하나 움짤로 만든고

도라에몽을 안봤는데 바람개비 모자였구나

수동이라 뒷쪽 스탭분 계속 돌려주셨어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해준 럽들아 대댓 다 달았어

너무너무 고맙다 나도 팬싸에 투자한 돈이 있긴 하지만

다들 가고 싶은 마음은 똑같을텐데 괜히 미안해지네

 

혹시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바 대댓으로 다 알려줄게

우리 ㅍㅌ럽들 모두 팬싸갔으면 좋겠는 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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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안녕?

에고 글을 좀 늦게 올렸네

 

행사는 10시 좀 넘어서 끝났고

집이 삼성동에서 좀 멀어서 집오는데 1시간 정도 걸리고

낮 12시 이후로 밥을 못먹어서 간단하게 요긴하고 

 

ㅎㅌ보고 이러느라 조금 늦었다 헤헤 미안~

 

 

 

 

그리고 팬싸 축하해준 럽들아 너무 고마워!

이틀동안 너무 정신없었어서 (너무 피곤하기도 했고ㅜㅜ)

댓글을 좀 나중에 봤어

 

고럼 바로 시작해볼까? (이제 음슴체로 갈게!)

 

 

베어홀 도착하니 7시 20분

도착해서 신분증 확인하고 좌석표 추첨한 후에 들어가서 자리잡음

 

 

팬싸 생전처음이라 대포 카메라 들고있는 럽들보고 개신기해함

막 내가 유튭 팬싸 영상속에 들어가 있는 듯 했음

 

 

내 자리는 왼쪽 구석에서 두번째ㅜㅜ

구석이지만 왼쪽 멤버 얼굴은 잘 보이겠구나 하고 위안

 

 

50분에 스탭분이 오셔서 자리 알려줌

오른쪽부터 쩨알-아롱-망고-배코 순이라고 함

아 오늘은 배코 얼굴 실컷보겠구나

 

8시되서 애들 바로 들어옴 뉴블컴퍼니 옷을입고!!!!!!

팬미팅을 광탈했던 나럽 뉴블컴 착장한 애들을 눈앞에서 보다니

이럴려고 팬미팅을 광탈했구나 그래 그렇담 괜찮지

 

 

간단히 포토타임 갖고 시작

 

사진이랑 동영상 많이 찍긴했는데

내가 가진거라곤 갤6엣지+ (화질개구림)

거기다 줌8배 땡기고 조명빛 때문에 실물보다 32580235배 못나옴

 

예쁜사진들 많이 올라왔을테니까 그거 위주로 보고

 

 

일단 내거는 너그럽게 봐줘잉 ♡

 

요건 처음에 나왔을 때 인사하고 포토타임 가질때

애들 실물 첨본거라 동공 바쁘게 움직이면서 내 눈에 담아냄

 

 

오늘 사이드에서 실컷 본 배코

이거말고도 무슨 프로펠러 돌아가는 모자도 썼었는데 나럽은 영상밖에 없음

내 앞분이 계속 동호야 부르셔서 우리쪽 많이 봐줬는데

배코가 날 봤다고 망상하면서 계속 치아 10개 드러내면서 웃어줌

 

 

망고 앤 배코

민기 이날 아마 내생각엔 머리띠 제일 많이 받아서

럽들이 민기 이름 젤 많이 부름

그중 하이라이트는 천사날개 달고 잠시 일어나서 파닥파닥해준거

셔터소리 작렬함 럽들 기자들인줄ㅋㅋㅋㅋㅋㅋ

 

 

쩨알이는 나랑 가장 멀리 떨어져있었음

의자가 있다보니까 얼굴이 계속 가려져있었고

빈자리가 생기면 바로바로 앉다보니까 사진을 더 못찍음

그래서 마지막 인사할 때 하나 건짐 그 외에는 잠깐 얼굴 보일때마다

깨알같이 영상 찍은게 전부인데 그마저도 너무 환해서 잘안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앵

 

 

오늘의 충격샷 아롱

실물이 가장 잘 생겼다는 풍문을 듣고 팩트체크 하러 간 나럽

저거 줌8배 늘려서 구린화질로 찍은거임

근데도 저 정도임

아롱이 가까이보면서 느낀건 이목구비 정말 진하구나 근데 정말 깔끔하게 생겼다

그냥 얼굴만 봐도 난 저절로 부끄러워지고 쑥스러워지고 숙연해지고 그랬다고 함 

 

 

 

 

 

 

이제 대화한 순간 간단히 썰풀어봄

 

인사하고 두마디 정도 나누자마자

쩨알이가 나의 고질병인 사투리를 따라하기 시작함

나 소름끼치는 서울말 구사하고 있었는데 헛 어떻게 알았지? 라고 생각함

고향 대구라고 얘기했더니 악수를 요청해서 덥석 잡음

나 태어나서 이런 팬 활동 하는거 처음이라 신기하다했더니

처음으로 우리 좋아해준거냐고 고맙다고 또 악수해줌

 

포스트잇 답변해주면서 하하 제가 이런말을 잘 못해여라고 함

쩨알이는 내 고향에 관심이 많았음 대구에 계속 산거냐해서

서울 올라온지 좀 됐는데 사투리 못고친다 했더니 아이쿠 어똑해 하면서 또 악수

 

오늘 쩨알이랑 손 7번은 잡은듯 꺄오

 

쩨알이 너가 잘 안보이니 인사할때 왼쪽으로 와달라고 했더니 마지막에 진짜 와줌

내가 생각나서 한건 아니겠지만 그럴거라고 생각하기로 함

 

 

아롱이는 너무 말잇못이라 인사만 하고 계속 얼굴 감상함

내 포스트잇 질문을 보더니 3초 망설이다가 Me를 찍어줌

내가 확실해요? 했더니 정색하면서 그럼요 에이라고 함

나도 돼지껍데기 좋아한다며 콩소스에 찍어 먹는게 최고라고

뭐 그런식으로

하... 돼지껍데기 얘기만 엄청 하다옴 수/요미식횐줄

사실 할말이 생각이 잘 안났음 당시 비주얼쇼크상태였음

 

 

 

민기는 조금 피곤해보였음

생글생글 웃어주는데 피곤함이 덕지덕지

보자마자 너무 예쁜데 입이 안떨어져서 또 속으로만 100번 생각함

그리고 민기는 질문을 또박또박 읽어줌 그러고 저렇게 써줌 힝 고마워 망고 난 소듕하니까

나 너무 떨려서 어제 못잤다고 하니까 저도 잠을 못자써요 힝ㅜㅜ 이케함

할말 백만개인데 이동하실게요 함 ㅇㅇ

 

 

 

 

배코는 이름을 참 많이 불러줌

싸인하면서 00야~ 00야~ 이케 해줌

내 질문보고 ㅋㅋㅋㅋㅋ하고 웃더니 1번을 먼저 찍어줌 

2번 보고 '이건 뭐야?' 급질문하길래 당황한 나머지 '페이스잖아요' 라고 정공대답을 함

그랬더니 날 보고 씨익 미소지어주더니 3, 4번도 같이 찍어줌 쿠ㅠㅇ호ㅓㅁㅇ;ㅓ휴ㅠ어ㅠ휴유

친절왕배코는 마지막에 잊지않고 모든팬에게 악수나 손깍지를 해줌

근데 어떤분이 미처 못보고 가신 바람에 배코의 손이 민망해짐 장내 빵터지고

배코는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고 함

 

 

 

 

 

 

 

나름 나노후기였는데 재밌었는지 모르겠다 얘들아

행복했던 2시간이었어

너무 피곤해서 이제 자야겠다 눈이 팽글팽글 돌아

 

읽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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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7.10.13 02:26
토죠나오는 럽들을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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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7.10.13 08:02
나노 후기 고마워ㅠㅠ나 눈물 좀 흘리고 갈게
베플ㅇㅇ|2017.10.13 09:38
어제부터 찢어진 내 배 좀 꼬매야겠다.............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