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가계부 나만 지출이 많는듯

8년째2006.06.15
조회3,293

결혼 8년째 맞벌이 부부입니다

8살 ,7살 년년생 아들 딸이 있고 친정으로 큰딸이다 보니 좀 친정으로 신경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들 지출이 없는거지요

먹지 않나요,입지도 않고,신지도 않나봐요

우린 먹는걸 좀 중시합니다 애들 먹는건 절때 절때 비울수는 없습니다

우리집 가계부좀 써 보겠습니다.

절대 올바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줄일것도 없습니다

여긴 지방입니다

남편 :165만원(세후)  짝수달 120만원(상여금)

나    : 84만원(세후)그냥 경리 봅니다

합계 : 249만원

 

지출

카드값 : 약70만원

            여기엔 1주일에 한번 마트 10만원이상(먹을것,세제,목욕용품,애들 책,등등)

             1달 한번 백화점 10만원이상(애들 옷(자판에서 삽니다), 거의 옷 구입합니다)

전화요금 :5만원 (인터넷포함)

가스요금 :7만원 (평균 그냥 꾸준히 냅니다. 겨울을 생각해서)

관리비   : 9만원 (전기요금,수도요금,아파트관리비)

핸드폰  :  7만원 (부부)

보   험  :  44만원 (4식구)

교육비  :  48만원

             아들     학교 8만원(급식 방과후 수업)

                    태권도  7만원

            딸      유치원 7만원

            남매 : 피아노 14만원

                     학습지  12만원

시댁친청 계모임 :7만원

공기청정기 렌탈 :2만원

대출 이자          :7만원(내것,친정에서 대출받는것 내가냄)

유일한 적금     :  28만원

시댁 친정 방문시 :10만원(과일,외식등으로)

이상 고정 지출 :244만원

그리고 날마다 현금으로 쓰는 돈도 월 30만원은 될듯 합니다

친정엄마쓰는돈 (우리집에 날마다 출근, 반찬 만들고 차비도 주고요)

애들 과자 값도 있고요

 

그럼 신랑 상여금 없는 달은 적자입니다

상여금 받아서 메꾸고 그달 또 씁니다

그리고 우린 장남 장녀이여서 큰돈이 가끔 나갑니다

2월 상여금 시아버지 칠순,4월 상여금 중고 피아노 사고요(상여금보다 더 들었지요)

이달 상여금으로 메꿔야지요

다음 짝수달에는 무슨 일이 터질지 모릅니다

항상 터집니다 진짜 여유가 없습니다

 

저도 한 50만원씨 적금 넣고 싶어요

애들 학원비 우리딸 내년에 학교 가면 더 들어갈듯 싶은데

직장 그만 다니고 싶어도 돈이 문제이네요

올 2월에 우리 아들때문에 집에 있을려다 어쩔수 없이 또나왔거든요

허잡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들어갑니다

문제가 있어보이나요 이렇게들 살지 않나요

인생이 우울합니다  

 

지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