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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 원래 다 이렇게 힘든가요

ㅇㅇ |2018.07.09 01:33
조회 44,598 |추천 97
지금 회사에서 4년차 대리인데 중간관리자는 저 하나입니다.
위에 좀 깐깐하기도 하고 완벽주의인 사수가 있고 밑에는 신입들이 있는데
제가 체크하지 못하는 예의나 사소한 것들의 문제가 생기면 사수가 뭐든지 저한테 한소리 해요. 신입들은 정말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가정교육 덜받은 애들같고 제가 본업무 외에 회사의 전반적인 비품이나 청소상태 관리 같은거 책임을 다 맡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견딜만했는데 이쯤 되니까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동기가 없으니 제가 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원래 이렇게 욕받이무녀같은 느낌인가요? 요즘 정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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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2018.07.09 08:27
누가 내 얘기 써놓은줄... 신입들은 잔소리 한다고 험담하고 위에서는 관리 못한다고 까고.. 월급은 쥐꼬리 만큼.. 열심히 해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베플00|2018.07.10 10:18
중간관리자는 과장, 부장이 하는 역활 입니다. 회사에서 대리는 최고참 실무자 쯤 되겠네요. 일적으로는 대리때가 가장 힘들지요. 권한은 없으면서 일은 제일 많고, 아직 경험은 부족해서 매끄럽지는 못하고, 그럴때죠. 하지만 대리때가 스카웃도 제의도 제일 많이 들어오는 시기 입니다. 회사가 맘에 드시면 무조건 버티시고, 맘에 들지 않신다면 기회봐서 경력직으로 이직을 해도 괞찮은 시기 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무슨일이든 결정하지 마세요. 결정은 과장이 하는거고, 그 책임도 과장이 지는 겁니다. 대리의 역활은 과장이 결정 할 수있게 정리해서 보고하는 것 입니다. 거기에 개인의견은 첨부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