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렇게 사람들 반응이 많을줄은 몰랐네요.. 이제는 읽으시는 분도 거의 없겠지만.. 리플들 감사합니다.. 글 제대로 읽으신분들은 제목이 오늘의 톡을 바라고 꼬아쓴거라고 비난하시는데요..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제목은 제대로 쓴거라고 생각해요.. 최근 1,2년 사이에 알게됐던 남자들이 대부분 그랬거든요.. 노골적이거나 은근히 부추기거나.. 절대로 사귀자는 말, 좋아한다는 말 먼저 꺼내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책임은 지기 싫고 즐기고싶긴 한가봅니다... 나도 앞뒤 꽉막힌 여자는 아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주절주절 써본거였죠... 또 어떤분 그 남자의 입장 안들어보고 넘 욕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밥해달라 너같은여자 사귀면 정말 잘챙겨주겠어서 좋다 집에 초대해라 우리집 놀러와라(밤늦게) 이런류의 말들만 늘어놓는걸로 봐서는.. 자취생활 동안의 위안거리? 심심풀이? 를 찾는 의도가 다분히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졌던 호감도 확 하향곡선을 그렸죠... 밤늦게 그집에 갔던게 잘못이라는분... 그 부분은 벌써 제가 인정했구요.. 두시간쯤 다운받은 영화만 보고 나왔습니다. 제가 그 남자가 그런(?!)식으로 오해할만한 행동이나 말을 했겠지 하고 제 탓 하시는분... 같은 자취생으로서, 더구나 남자라 끼니도 잘 못챙길까 안쓰러워서 한두번 먹을것이나 반찬 좀 챙겨다 준것 뿐이구요... 가끔 의례 하는 문자나 몇번 주고 받고, 여럿이서 술마신것 두번, 단 둘이서 술마신것 한번 그게 전부입니다.. 저 그렇게 헤픈여자 아니예요~ ;;;;;; 또 본글만큼 길어졌넹... 그남자 인간성을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요즘 남자들이 너무나 성에 개방적이라는 것 뿐이죠... 그게 원망스럽네요.. 나중에 상처받는건 대부분 저희 여자랍니다.. 사랑이 아닌 그냥 enjoy에서 말이죠... 아놔.. 정말 혼자 살께요... ㅠ.ㅠ --------------------------------------------------------------------------- 얼마 전에 남자를 하나 알게됐습니다.. 저 대학생이고 그사람도 우리학교 학생입니다. 저도 자취하는데 그사람도 자취한데요.. 뭐 의도한건 아닌데 외로운 자취생끼리 어찌 단합도 하고 친해졌어요.. 둘다 지방에서 와있기 때문에 비슷한 처지라 그냥 오빠동생하면서 잘 지내게 됐죠.. 할일없는 주말에 술도 한잔씩 하고... 뭐 그렇게요.. 나도 혼자고 그 남자도 혼자라 자연스럽게 이성으로 호감이 생기더이다;; 근데 이남자 너무 빨라요..;; 요즘 남자들 다그런가.. 참고로 저는 남자 사귀어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 그남자.. 제 자취방에 놀러오고싶다고 구경하자고 그러구요.. 남자네 자취방에도 놀러오라고 해요.. 왜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올라구 해요?? 그것도 밤에 내 자취방에서 술먹자고 하고 밥이나 좀 해달라고 하고.. 사귀는 남자친구가 되더라도 집에 데리고 올 생각 없는데.. 그런것도 아니면서 왜 오겠다고 하는건지.. 하루는 얼렁뚱땅 그 남자가 집에 오라고 난리여서 억지로 갔었어요.. 좀 늦은시간이긴 했는데.. 절대 선은 넘어서는 안된다 다짐 또 다짐(?!)하고 갔죠.. 잘 놀고 집에 갈때쯤 되니까.. 아오.. 이남자 드러눕네.. 이불까지 덮고.. ;;;;;;;;;;;; 100t짜리 망치로 뒷통수 후려치는;;; 아오 저도 피곤해서 눈이 슬슬 감기려고 하는 찰나여서 집에 가겠다고 주섬주섬 점퍼를 챙겨입었죠.. 그랬더니 자고가라네..;;;; 이남자 이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지 얌전하게 생기고 행동도 예의바르답니다.. 첨엔.. ㅡ,.ㅡ;;) 후다닥 나와서 바래다준다는 것도 마다하고 왔죠... 솔직히 저도 그 집 간거는 후회하고 제가 백번 잘못했죠.. 저도 연애 조금은 알고.. 요즘 사람들 연애하면서 선을 넘나드는것도 잘 알지만.. 그래도 이건 심하다 싶었죠.. 나도 그 남자 호감이 있으니 좋게 잘 지내볼려고... 사실은 사귀자고 말하면 정말 사귀려고 좀 잘해주고 신경을 써줬어요.. 근데 이게 왠걸.. 그날 이후부터 찬바람 쌩쌩...;;;; 이놈의 남자들은.. 사귀자고 말도 한마디 안꺼내놓고 바로 침대에 눕자는 늑대들만 죄다 깔렸네.. 그러고 접었습니다.. 내가 이상한건 분명 아닌데.. 요즘 추세가 그렇습니까? 혼자 살아야지... 다시금 되새깁니다..;;;
요즘 남자들 너무 빨라요..;;
우와.. 이렇게 사람들 반응이 많을줄은 몰랐네요..
이제는 읽으시는 분도 거의 없겠지만..
리플들 감사합니다..
글 제대로 읽으신분들은 제목이 오늘의 톡을 바라고 꼬아쓴거라고 비난하시는데요..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제목은 제대로 쓴거라고 생각해요..
최근 1,2년 사이에 알게됐던 남자들이 대부분 그랬거든요..
노골적이거나 은근히 부추기거나..
절대로 사귀자는 말, 좋아한다는 말 먼저 꺼내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책임은 지기 싫고 즐기고싶긴 한가봅니다...
나도 앞뒤 꽉막힌 여자는 아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주절주절 써본거였죠...
또 어떤분 그 남자의 입장 안들어보고 넘 욕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밥해달라 너같은여자 사귀면 정말 잘챙겨주겠어서 좋다 집에 초대해라 우리집 놀러와라(밤늦게)
이런류의 말들만 늘어놓는걸로 봐서는..
자취생활 동안의 위안거리? 심심풀이? 를 찾는 의도가 다분히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졌던 호감도 확 하향곡선을 그렸죠...
밤늦게 그집에 갔던게 잘못이라는분...
그 부분은 벌써 제가 인정했구요..
두시간쯤 다운받은 영화만 보고 나왔습니다.
제가 그 남자가 그런(?!)식으로 오해할만한 행동이나 말을 했겠지 하고 제 탓 하시는분...
같은 자취생으로서, 더구나 남자라 끼니도 잘 못챙길까 안쓰러워서
한두번 먹을것이나 반찬 좀 챙겨다 준것 뿐이구요...
가끔 의례 하는 문자나 몇번 주고 받고, 여럿이서 술마신것 두번, 단 둘이서 술마신것 한번
그게 전부입니다..
저 그렇게 헤픈여자 아니예요~ ;;;;;;
또 본글만큼 길어졌넹...
그남자 인간성을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요즘 남자들이 너무나 성에 개방적이라는 것 뿐이죠... 그게 원망스럽네요..
나중에 상처받는건 대부분 저희 여자랍니다..
사랑이 아닌 그냥 enjoy에서 말이죠...
아놔.. 정말 혼자 살께요... ㅠ.ㅠ
---------------------------------------------------------------------------
얼마 전에 남자를 하나 알게됐습니다..
저 대학생이고 그사람도 우리학교 학생입니다.
저도 자취하는데 그사람도 자취한데요..
뭐 의도한건 아닌데 외로운 자취생끼리 어찌 단합도 하고 친해졌어요..
둘다 지방에서 와있기 때문에 비슷한 처지라 그냥 오빠동생하면서 잘 지내게 됐죠..
할일없는 주말에 술도 한잔씩 하고... 뭐 그렇게요..
나도 혼자고 그 남자도 혼자라
자연스럽게 이성으로 호감이 생기더이다;;
근데 이남자 너무 빨라요..;;
요즘 남자들 다그런가..
참고로 저는 남자 사귀어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
그남자.. 제 자취방에 놀러오고싶다고 구경하자고 그러구요..
남자네 자취방에도 놀러오라고 해요..
왜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올라구 해요??
그것도 밤에 내 자취방에서 술먹자고 하고 밥이나 좀 해달라고 하고..
사귀는 남자친구가 되더라도 집에 데리고 올 생각 없는데..
그런것도 아니면서 왜 오겠다고 하는건지..
하루는 얼렁뚱땅 그 남자가 집에 오라고 난리여서 억지로 갔었어요..
좀 늦은시간이긴 했는데..
절대 선은 넘어서는 안된다 다짐 또 다짐(?!)하고 갔죠..
잘 놀고 집에 갈때쯤 되니까..
아오.. 이남자 드러눕네.. 이불까지 덮고..
;;;;;;;;;;;;
100t짜리 망치로 뒷통수 후려치는;;;
아오 저도 피곤해서 눈이 슬슬 감기려고 하는 찰나여서 집에 가겠다고 주섬주섬 점퍼를 챙겨입었죠..
그랬더니 자고가라네..;;;;
이남자 이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지 얌전하게 생기고 행동도 예의바르답니다.. 첨엔.. ㅡ,.ㅡ;;)
후다닥 나와서 바래다준다는 것도 마다하고 왔죠...
솔직히 저도 그 집 간거는 후회하고 제가 백번 잘못했죠..
저도 연애 조금은 알고.. 요즘 사람들 연애하면서 선을 넘나드는것도 잘 알지만..
그래도 이건 심하다 싶었죠..
나도 그 남자 호감이 있으니 좋게 잘 지내볼려고...
사실은 사귀자고 말하면 정말 사귀려고 좀 잘해주고 신경을 써줬어요..
근데 이게 왠걸..
그날 이후부터 찬바람 쌩쌩...;;;;
이놈의 남자들은..
사귀자고 말도 한마디 안꺼내놓고
바로 침대에 눕자는 늑대들만 죄다 깔렸네.. 그러고 접었습니다..
내가 이상한건 분명 아닌데..
요즘 추세가 그렇습니까?
혼자 살아야지... 다시금 되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