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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띠동갑이나 높은 내 후임들이 저를 싫어해요

ㅜㅜ |2018.01.11 14:45
조회 121,648 |추천 198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 나와서 근무하는 30대 초반 직장인여성이에요,제가 관리하는 직원분들은 외국현지인들과 한국인 한분이있는데요, 모두 저보다 10살이상은 기본적으로 많으세요, 

다름이아니고, 이 한국인 여성분(A: 40대 초중반) 때문에 글을 적어요, 현명한 조언부탁드립니다. 
사례1)예를들어 제가 점심먹고 들어오면 사무실이 갑자기 조용해져요사무실을 비우면 안돼서, 저와 사장님이 먼저 1시간 식사를 하고, 그 후에 다른 직원들이 1시간 식사를 해요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A가 항상 저와 사장님이 나가고 먼저 다른 직원들에 말을시킨다고 해요그러고 제가 나가있는 한시간동안 일을안하고 수다를 떠는거같아요,그것마저도 이해할 순 있지만, 저에대해 안좋은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사례2)계속 선동해요다른 직원들도 처음엔 제가 리드하는 부분을 믿고 잘 따랐는데 이제는 선동을 당해서인지 제가 말을 걸면 표정이 이상해요,
A가 말씀하길: 본인들끼리 저없을때 얘기하기로, 사장님한테 직접 지시받고 싶은데 제가 중간에 껴서 지시내리니까 기분이 너무너무 나쁘대요


그런데 사장님은 꼼꼼한편이 아니시고 해서 사실상 전반적인 업무감독은 제가 하거든요, 
그걸 A가 너무나 잘아는데 계속 사장님한테 " XX가 껴서 지시를 받어서 기분나빠하니 사장님이 직접해주세요" 이런식으로 계속 말해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 왜자꾸 본인이 나서서 직원들과 사장님을 선동해서 제 위치를 약하게 하려고 하는지
저희도 사장님이 총괄할수 있도록 몇번 노력해봤는데계속 저한테 실질 업무 감독을 해야하는 상황이 와요, 



참고로 저는 현재 한국이 아닌, 
어리다고 혹은 혼기에 다다른 연령대의 여자라고 차별받는부분이 거의 없는 국가에서 일해요,
이회사에 들어올때는 회사를 총괄하는 직책으로 들어왔어요, 사장님은 한국분이세요,


일단은,,, 저는 소위말하는 '사'자 자격증을 갖고 있고, 전문가로 이 부서를 감독하면서 다른 부서일도 감독해요,
그런데 그 A라는 분이,  저를 너무 견제하세요 ......
워낙에 야망이 크시고, 현재 급여도 저보다 적으신 점에 불만이 있으신것같아요.


제가 해외 나와서 수년간 온갖 질투를 받으면서도 버텼지만 이번에도 또 이렇게 정치판이 갈리니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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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8.01.12 17:18
카리스마가 없으신가 봐요.. 보니까 지금 업무상 지시를 하는 입장인거 같은데...직원들은 이미 따르지 않고 있구요... 그 A라는 분은 직원들을 잡고있어서 어느순간 위치가 바뀔수도 있겠네요.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치에 맞게 사람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할듯 합니다.
베플ㅇㅇ|2018.01.12 19:31
입사 할때부터 총괄하는 직책으로 들어 왔으면 사장 다음으로 님이 권력이 쎈데주저 할거 뭐 있어요. 그 여자에게 가서 나한테 불만 있어요? 하고 묻고 당신은 내 부하 직원이니 내가 지시 하는대로 따라야 한다. 그게 싫으면 잡지 않으니 가려면 언제든 가라 하고, 그리고 앞으로 뒷담화 한다는 말이 들려오면 더이상 용납치 않겠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