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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본격적인 고양이자랑3

봉구하세요 |2017.11.13 12:07
조회 35,241 |추천 184

추가글) 맨 밑의 에피소드에 다들 걱정해주시고 화내주시는데 오래전 일이라 아무렇지도 않고 저는 정말정말 괜찮아요

저는 그냥 동사방이라 동물에 관심있거나 키우고 계신 분들 주의하시고 웃고 넘어갈줄 알았는데 글읽고 불쾌감드린것 같아 보기 불편한건 아니셨는지 괜히 죄송하네요ㅠㅠ
어쨌든 같이 화내주시고 공감하시고 걱정해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해요♡

어린 친구들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으나 어른들이나 노인들이 도와달라고 해도 함부로 도와주지 말고 핸드폰조작같은 간단한거 아닌 이상은 바쁘다고 회피하세요 특히 자리를 이동해야 하는 부탁은 거절하시구요 인신매매 납치 장기매매 등등 같이 연류된 범죄 많아요

또 보이스피싱에서 검찰청이라고 전화올경우 진짜라면 사건번호와 출석요구하고 끝입니다
구구절절 사건설명안해요 하더라도 정말 간단하게 사건명만 알려줍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중앙검찰지부입니다 사건번호 ㅇㅇ호 사건으로 인해 검찰청에 출석요구합니다...."대략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끝나요

다들 조심합시다!!

갑자기 사건 예방글이 된듯ㅋㅋㅋㅋ

끝!

안녕하세요!
판에 글쓴거 아무에게도 말안했는데 친구에게 들켰어요ㅋㅋㅋㅋ
봉구자랑이 아니라 디스한다고 엄청 혼남...ㅠ
이번에는 멀쩡한 사진도 좀 올릴게요
아! 댓글과 추천 모두 감사해요♡ 댓글에 추천 1개씩은 제가 눌렀어용

ㄱㄱㄱ

ㅋㅋㅋ 안뇽 내 이름은 봉구!!
라고 할것 같은 자세ㅋㅋㅋㅋ
빙신미 넘치는 포즈인데 표정은 새침한게 포인트☆

사실 요즘 고민? 걱정이 있어요..

봉구 5살 생일이 다가오거든요
이번에는 간단하게 넘어갈까 싶다가도 뭘또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ㅠ
작년에 찍은 사진입니당!

아주 열심히 장난감 흔드는데
저 표정으로 손만 살짝씩 움직임
힘들어서 투정부리니 한숨 쉬고 자리를 떠남ㅋㅋㅋㅋㅋ
헐 내가 잘못한거?

뒤태보소 푸짐하다ㅋㅋㅋㅋㅋ
양치 눈청소 귀청소 매일 하는건데
이날 유난히 하기 싫어하는데 담요감싸서 억지로 했더니 삐져서 뒤돌아서 그루밍
하! 고양이따위가 삐져봤자 뭐 어쩌겠어? 얼른 달려가서 간식과 콧소리로 달래야징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신다
캬! 명언입니다

마따따비나무만 있으면 그무엇도 두렵지 않아!
ㅋㅋㅋㅋ 2시간동안 저 나무막대기 물고 빨고 나중엔 두동강나고 침범벅
더러워서 버리면 승질을...
그러면 2차로 캣닢가루 뿌려서 마약 파티!
유후~♡

ㅋㅋㅋㅋㄲ
게임하는데 등뒤가 이상해서 한판때리고 보니 요 자세로 보고있음ㅋㅋㅋㅋㅋ
사진찍으면서 낄낄거리며 놀리니 한참 쳐다보더니 한숨 쉬면서 감...
또 내가 잘못한거? ㅋㅋㅋ 나쁜놈

ㅋㅋㅋㅋㅋㅋ
난 봉구 엽사가 느무느무 좋음♡
짜릿해! 늘 새로워!! 짱이야!!!

ㅋㅋㅋㅋㅋ
아 망했다 친구한테 또 욕들어먹을것 같아여ㅠ
근데 중독성 쩌네염ㅋㅋㅋㅋ
어차피 욕먹을거 막 써야징ㅋㅋㅋㅋ

길바닥도 내집처럼ㅋㅋㅋㅋ
니집내집 5년차 임봉구선생ㅋㅋㅋㅋ
작년 링웜과 사료 알러지일때 기분전환해줄겸 2달정도만에 나갔더니 좋아서 드러눕...
그러는거 아니야...

네! 그렇습니다 봉구는 산책냥이랍니당
사실 요즘 시기에 이런 글쓰는게 좋게 안보이고 욕먹을수도 있는걸 알지만! 씁니다
왜냐구요? 4시간자고 고속버스안인데 뒤에서 할머니가 노래부르시고 아기가 칭얼찡얼.
..ㅠㅠ
지금 제정신이 아니랍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텐션이 굉장히 업된 상태라 말도 많고 뭐라 쓴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
1편이 약빨고 쓴것 같아서 2편때 좀 자중했는데 3편에서 터지네욬ㅋㅋㅋ
사실 3편도 2,3일뒤에 쓰려 했는데 지금 잠도 못자서 정신나간 기분에 막쓰고 있어요

안뇽 뿅!
아 근데 갑자기 생각났어요 2년정도전에 유모차에 봉구태우고 산책나갔는데 할아버지께서 보시더니 고놈 참 통통하다면서 어디서 주웠냐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주운게 아니라 아는분께 분양받은거라 하니 본인에게 파시라고ㅋㅋㅋㅋ
그래서 왜요? 하니 당당하게 나비탕(신경통에 좋다는 근거없는 고양이탕)하기 딱 좋다고...

그래서 얼마에 사실거냐고 했더니 3만원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때 당시 열흘전쯤에 병원비로 15만원깨졌구만ㅋㅋㅋㅋ
그래서 그가격에는 애 못판다니까 그럼 5만원주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얼마에 팔거냐고 그래서 안팔아요 팔생각없어요 혹시 팔더라도 최저 3억부터 생각해본다고 질렀는데 10억이라고 지를걸 두고두고 후회중입니다

가는데 뒤따라오면서 자기몸이 진짜 안좋아서 그런다고 양보?좀 하라고 질척질척
와 진심 노망났나 열받아서 소리치니 그냥 가셨어요
여러분 이상한 사람이 말걸면 그냥 쳐다도 보지말고 무시하고 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저도 어려서 생각없이 홧김에 말섞었는데 정말 후회했어요
1편 댓글 보다가 생각나서 적었어요 누군지 다들 아실듯... 정말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럼 진짜 뿅!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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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2017.11.13 15:52
봉구 귀엽네요~ 세상엔 별 별 미친 x 많죠 ㅎㅎ 남에집 가족을 ...잡아 먹을 생각을 하시다니....참...어이 없네요 저두 봉구 같은 노랑둥이 치즈 고양이 키우고 있고 10년차입니다 ㅎㅎ 너무 사랑 스러워서~ 행복하네요 님두 봉구랑 행복하세욤~~
베플ㅇㅅㅇ|2017.11.14 13:10
딱봐도 주인있는 고양이한테 나비탕 드립이라니 저렇게 이쁜 냥이한테! 미친 노인네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