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학교생활 가운데 수행평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와 지적하는 이야기들이 여기저기 지적되고있다. 수행평가란, 학생 개개인이 얼마나 공부를 했는가를 시험평가 대상이 되는 부분과 또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내용은 무엇인가를 평가하는 일종의 시험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여러 선생님들의 태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수행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이유로 “한 문제 틀릴 때마다 한대씩 때린다.”라고 협박을 하는 사례는 일상화 되어 있고, 수업시간에 태도가 불량하거나 친구와 잡담을 하는 친구들에게 아직 보지도 않은 수행평가 시험점수를 미리 깎는 일도 다반사처럼 여긴다는 점이다.
어떤 모 선생님은 “야, 너 내일 볼 수행평가 2점 감점이다.”라는 말을 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침없이 한다는 사실이다.
동급생인 이장원(가명)학생은 "내가 사회과목의 수행평가를 못 보아도, 과목에 관계없이 국어 담당이신 담임한테 매를 맞아야 해. 학생을 때리지 말고 방과 후 학생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도 있는데 ...." 라고 수행평가에 바라보는 자신의 생각을 털어 놓았다.
과거 은사님께서는 “수행평가라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평가하는 것인데, 굳이 아이들에게 체벌을 가할 필요는 없다.”며 체벌로 다스리는 선생님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셨다.
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 같은 큰 시험을 볼 때의 경우, 난해한 문제에 대하여 학생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고 선생님께 질문을 하면 “제대로 된 것이다.”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다 계속 문제가 잘못 되었다고 학생이 지적하면 그때는 아예 비꼬듯이 이렇게 답한다. “그럼 네가 선생을 하던가.”라며 노골적으로 인격을 깎아 내리기 일쑤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태도에 학생들과 선생님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학생들은 수행평가를 실시한다고 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무리하게 공부를 해야 만하는 상황이 된다.
또 수행평가의 점수가 형편없으면 “다음시간에 몇 개 이상 틀린 놈들 맞는다!” 라고 엄포를 놓으면 학생들은 지레 겁을 먹고서 묘안을 짜내기도 한다. 심지어는 선생님께 맞는 것이 두려워 그 과목시간에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양호실에서 아예 누워 지내기도 한다.
최근의 일 가운데 한 학생이 아파서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다고 선생님께 전화를 했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은 “조금 아픈 것은 괜찮다.”라며 “개근상을 받지 못하면 좋은 내신점수를 받는데 불리하다.”라고 말하면서 아픈 친구에게 학교에 등교할 것을 강요한 적도 있었다.
그 친구는 이후 학교에 등교했지만 수업 내내 엎드려있었고 못 참겠다 싶어서 다른 친구에게 부축을 받으며 양호실에 가야 했었다. 그 친구의 열을 쟀더니 열이 39도나 올라있었고 결국 친구는 조퇴를 해야만 했었다.
매번 보는 수행평가 인데도 점수가 몇 점 이하로 떨어지면 반 전체 학생들에게는 엄청난 양의 숙제를 내주기도 한다. 그 불량이 중학교1학년 교과서 15페이지 정도를 써오거나 요약해오는 무리한 숙제를 내기주도 한다.
이러한 숙제의 부담은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한다. 학원에서 밤늦게 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숙제를 다 하고 자려면 적어도 새벽1~2시 정도에 취침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는 다음 날로 이어져 학교에 지각을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또 학교에 지각을 하면 수행평가 점수로 이어져 깎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수행평가 점수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인데 사소한 일로 중요한 수행평가를 엿장수 마음대로 점수를 깎아내리는 선생님들도 일정부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 생활 3년간 단 한번의 실수나 잘못이없어야하고 성적도 상위권이여야 내신 성적이 높아지고 그래야만 명문고에 진학 할 수 있는데 수행평가 점수가 깎이면 내신에도 그대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불만은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제 머리길이도 성적?"
여기에 문제는 더 있었다. 특히나 중학교부터는 두발규정이 있는데, 두발규정을 어길 경우 수행평가 점수로 연결되어 물건 값 깎듯이 싹 뚝 자르는가 하면, 여기에 덤으로 벌점까지 받게 된다.
이처럼 사춘기 학생들의 과정에서 특히나 중학교 때에는 외모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에 머리를 아주 짧게 깎으라고 강요하고, 머리를 깎지 않으면 강제로 학생자치부에서 가위로 머리를 잘라버리는 것이 과연 수행평가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동급생 한나(가명)는 "머리 길이까지 간섭받으며 학교생활을 해야한다는게 싫어" 라고 두발규정에 대한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 학부모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학교의 모든 생활이 성적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말씀 하시며 “학생 개인의 특성과 재능을 자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교육정책이 마련된다면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는 더 밝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중요한 것은 성적순이 아니라 개인의 인성과 인격임을 중점 교육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수행평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또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인격배양을 위한 교육적 틀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라며 최근 일어나는 교육 제반의 사태들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씀하셨다.
본 기자를 비롯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중학생이 되면서 성적을 좋게 받아, 누구나 꿈꾸는 좋은 고등학교에 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려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겪어야하는 현실은 너무도 다르다는 것이며, 모든 것이 점수와 연결되어 있고 심지어 머리까지 성적과 관련 되어있다는 것은 학생의 자율과 인격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교가 학생들에게 어떤 희망과 꿈을 가르치려는지 의문스럽다.
입시 위주의 교육, 경쟁 위주의 교육의 문제점에 대하여 다들 이야기 하지만, 정작 학교 현장에서 겪는 학생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은 학교 밖에서 바라보는 일반인들이 보는 것과 너무도 다르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불만과 고통은 계속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이러한 학교 내 수행평가에 대한 문제들 속에서 선생님들의 과욕이나 지나친 경쟁 그리고 성적위주의 학습이 아니라 학생들을 조금씩만 이해해주고 조금은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학교생활을 지도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학교와 학생과 선생님의 어우러지는 함께하는 교실이 만들어질 것이라 점에서 수행평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중학생이 보는 수행평가의 문제점"
요즈음 학교생활 가운데 수행평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와 지적하는 이야기들이 여기저기 지적되고있다. 수행평가란, 학생 개개인이 얼마나 공부를 했는가를 시험평가 대상이 되는 부분과 또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내용은 무엇인가를 평가하는 일종의 시험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여러 선생님들의 태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수행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이유로 “한 문제 틀릴 때마다 한대씩 때린다.”라고 협박을 하는 사례는 일상화 되어 있고, 수업시간에 태도가 불량하거나 친구와 잡담을 하는 친구들에게 아직 보지도 않은 수행평가 시험점수를 미리 깎는 일도 다반사처럼 여긴다는 점이다.
어떤 모 선생님은 “야, 너 내일 볼 수행평가 2점 감점이다.”라는 말을 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침없이 한다는 사실이다.
동급생인 이장원(가명)학생은 "내가 사회과목의 수행평가를 못 보아도, 과목에 관계없이 국어 담당이신 담임한테 매를 맞아야 해. 학생을 때리지 말고 방과 후 학생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도 있는데 ...." 라고 수행평가에 바라보는 자신의 생각을 털어 놓았다.
과거 은사님께서는 “수행평가라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평가하는 것인데, 굳이 아이들에게 체벌을 가할 필요는 없다.”며 체벌로 다스리는 선생님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셨다.
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 같은 큰 시험을 볼 때의 경우, 난해한 문제에 대하여 학생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고 선생님께 질문을 하면 “제대로 된 것이다.”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다 계속 문제가 잘못 되었다고 학생이 지적하면 그때는 아예 비꼬듯이 이렇게 답한다.
“그럼 네가 선생을 하던가.”라며 노골적으로 인격을 깎아 내리기 일쑤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태도에 학생들과 선생님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학생들은 수행평가를 실시한다고 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무리하게 공부를 해야 만하는 상황이 된다.
또 수행평가의 점수가 형편없으면 “다음시간에 몇 개 이상 틀린 놈들 맞는다!” 라고 엄포를 놓으면 학생들은 지레 겁을 먹고서 묘안을 짜내기도 한다. 심지어는 선생님께 맞는 것이 두려워 그 과목시간에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양호실에서 아예 누워 지내기도 한다.
최근의 일 가운데 한 학생이 아파서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다고 선생님께 전화를 했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은 “조금 아픈 것은 괜찮다.”라며 “개근상을 받지 못하면 좋은 내신점수를 받는데 불리하다.”라고 말하면서 아픈 친구에게 학교에 등교할 것을 강요한 적도 있었다.
그 친구는 이후 학교에 등교했지만 수업 내내 엎드려있었고 못 참겠다 싶어서 다른 친구에게 부축을 받으며 양호실에 가야 했었다. 그 친구의 열을 쟀더니 열이 39도나 올라있었고 결국 친구는 조퇴를 해야만 했었다.
매번 보는 수행평가 인데도 점수가 몇 점 이하로 떨어지면 반 전체 학생들에게는 엄청난 양의 숙제를 내주기도 한다. 그 불량이 중학교1학년 교과서 15페이지 정도를 써오거나 요약해오는 무리한 숙제를 내기주도 한다.
이러한 숙제의 부담은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한다. 학원에서 밤늦게 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숙제를 다 하고 자려면 적어도 새벽1~2시 정도에 취침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는 다음 날로 이어져 학교에 지각을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또 학교에 지각을 하면 수행평가 점수로 이어져 깎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수행평가 점수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인데 사소한 일로 중요한 수행평가를 엿장수 마음대로 점수를 깎아내리는 선생님들도 일정부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 생활 3년간 단 한번의 실수나 잘못이없어야하고 성적도 상위권이여야 내신 성적이 높아지고 그래야만 명문고에 진학 할 수 있는데 수행평가 점수가 깎이면 내신에도 그대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불만은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제 머리길이도 성적?"
여기에 문제는 더 있었다. 특히나 중학교부터는 두발규정이 있는데, 두발규정을 어길 경우 수행평가 점수로 연결되어 물건 값 깎듯이 싹 뚝 자르는가 하면, 여기에 덤으로 벌점까지 받게 된다.
이처럼 사춘기 학생들의 과정에서 특히나 중학교 때에는 외모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에 머리를 아주 짧게 깎으라고 강요하고, 머리를 깎지 않으면 강제로 학생자치부에서 가위로 머리를 잘라버리는 것이 과연 수행평가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동급생 한나(가명)는 "머리 길이까지 간섭받으며 학교생활을 해야한다는게 싫어" 라고 두발규정에 대한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 학부모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학교의 모든 생활이 성적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말씀 하시며 “학생 개인의 특성과 재능을 자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교육정책이 마련된다면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는 더 밝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중요한 것은 성적순이 아니라 개인의 인성과 인격임을 중점 교육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수행평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또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인격배양을 위한 교육적 틀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라며 최근 일어나는 교육 제반의 사태들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씀하셨다.
본 기자를 비롯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중학생이 되면서 성적을 좋게 받아, 누구나 꿈꾸는 좋은 고등학교에 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려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겪어야하는 현실은 너무도 다르다는 것이며, 모든 것이 점수와 연결되어 있고 심지어 머리까지 성적과 관련 되어있다는 것은 학생의 자율과 인격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교가 학생들에게 어떤 희망과 꿈을 가르치려는지 의문스럽다.
입시 위주의 교육, 경쟁 위주의 교육의 문제점에 대하여 다들 이야기 하지만, 정작 학교 현장에서 겪는 학생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은 학교 밖에서 바라보는 일반인들이 보는 것과 너무도 다르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불만과 고통은 계속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이러한 학교 내 수행평가에 대한 문제들 속에서 선생님들의 과욕이나 지나친 경쟁 그리고 성적위주의 학습이 아니라 학생들을 조금씩만 이해해주고 조금은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학교생활을 지도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학교와 학생과 선생님의 어우러지는 함께하는 교실이 만들어질 것이라 점에서 수행평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