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을 품에 안은 닭가슴살

김나영2006.07.03
조회160


 

 

냉동 닭가슴살을 한봉다리 사놓고 보니

당췌 처리할 길이 없어서..

며칠째 닭가슴살만

뜯어 먹고 사는 중.. ㅡㅡ;

 

그러고 보면..닭고기로 만들 수 있는 건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은 듯..

 

전에 TV에서 언뜻 이런식으로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만들던 생각이 나서 따라해봤는데 만드는 것도 재미있고

한입 크기로 예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는..

 

김밥 말듯 돌돌 말아 먹는 닭가슴살~


 

 

 

냉동이라 미리 냉장실에서 서서히 녹여준 후 반을 갈라 펴준다.

펴놓고 보니..하트 모양일세~~ 누가 가슴살 아니랄까봐..

사랑을 듬뿍 담은 닭가슴살~ *^^*

 


 


올리브유와 월계수잎 허브솔트 넣어 잡내도 제거하고

짭짤하게 간도 맞추고~

넉넉하게 하루 정도 냉장실에서 쿨~재웠음. Zzzzz....

 

 

 

 


 닭가슴살에 단호박을 잘라 넣고 김밥 말듯이 돌돌돌~

TV에서는 아보카도를 넣던데.. 서방님 말씀으로도

부드럽게 씹히는 익은 단호박 보다는 아삭하게 씹히는

느낌의 재료가 속재료로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하심..

 

닭가슴살과 어울릴만한

아삭한 속재료.. 뭐가 있을까..? ㅡㅡa 숙제~!!

 

 

 

단호박을 품에 안은 닭가슴살

 

요렇게 돌돌돌~~ 잘 말아준 후에

 


 

쿠킹호일에 싸서 김밥 말듯 꾹꾹꾹~ 눌러서 단디~해주고..

 

 

 

 


 

끓는 물에 우르르르르~~ 촤르르르르르~~ 삶아주기.

 

 


 

살살살~ 뜨거운 호일을 벗겨내면

허옇게 익은 닭가슴살을 만날 수 있음.

 

 


 버터 녹인 팬에 한번 더 닭가슴살을 구워 내주고..

 

 

 


 한입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서 접시에 예쁘게 올려주삼~

 

 

 

 


 일반 스테이크 소스만은 왠지 심심하니까..

거기에 양송이 양파 다진 마늘 좀 더 넣어

 

 

 


 걸쭈욱~하게 한번 끓여주면 더욱 맛있는 소스가 된다는 사실~~

 

 

 

 


 데친 브로콜리로 장식 겸 함께 내어 주고

토마토와 키위로 장식한..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닭가슴살 스테이크(?)..

 

 


 

 

보기에도 예쁘고 영양도 많은..

 

단호박을 품에 안은.. 닭가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