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일째네요...어떠카죠....

눈물...2006.06.07
조회631

헤어진지 이제 4일이 되었네요....

곧있으면 300일이 다 되가는 터라.. 그애한테 맨날 받기만 했던 터라..

이번엔 정말 멋진 이벤트라도 열어서 기쁘게 해줘야지..하고 있었는데...

몇일전 여자친구의 과거를 갖고 문자로 싸우다가.... 일어 키져서 이렇게 되버렸네요...

그 아이가 나한테 진심으로 사과도 했었고...용서도 빌었었는데....

나도 다 용서했는데.... 본심은 이게 아니였는데...

과거보단 현재가 중요한걸 알면서도... 속좁고 못났기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어요....

엊그제 그 여자애 집 앞에서 울면서 진심으로 사과도 해보고 ..

죽고싶은 마음에 죽기위해 바보같은 짓도 해보았지만...일어나보니 병원이고....

여전히 눈물흘리면서 숨쉬고 있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그아이는 이제 마음 정리 다했다고... 다시 시작할 수도 없고.... 자신도 없다면서....

이러지 말라고 그러더군요...

사실 더 연락할 염치가 없기에... 몰래 그 아이 싸이를 가봤어요.... 일기가 써져있더라구요....

자신이없고...희망도 안보인다.... 그래서 날 잊겠다..... 이런식으로요.....

이미 다 정리한듯 느껴지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내 자신을 반성할 시간을 가지겠다고.... 내 자신을 되돌아보겠다고....

너도 편입시험공부 열심히 하고.... 이번에 가족들이랑 간다는 여행.. 몸 조심히 잘 갔다오라고....

이렇게 말하고... 잊으려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보고...아무리 울어봐도...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반성 많이하고 있는데.... 정말 이제 진심으로 다가가서. 정말 행복하게 해줄수있는데....

정말 그렇게 할껀데....

지금 당장 다시 다가가려고 하진 않을겁니다.....

둘다 시간이 필요할테니까요......

하지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애를 잊을수가 없으면... 정말로 그 아이 아니면 안되겠으면....

그때 다시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 그날 이후로 아직 한숨도 못잤어요.... 잠이 들려다가도... 눈물이 막 쏟아져서....

술을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 너무 힘드네요....

저 딱 보름간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힘들어도... 괴로워도.....

그때가서라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면.... 잊으려 노력하겠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 안되고 오히려 독이 되고... 정말 사랑해서 미칠거 같으면....

그때 다시 다가가고 싶은데.....

근대 그때되면 너무 늦어버려서.... 영영 찾기 힘들어진다면....

그땐 전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제 심장이 뛰는 걸 느끼게 해준 여잔데.....

제 심장이 멎어버리면 어떻게하죠....?

 

억지로라도 그녀 잊기위해 노력해보겠지만....

아마 전 다시 그녀를 잡을려고 .. 다시 되돌이킬려고.. 발버둥칠거에요....

못난 제게 한마디 조언이라도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