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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보던인소ㅇㄱㄹㅇ 공감300% ㅋㅋㅋㅋ

ㅇㅇ |2018.01.13 21:51
조회 158,107 |추천 2,405

1. 트라우마형

“유진이가 없어졌어!”

“그런데? 그게 왜?”

“최유진 혼자 어두운곳에 있으면 정신잃는다고씨밞롬아!!!!”

“뭐어...!!!?”


₩그시각 악녀1,2에 의해 창고에 갇혀있던 유진이


어두워, 답답해.

무심고 그날의 기억이 떠오른다...

도와줄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갇혀있던...

끔찍했던 기억...

‘설마...이대로 죽는걸까?’

스르륵 눈이 자동으로 감긴다.

자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런데 왜...휘혈이의 얼굴이 생각나는 거지?





콰아아앙ㅡㅡㅡ!!!!


“최유진!!!! 거기 너 있어?!!!”

이 목소린...

“대답해!!!!!!!”


휘혈이야...

그토록 보고싶었던 휘혈이...


“휘...휘혈아...”

목이 막혀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얼굴은 온통 눈물로 얼룩져있고

머리는 산발인데...

왜 자꾸 웃음이 나는거지..?



탁탁탁탁
휘혈이가 내게 달려온다

와락ㅡ!

“씨ㅡ발...최유진...존ㅡ나걱정했잖아...”

“난...흡흡흡흡흡...괜찮아.흑흑흑훅흑흐읍…"





2. 오토바이크


“꺄아아악:!!!!휘혈이다!!!"
“서광공고 일짱 반휘혈? 걔가왜??!!”
“미친!!!정문에 오토바이 끌고왔어:!!”



반휘혈?

서광공고 사대천왕이 여긴 무슨일이지?

뭐,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그때, 내 옆에 있던 민지가 말했다

“유빛나!!! 너도 반휘혈 보고싶지않아?”

“으응..?민지야... 난 별로 관심없어!"

“칫! 넌 너무 범생이 타입이라구우ㅡ! 아아ㅡ 휘혈이가 아니더라도 그 옆에 은호도 괜찮은데...”


하하-_-;; 옆에서 호들갑을 떠는 민지를 가뿐히 무시해주며 나는 정문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반휘혈인지 뭐시기에 몰려있는 인파들을 지나치려는 찰나, 시끄러운 아이들의 비명소리 사이에서 무언가 낮고 굵직한 목소리가 내 귀를 찔렀다.

“야.”

“……"

“야."

응..? 누가 날 불렀나?

나는 재차 걸었다.

“유빛나!!!!”


그 순간, 수백명의 여학생들의 시선이 내게로 쏠렸다. 민지도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본다.

바..방금 분명 누가 내 이름을 불렀는데...

“뭐야, 반휘혈이 유빛나를 알아?”
“둘이 무슨 관계지?"
“설마 사귀는거 아냐!!?”
웅성웅성ㅡ 속닥속닥ㅡ

그리고, 모여있던 무리가 절반으로 갈라지며
누군가가 성큼성큼 걸어나온다

저...저놈은...!

“와..왕싸가지?”

설마 그때 그 왕싸가지가 서광공고 반휘혈?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어리둥절하고있을때

어느새 그놈은 내 앞까지 도달했다.

“맛있냐? 내 말 존ㅡ나 씹게?”

“무...무슨 소ㄹ..."


“됐고, 타.”

으응? 타라니? 대체 어딜?

설마...오토바이를?


“ㅇ..야...나 그런거 못타..."

“그건 니 사정이고. 얼릉 타라 -_-?”

역시 소문난 싸가지답게 인상부터 구기고 본다. 무..무서워!!




“야미친 둘이진짜 사귀나봐!!!"
“뭐야!!!유빛나 쟤 그런얘였어?"
“씨ㅡ발 저년 죽었어!”



“3초안에 안타면 여기서 너랑 사귄다고 소문낸다. 3. 2. 1...."

“ㅇ..알았어!!! 탈게!! 타면되잖아!!"

“진작에 그럴것이지."


어떡하지!!? 오토바이는 무서운데ㅜㅜ!!
도움을 요청하는 눈으로 민지를 쳐다봤지만
민지는 이미 반휘혈에게 시선을 빼앗겨있었다.

“이거 써라."

갑자기 그놈이 내 머리에 하나뿐인 헬멧을 씌웠다


“너..는 안써..?"

“필요없어. 그리고 꽉잡아라.”

“어..어딜., 꺄아아악!!!!"

오토바이가 예고도 없이 출발하자 나는 반사적으로 그놈의 허리를 잡아버렸다






3. 숨바꼭질


“그래서 말이야...나는 휘혈이 너가...ㅡ”


콰앙ㅡ

갑자기 한쪽에서 들려오는 소리때문에 말을 멈추고 말았다
“여어~ 분위기 좋은데? 이런 놀이터에서 연애질이라니?”

그리고 그곳엔 수십명의 무리들이 한손에 각목을 쥔 채 걸어오고 있었다

“휘..휘혈아!! 저 사람들 아까ㅡ”

“한유은."

“……"

“지금부터 눈감고 귀막고 100초만 세."

“휘혈아! 그냥 싸우지말자. 응? 너 다치는건싫단마리아베마리아”

“한유은.”

“왜...?”

“너 내가 거짓말하는거 본 적 있어?”

“갑자기 그건 왜..."

“대답만해. 있어 없어."

“어...없어."


“한대도 안 맞고 안다치고 돌아올테니까 걱정하지마.”

“휘혈아...”


쪽ㅡ


“이제 100초만 세.”





100...

휘혈아...


99...


널 믿어...


91...


다치지 않겠다고



83...

나와 약속했으니...



혹시라도 휘혈이가 질 까봐
귀를 더욱 틀어막았다.

감은 눈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61...

아무일


52...

없는거지?




34...



23...


11...




8...


5...


4...

3...

2....




제발...



1........




눈을 뜨고 귀를 열자,

예상 외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있는 놀이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떻게 된 일이지..?

나는 급히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리고 그곳에는...

“약속 지켰다."


멀쩡한 모습으로 서 있는...

휘혈이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밌게봤엉? ㅎㅎ


어색해도이해해줘!!


혹시 다음에도 쓴다면


웃긴요소를 중간에 넣을지말지 의견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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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8.01.13 23:28
추천누르면 나랑 추천누른사람들 반배정 잘되고 애인생기고 시험잘침
베플ㅇㅇ|2018.01.13 21:54
ㅅㅂ이세키 보통이아닌데
베플ㅇㅇ|2018.01.13 21:53
으와ㅆㅂㅋㅋㅋㄱㅋ너인소마스터함?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