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 Slave

박세용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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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든의 보컬 크리스코넬과,

잭이빠진 레이지어게인스트더머신의 멤버들이 합쳐 슈퍼밴드 완성

이름 하여 오디오 슬레이브

 

나도 레이지어게인스트더머신이 해체하고 보컬만 새로 영입해 다시만든 밴드라는 것만 알았을뿐.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었으나,

베이스치는 내친구놈이 권해서 들어보았는데 일단 엄청 좋았다.

아 이렇게 멋진밴드를 왜 이름만 알고 직접 접해보지 못했나 하는 후회가 스칠정도 였다.

 

역시 탐모렐로의 기타사운드는 날 섬뜩하게 만들었고 그런 RATM의 사운드에 보컬의 음색은 완벽한 이상적인 결합이었다.

 

그러면서 느꼇는데 보컬 음색이 왠지 사운드가든과 엄청 흡사하게 들렸다. 근데 이게왠걸... 내가 정말 좋아하는 얼터의 전설 사운드가든의 보컬 크리스코넬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나도 최근에 안것이다.

 

내가 처음들은건 2집은 Out Of Exile 이었다. 그뒤 좀더 알고싶어 인터넷을 뒤지며 1집부터 들어본결과 많은 생각을 했다.

 

일단 결합은 하이브리드했으며 반응은 좋았다.

하지만 1집같은경우는 약간 실망적인 부분이 있다. 예전에 잭과는 완전 상반된 보컬인 크리스코넬이여서 그런지 많이 의식한것 같은 느낌이 든 1집이었다.

예전에 RATM사운드라 하긴 어설펐고, 그렇다고 해서 오디오슬레이브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이라기보단 그냥 평범한 '하드락'이라는 느낌이었다.

 

물론 1집도 좋다. 다만 슈퍼밴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대에는 약간 미치지 못한달까.. 그런 느낌이었다.

그러나 2집은 1집에비해 훨씬 진보적인 느낌이다. 드디어 자리를 찾은 느낌이고 RATM의 사운드와 같이 오디오슬레이브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의 화학적인 반응이 적절히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그렇다면 다음부터 나올 앨범들은 말할필요없이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예전 RATM을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오디오슬레이브에대한 반감이 있을수 있겠지만, 난 RATM의 스타일, 그리고 오디오슬레이브만의 스타일 제각각 다른매력이 있다고 본다.

오디오슬레이브라는 이름을 걸고 RATM의 사운드를 내려하면 어설프지 않겠는가? 차라리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은 만드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디오슬레이브는 레이지어게인스트더머신이 아니니까.



첨부파일 : 오디오슬레이브3(2696)_0400x0321.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