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낙옆과도 같다. 낙옆은 이미 그 생을 다해 땅에 떨어져 자신의 명을 다한다. 그러나 죽지는 않았다. 낙옆의 존재가 사라진건 아니다. 아직 땅에 남아있고 바람이 불면 날기도 한다. 밟으면 바스락 거리며 소리를 내고 자신의 존재를 외친다. 과거가 이와 같다. 이미 지난 일이며 더 이상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라지지는 않았다. 아무리 부정해도 과거가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는다. 마음속에 '상처','추억'등의 이름으로 남아 있는다. 또, 다른 현실에 부딪혀 과거가 자신이 존재했었음을 과시한다. 낙옆이 몇잎 떨어져 있으면 그것은 낭만이라 불리우게 된다. 허나 낙옆이 많이 쌓이게 되면 그것은 쓰레기로 변한다. 길을 걷는데에 불편함을 준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썩어 냄새만 나게 된다. 때문에 청소부가 열심히 낙옆을 치우는 것이다. 나는 나의 낙옆을 치우며 살고 있는가... 나의 길을 막을 정도로 쌓여 있지는 않은가... 이미 썩을대로 썩어 냄새를 피우지는 않은가... 당신은...당신의 낙옆을 쓸어내며 살고 있는가...
과거와 낙옆
과거는 낙옆과도 같다.
낙옆은 이미 그 생을 다해 땅에 떨어져 자신의 명을 다한다.
그러나 죽지는 않았다.
낙옆의 존재가 사라진건 아니다.
아직 땅에 남아있고 바람이 불면 날기도 한다.
밟으면 바스락 거리며 소리를 내고 자신의 존재를 외친다.
과거가 이와 같다.
이미 지난 일이며 더 이상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라지지는 않았다.
아무리 부정해도 과거가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는다.
마음속에 '상처','추억'등의 이름으로 남아 있는다.
또, 다른 현실에 부딪혀 과거가 자신이 존재했었음을 과시한다.
낙옆이 몇잎 떨어져 있으면 그것은 낭만이라 불리우게 된다.
허나 낙옆이 많이 쌓이게 되면 그것은 쓰레기로 변한다.
길을 걷는데에 불편함을 준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썩어 냄새만 나게 된다.
때문에 청소부가 열심히 낙옆을 치우는 것이다.
나는 나의 낙옆을 치우며 살고 있는가...
나의 길을 막을 정도로 쌓여 있지는 않은가...
이미 썩을대로 썩어 냄새를 피우지는 않은가...
당신은...당신의 낙옆을 쓸어내며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