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조각

정아름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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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조각

미켈란젤로의 조각 미켈란젤로의 조각

 미켈란젤로가 조각에 열중하고 있을 때

한 친구가 작업실로 그를 찾아왔습니다.

친구가 보기에는 미켈란젤로가 잡고 있는 작품이

다 완성된 것 같은데,

미켈란젤로는 아직 완성하려면 한참 멀었다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그 친구가 다시 미켈란젤로를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작품이 지난번에 보았던 것보다 훨씬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이상하군. 전에 본 모습에서 크게 고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느낌이 다를 수가 있다니!"

 미켈란젤로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하찮은 부분이 전체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어버린다네.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도 성의를 다해야 하는 것은 그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