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렁속에 빠진내딸~구해주세요

김수혜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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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부터  22세 우리딸 한없이 순진하고 착하던 얘가 무섭게

변하기 시작합디다  채팅방 동아리서 만난 2살연하 남자친굴 만나고부터죠

낌새가 이상해서 문자내용 확인하기 시작했죠

최상류층 몰락한 부호의아들 한때는 빵빵한 집안의 막내동이

가질수있는 호사는 다 부리고 살았고 부모님은 오래도록 해외 순방하셨기때문에

현실에 적응하지못해 재산을 모두 말아먹었다는 .....허항과 누구래도 상상이되는

가식적인 사탕발림으로 22살 순진한 우리딸에게 동정심을 유발하게 만든거죠 

우리딸 명의로 동생들 핸드폰 다뽑아주고 요금 자동이체 시켜놓구 

 알바 까지해서 한푼 남기지 않고 모조리 송금을 하게 만들더군요

몸이아프다구  책값이 필요하다구...세상에 화장품하나 안쓰고 밤잠도 못자면서

안쓰럽기그지없어 다그쳐물으니 불쌍하니까 잠시만 도와주는 거라구 합디다

횟수가 반복되어 참지못해 연하남에게 전화해 혼쭐을 내봤죠

알았다 죄송하다 이젠 다시는 안만날거다 곧 군입대 할거다

철썩같은 약속을 몇번씩 되풀이 하다라구요

그러더 어느날인가는 자기는 이제 만나고 싶지 않은데 우리얘가 상처 받을것같아서

타이밍을 조정하는 중이라구...뺨따귀래두 갈겨주고 짓이겨주고싶은맘 눌러참았죠

간간히 문자 오가고 통화 뜸하니까~ 이제는 안심해도 되겠지...이런  발등을 찍힐줄이야

24살우리애 이제 겨우 제대로 된 직장 다니다보다했더니 급여명세표 담보로

사설금융기관은물론 론 대출까지 받아서 아직도 송금을 하고있습디다

 자기가 버는 거니까 알아서 쓸테니까 상관하지말라며 고래고래 악담하는 우리딸

속터지는 심정 죽일수도 없구 어찌해야할는지 무슨 방법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