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

강정희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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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길고도 험준한 산기슭을 걷고 있노라면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난다.

그녀를 사랑했던 아련한 추억

그 추억 속에서 우리는 산다.

바람이 거세게 분다고 치자

과연 우린 어떤 이에게 뜨거운 사람이였는가?

죽도록 아프고 죽도록 힘들다면

함께 했던 추억을 생각해보라

그러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한번뿐인 일생을 사는 우리 가슴속에는

이별도 있고, 사랑도 있는법

쓰디쓴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시원한 바람을 친구로 삼고,

먼길을 걸어보라.

그러면 행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