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시청률을 넘나드는 MBC 월화드라마 ‘주몽’이 인기 만큼이나 재밌는 옥에 티 장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물보다 헛점이 많을 수밖에 없는 사극. 과연 어떤 옥에 티가 시청자들 눈에 포착됐을까.
극중 배경과 맞지 않는 소품이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다. 종이가 없던 시절 금와왕(전광렬)에게 올리는 글도 나무(목간)를 사용한다. 그런데 평민들 집은 창호지로 문을 발랐다는 점이다. 또 조선시대 사극에서도 평민들은 짚신을 신는데, ‘주몽’에서는 가죽신을 신고 있다. 주몽(송일국)이 소금을 찾기 위해 고산국을 가는 도중에는 난데없는 전봇대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배우들의 연기 중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18일 방송된 소서노(한혜진)의 대사 중에서 ‘큼지막한’ 옥에 티가 나왔다. 사용(배수빈)과 담소를 나누던 중 “내가 아버지에게 인정 받는 것보다, 주몽왕자가 금와왕자에게 인정 받는 것이 더 절실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금와왕이 졸지에 왕자로 전락된 것이다.
‘주몽’이 낳은 최고의 스타 해모수(허준호)도 피해나가지 못했다. 유화(오연수)가 죽은 해모수 시신을 앞에 두고 오열하는 장면. 죽은 해모수의 배가 들쑥날쑥한 것이다. 네티즌 아이디 ‘NAS222’ 등 많은 시청자들이 옥에 티 발견에 한몫했다.
〈강영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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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옥에 티’ 딱 걸렸네!
극중 배경과 맞지 않는 소품이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다. 종이가 없던 시절 금와왕(전광렬)에게 올리는 글도 나무(목간)를 사용한다. 그런데 평민들 집은 창호지로 문을 발랐다는 점이다. 또 조선시대 사극에서도 평민들은 짚신을 신는데, ‘주몽’에서는 가죽신을 신고 있다. 주몽(송일국)이 소금을 찾기 위해 고산국을 가는 도중에는 난데없는 전봇대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배우들의 연기 중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18일 방송된 소서노(한혜진)의 대사 중에서 ‘큼지막한’ 옥에 티가 나왔다. 사용(배수빈)과 담소를 나누던 중 “내가 아버지에게 인정 받는 것보다, 주몽왕자가 금와왕자에게 인정 받는 것이 더 절실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금와왕이 졸지에 왕자로 전락된 것이다.
‘주몽’이 낳은 최고의 스타 해모수(허준호)도 피해나가지 못했다. 유화(오연수)가 죽은 해모수 시신을 앞에 두고 오열하는 장면. 죽은 해모수의 배가 들쑥날쑥한 것이다. 네티즌 아이디 ‘NAS222’ 등 많은 시청자들이 옥에 티 발견에 한몫했다.
〈강영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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