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65G녀

빈자 | 2013.02.12 23:37 조회 76,633  |추천 14 크게 댓글보기 37 댓글쓰기

남친하고 같이 볼거임.

난 남친에게 빈정이 상해있는 상태이고, 남친은 내가 너무하다고 생각함.

삼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사건의 개요는 이러함.

남친의 핸폰에 야동과 야사가 있음. 그것에 대해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를 했고 한 번은 기분 나빠서 야사 하나 지워버렸음. 야동도 알아서 지워주길 바라고 있었음. 그래서 야동 자체는 손대지 않았음.

연휴가 끝나고 남친폰으로 할게 있어서 보다가 갤러리에 들어감.

폴더가 더 많이 늘어 있었음. 확인해보니 여자들의 노골적인 사진들과 동영상들이 들어 있었음.

총 폴더 11개 중에 6개가 야동과 야사 폴더임.

그 중 새로 생긴 폴더가 3-4개인데 남친과 남친의 절친과의 문자 대화를 통해 그것이 우송대 65G녀의 핑보 사진들과 동영상임을 알게 됨.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수십장의 핑보 사진들이 깔려 있었고, 동영상과 음성 파일도 여러 개였음.

전에 있던 것들을 지우기는 커녕, 새로운 자료들이 엄청 는 것을 보니 솔직히 엄청 빈정 상함.

순간 기분이 나빴고, 그것에 대해 추궁하니 적반하장(내 입장에서 볼 때)으로 큰 소리를 침.

 

남친 왈, "내가 바람을 핀 것도 아니고 야동도 못 보게 하면 나보고 고자 되라는 거야??"

나님, "내가 야동을 보지 말라는게 아니잖아. 보라고! 보는데 보고 난 다음에 좀 지우라고. 내가 사진첩에서 다른 여자 벗은 사진 보고 그러면 기분 좋겠어??"

남친, "그거 다운 받으려면 하루 종일 걸리는데 어떻게 한 번 보고 지우냐? 인간적으로 진짜 너무한다."

나님, "그래도 봤으면 지우라고. 그럼 넌 내가 다른 남자 성기 사진 내 사진첩에 저장해두고 보고 또 보면 기분 좋냐?"

남친, "사진 아니고 다운 받은거면 상관없지"

나님, "그럼 양놈들 성기 사진 다 깔아 놔도 되겠네??"

남친, "차라리 내가 정관수술을 하고 말지, 누굴 고자로 만들려고 해."

나님, "그럼 영원히 못 푸는 정관수술 해. 아~ 아니다. 그럼 편하게 바람피겠네~ 차라리 화학적 거세를 해."

남친, "아, 진짜 너 너무한다~!!! 야동도 못 보게 하냐?"

 

 

내 입장은 야동 보는 거 이해할 수 있음. 솔직히 보는 것은 이해 한다고. 보지 말라는 소리가 아님. 하지만 그걸 꼭 저장해서 간직해야만 함? (왜 컴퓨터에 저장 안 하냐고 할까봐. 남친이 현재 자취 중인데 본인 컴퓨터는 본가에 둔 상태라서 거주지에는 컴퓨터가 없음.)

그리고 차라리 포르노가 낫지. 근데 이건 뭐 여자 성기 사진 클로즈업한 것들만 잔뜩 저장해두고 여자 혼자서 기구 가지고 장난치는 그런 것들 보면서 자위하는 것 생각만 해도 기분 나쁨.

만약 님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다른 이성의 성기 사진을 사진첩에 저장해서 보고 또 보고 그런다면 단지 야동이기 때문에 괜찮음? 아님 나처럼 기분이 나쁨?

물론 육체적인 바람을 핀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여자와 그런 행위를 상상하면서 즐긴다는 것에 기분 좋을 수 있음? 남자들은 바람 안 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럼 자신의 여자들이 다른 남자 사진이나 동영상 보면서 그 남자와의 외도를 상상하면서 자위하는 것에 대해 쿨하게 인정할 수 있음?

 

14
14
베플19|2013.02.13 01:26
남자에게 야동이란 10년지기 친구와도 같은거다. 건들지마라.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어그로|2013.02.12 23:43
니 남친이 니몸매 별로 라자나 등시나ㅡㅡ

데이터 수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