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영국의한아내였던/

현가희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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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영국의한아내였던/

13세기 영국의 한 영주의 아내였던 고다이버.

 

농노들에게 너무 가혹한 세금을

물리는 남편에게 세금을
낮추라고 간청했지만

냉혹한 영주는

그런 그녀를 비웃으며,

 

"만약 당신이 내일 아침 벌거벗은 채

말을 타고 영지를 한바퀴
돈다면 세금을 내려주지."

 

라고 차갑게 대꾸했다.

 

그녀는 다음날 아침 해가 뜨자마자

머리카락으로 몸을 가린 채
말에 오른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사람들은

그녀의 희생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밖에 나가지 않고 창에 커튼을 친 채

그 누구도 영주부인을 보지
않기로 약속한다.

 

그 때 고다이버의 나이는 16이채 되지 못했다.

 

훗날 그녀의 고결함과 희생정신을 기려 그린 그림.

근데 그녀를 흠모하던

한 청년이 몰래

커튼사이로 그녀를

훔쳐보고 얼마지나

장님이되었대~

 

관음증이란말이생기된사연이기도한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