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료후 이천수, 조재진처럼 울지않고 담담하게 스위스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하고 짝다리 짚고 물마셨다고...일부 네티즌들에게 국민영웅에서 국민역적이된 박지성. 거만해졌다...개념없다..밤새고 응원한 국민들한테 고작 첫승에 만족한다, 판정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이게 할 소리냐.... 심지어 쪽바리같은 놈이다...수많은 악플들.... 이천수는 스위스전 최고스타가 되었다. 오열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다고....
우는건 쉽다...우는건 정말 쉽다.... 누구나 서럽고,슬프고,억울하고, 미칠듯이 원하는걸 못가지면 울수있다.... 열심히 노력했다면 누구나 울수있다...
박지성은 이천수보다 덜서럽고, 덜슬프고, 덜억울하고... 정말 첫승에 만족했을까..... 전에 있었던 맨유와 토튼햄 경기에서 이영표의 실책을 가로채 루니에게 어시스트해서 골을 넣고..... 이영표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뒤에서 살짝 이영표 손을 잡아준 마음약한 박지성.... 월드컵이 열리기 몇달전부터 손목에 차고있는 천원짜리 붉은 투혼팔찌....
박지성이 울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외면하고 스위스선수들과 웃고있는건 보기만해도 자신도 울어버릴테니까....애써 외면했겠지. 4800만중 누구보다 더 크게 소리쳐 울고싶을텐데...참았겠지... 아시아 최초 맨유맨이자...세계최고 클럽의 주전 윙포워드니까.... 한국이 아닌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니까... 아시아의 자존심이 고작 스위스따위 한테 패하고 눈물을 보여선 안되니까....유럽인들은 어쩌면 제2의 네드베드라는 아시아의 작은 나라 작은 동양인이 자신들 앞에서 절망하길 바랬겠지만 그는 패배 앞에 당당하고 떳떳했다. 패배와 탈락의 슬픔의 부피가 그의 꿈의 부피를 채우지 못했나보다. 박지성의 꿈은 16강 보다 훨씬 위에 있나보다....
우리가 경기장에서 박지성의 눈물을 보게되는 날이 온다면.... 그땐 우리나라 가슴에 별이 하나 달리지 않을까...ㅎㅎ;;;
그전에 펠레 주둥이부터 어떻게 좀 -_-;;;
======================================================================= 박지성 인터뷰한 뉴스 아래 아직도 박지성선수 비방하는 글 올라오네요.... 박지성이 차고 있는 투혼팔찌가...나이키의 상술일뿐이라는분..... 돈받고 억지로 차고있다고 하신분....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이천수선수 비방하는게 아닙니다 ㅠ 이천수 스위스전때 심장터져라 뛴거 알고있습니다. 울다 쓰러질때 저도 눈물이 맺혔습니다. 그렇다고 박지성선수가 비난 받아선 안되죠....가슴으로만 우는 사람들도 분명있는데.... 홍명보선수는 대표팀을 이끌고 번번히 16강의 높은 문턱에서 절망하고 좌절했지만 한번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답니다...2002년 월드컵 터키와의 3,4위전이 끝나고 모두가 4강이라는 축제를 즐길때...홍명보선수는 선수대기실 복도에서 오랜친구 황선홍선수를 끌어안고 미안하다며...눈물을 떨궜다죠...자신의 실책으로 세계3위를 선물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박지성선수가 이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부상 조심하세요...저번에 다친 발목 제가 보기엔 아직 완치도 안된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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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까지 기다리다가 짬나는 동안에 공부라도 해볼까 하는 헛생각에 책상머리에 앉아있다가
결국엔 잠들어 버렸다. 분명 책상에 있었는데 눈떠보니 침대. 어떻게 잤는지도 기억이 안났다.
핸드폰을 열어봤는데 스위스에게 졌다며 화가 난다고 와있는 친구들의 문자들.
졌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TV에서 재방송 해주는데 '어차피 진거잖아' 라면서
박지성팔찌
"원정에서 첫승을 거둔 것에 만족한다."
"심판 판정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경기종료후 이천수, 조재진처럼 울지않고 담담하게 스위스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하고 짝다리 짚고 물마셨다고...일부 네티즌들에게
국민영웅에서 국민역적이된 박지성.
거만해졌다...개념없다..밤새고 응원한 국민들한테 고작 첫승에
만족한다, 판정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이게 할 소리냐....
심지어 쪽바리같은 놈이다...수많은 악플들....
이천수는 스위스전 최고스타가 되었다. 오열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다고....
우는건 쉽다...우는건 정말 쉽다....
누구나 서럽고,슬프고,억울하고,
미칠듯이 원하는걸 못가지면 울수있다....
열심히 노력했다면 누구나 울수있다...
박지성은 이천수보다 덜서럽고, 덜슬프고, 덜억울하고...
정말 첫승에 만족했을까.....
전에 있었던 맨유와 토튼햄 경기에서 이영표의 실책을 가로채
루니에게 어시스트해서 골을 넣고.....
이영표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뒤에서 살짝 이영표 손을 잡아준
마음약한 박지성....
월드컵이 열리기 몇달전부터 손목에 차고있는
천원짜리 붉은 투혼팔찌....
박지성이 울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외면하고 스위스선수들과
웃고있는건 보기만해도 자신도 울어버릴테니까....애써 외면했겠지.
4800만중 누구보다 더 크게 소리쳐 울고싶을텐데...참았겠지...
아시아 최초 맨유맨이자...세계최고 클럽의 주전 윙포워드니까....
한국이 아닌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니까...
아시아의 자존심이 고작 스위스따위 한테 패하고 눈물을 보여선
안되니까....유럽인들은 어쩌면 제2의 네드베드라는 아시아의
작은 나라 작은 동양인이 자신들 앞에서 절망하길 바랬겠지만
그는 패배 앞에 당당하고 떳떳했다.
패배와 탈락의 슬픔의 부피가 그의 꿈의 부피를 채우지 못했나보다.
박지성의 꿈은 16강 보다 훨씬 위에 있나보다....
우리가 경기장에서 박지성의 눈물을 보게되는 날이 온다면....
그땐 우리나라 가슴에 별이 하나 달리지 않을까...ㅎㅎ;;;
그전에 펠레 주둥이부터 어떻게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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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인터뷰한 뉴스 아래 아직도 박지성선수 비방하는 글 올라오네요....
박지성이 차고 있는 투혼팔찌가...나이키의 상술일뿐이라는분.....
돈받고 억지로 차고있다고 하신분....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이천수선수 비방하는게 아닙니다 ㅠ 이천수 스위스전때 심장터져라 뛴거 알고있습니다.
울다 쓰러질때 저도 눈물이 맺혔습니다.
그렇다고 박지성선수가 비난 받아선 안되죠....가슴으로만 우는 사람들도 분명있는데....
홍명보선수는 대표팀을 이끌고 번번히 16강의 높은 문턱에서 절망하고 좌절했지만
한번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답니다...2002년 월드컵 터키와의 3,4위전이 끝나고
모두가 4강이라는 축제를 즐길때...홍명보선수는 선수대기실 복도에서 오랜친구 황선홍선수를
끌어안고 미안하다며...눈물을 떨궜다죠...자신의 실책으로 세계3위를 선물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박지성선수가 이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부상 조심하세요...저번에 다친 발목 제가 보기엔 아직 완치도 안된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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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까지 기다리다가 짬나는 동안에 공부라도 해볼까 하는 헛생각에 책상머리에 앉아있다가
결국엔 잠들어 버렸다. 분명 책상에 있었는데 눈떠보니 침대. 어떻게 잤는지도 기억이 안났다.
핸드폰을 열어봤는데 스위스에게 졌다며 화가 난다고 와있는 친구들의 문자들.
졌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TV에서 재방송 해주는데 '어차피 진거잖아' 라면서
채널도 그냥 획하고 돌려버렸다. 그렇게 들떠있었는데. 그렇게 열광했는데.
16강 진출 실패. 고작 그따위 이유로 그들을 격려해주지 못했다.
나는 축구의 '축'자도 모르고 뭐가 반칙인지, 뭐가 오프사이든지 한개도 모른다.
그냥 전 세계인이 즐기는 월드컵이니까 보고, 즐기는 거다.
그런데 나에겐 단지 4년에 한번있는 작은 축제같은 것이 대표팀들에게는 목숨이 된거다.
모두 잘 싸워줫지만 누구보다 우리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7번 박지성 선수.
다른 선수들이 안타까워 울때 혼자만 울지 않았다는 이유로 욕을 먹어야 하는 선수.
그게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나로써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지만,
누구보다 그라운드에서 잘 뛰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말 진심을 다해서요.
비록 16강을 들지는 못해지만, 원정 첫승.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요.
모두가 즐거웠고 행복했고 같이 웃었잖아요. 그거면 괜찮아요.
다음도있고 다다음도 있잖아요. 박지성 선수가 언제까지 그라운드에서 뛸지는 모르겠지만.
박지성 선수의 축구에 대한 열정이 있는 한 그 누구보다 빛나고 있는 걸요.
그나저나 남 생각 한번 안하고 악플 다는 새끼들은 어떤 새끼들이야.
니들 박지성 앞에선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니들은 박지성 보다 축구 잘하냐. 지들은 하나 하지도 못하는 새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