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동차''"는이제=약,=밥= 살길이다

이원섭2006.05.16
조회50

차는 밥이다

 

 차(茶)에 관한 세상사람들의 관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쓴다.

요즈음 우리 차를 놓고, 차문화(茶文化)계와 차생산업(茶生産業)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구구한 설(說)과 말하는 자신의 편의(便宜), 또는 무지(無知)에서 나오는 억측을 보면 마치 그것이 강(江)을 이루다 못해 홍수(洪水)가 난 것처럼 보인다.

 글쓴이가 태어난 이 곳, 지리산 화개(花開)에는 차 만드는 솥(가마)을 건지 10년도 채 안된 사람들과 각지에서 모여든 소위 차선생(茶先生)이라고 자칭하는 이들이 얄팍한 다서(茶書) 몇 권 읽고서 마치 ‘전가(傳家)의 보도(寶刀)’를 얻은 것처럼 행세하며 우리차(茶)를 무시하고, 애써 외면하는 작금의 행태는 앞으로 우리 차 문화와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막대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차농사(茶農事)를 짓는 한 사람으로서 모른체 할 수 없으며 또한 매우 걱정이 된다.

 모두가 알다시피 차는 인류역사가 시작된 후부터 지금까지 인간과 함께 했으며, 동서고금(東西古今)을 통한 세계인의 대표적인 음료(飮料)이다.

“차(茶)를 마신다”는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숨을 쉬는 일”처럼 차와 내 몸이 한데 어울림이다. 그것은 인간이 땅에 두 발을 딛고, 머리로는 하늘을 이고 살면서 대하는 모든 사물과 직, 간접으로 서로 소통하는 것이며, 소위 “차 생활”이란 것도 이처럼 사람 사는 일상이다.

차를 마시는 사람은 누구나 시고, 쓰고, 떫고, 달고, 짠......  이 다섯 가지의 맛을 느낀다.

맛을 느끼는 개인마다 정도(程度)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미각은 크게 다르지 않다.

후각(嗅覺)으로 향기를 감별(鑑別)하는 전문가든지, 입으로 포도주를 감미(鑑味)하는 장인(匠人)이든, 보통 사람들의 맛이 누구나 ‘소금은 짜다’고 말하고 설탕은 달게 느낄 것이다.

꼭, 노동(盧仝)의 다가(茶歌)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글쓴이의 경험을 통하여 보면 제대로 만든 '우리차'를 마신 뒤에는 코의 구멍과 식도를 통한 몸의 공간(空間)에서 상쾌한 기운이 흐르고 입안은 맑고 달다. 이것은 비단 글쓴이만 느끼는 것일까?

지금, 차에서 예(禮)를 찾든지, 도(道)를 구하든지 필자는 따지고 싶지 않다. 그러나, 사람이 소금물 먹으면 짜고 설탕물 마시면 달게 느끼는 것처럼 몸에 좋은 우리 차를 가려서 즐기는 최소한의 기준(基準)은 가져야 하지 않을까?

 옛 문헌에 보면, 차에는 오향(五香)과 오미(五味)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 속에 구수한 맛과 고소한 향은 없다.

화학비료를 준 원료(생엽)로서 차를 만들면 그 맛이 비리고 역겹다. 그리고 비리고 역겨운 맛을 없애기 위해 차를 태우면 구수한 향과 고소한 맛이 난다.

따라서 ‘비료하고 농약 친 찻잎’을 재료로 하여 ‘차 만드는 시늉’만으로 만든 차를 음용(飮用) 했을 때에는 몸에 좋으라고 마신 차가 이롭기는커녕 도리어 해(害)를 줄 것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을 보면, 먹지 않고 보기만 해서 밥을 태웠는지, 설 익혔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 갓 지은 밥이 ‘반지르르’ 윤기가 돌 때 식욕(食慾)이 돋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점에서 차도 예외일 수 없다.

요즘 우리 나라 사람의 대부분은 차 우리는 물의 온도를  고급차일수록 70도 내외, 즉 끓인 물의 온도를 억지로 식혀서 차를 우리거나 또는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인 줄 잘못 알고 있다.

물을 식혀서 차를 우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뜨거운 물로 우리면 차 맛이 너무 쓰고 떫어 마시기에 역겹기 때문이다. 그것의 원인(原因)은 차를 제대로 만들지 않았던지, 아니면 과도한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여 재배한 찻잎으로 차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는 '우리차', 즉 '가마솥 덖음차'를 폄훼(貶毁) 하면서 차는 본래 성질이 냉(冷)하기 때문에 우리 차를 마시면 몸이 차게 되고 원기(元氣)를 수척하게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질이 따듯한 중국 차, 아니면 우리 차 잎을 재료로 하여 중국식 발효제법(製法)을 본 떠 만든 국적불명(國籍不明)의 조악(粗惡)한 차를 시장에 내어놓는 핑계로 삼고 있다. 일단의 몰지각한 이들의 이러한 짓은 차를 제대로 만들려는 노력도 없을 뿐 아니라, 좋은 차를 판별하는 최소한의 기준을 갖추지 못한 자들이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꼴"하고 다를 것이 없는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안타까운 행태(行態)이다.

  좋은 차, 즉 제대로 만든 [우리차]는 무엇일까? 글쓴이의 경험으로는 우리 땅에서 자란 찻잎을 일본식 제법인 증기로 쪄서 만들거나, 아니면 가마솥에 넣고 덖는 흉내만 해서는 정통의 우리 차[가마솥 덖음차]가 결코 될 수 없었다.

 좋은 차는 만드는 사람의 정성(精誠)과 축적된 경험(經驗)의 귀결(歸結)이며, 더 하지도 덜 하지도 않은 사람과 차와 불의 조화(調和) 속에서 좋은 우리 차가 만들어 질 것이다.

필설(筆舌)로 형용(形容)한 것은 단지, 글과 말에 지나지 않는다.

좋은 차란 느껴서 알게 될 뿐, 따져서 이해되지 않는다.

결국, 우리 차를 대하는 최소한의 기준(基準)을 갖추는 것이 나와 이웃이 함께 우리의 차문

화와 차산업을 일으켜 세우는 일이라고 글쓴이는 믿는다.

www.yosandang.com/ 출전

이상의글은  이시대 진정한 차꾼 하구씨의  엉터리 차 재배업자에게 보내는 꾸지람이자 동차를사랑하는 모든 다인들이 귀담을 말이다. 하구씨의 글을 퍼왓다.

아울러 우리 고려시대의 "뇌원차"를  귀하게 담을 그릇을 노심초사하여 완성한 것이 고려청자일진데 그 "뇌원차"의 가치는 얼마나 소중 했기에

 고려 뇌원차 복원 재창조는 그래서 고려청자제조기술 복원보다 더 값있는일로서 한류의 큰 효자 생명물질이 "뇌원차" 이다.

 제4호 옥선차 를 개발성공한 하동 요산당 하구씨는 필자와함께 "차선일미"라는 명상 철학의 핵심차"뇌원차" 재생을 위해 돌진과정에 잇다.

성공이되면 <커피시장>이  <뇌원차 시장>에게 뒤떨어져  낙오될 판이다. 옥선차 제4호는 50그램당 200만원에 2005년도에 출시한바 잇다.

2006.5.16.

싸이월드.미니홈피-이원섭.Lee won sop.

고려시대 &quot;동차''&quot;는이제=약,=밥=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