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영화관 [8.3~9]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특별전

정선열2006.08.03
조회56

대구예술영화관 [8.3~9]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특별전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 Japan Independent Film Festival
 

주최: ㈜스폰지 이엔티, 영화진흥위원회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

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기간: 8월 3일(목) ~ 8월9일(수)

 

 

8/3(목)

4(금)

5(토)

6(일)

7(월)

8(화)

9(수)

10:40

녹차의 맛

스크랩

헤  븐

박사가

사랑한

수식

사랑의 문

란포지옥

한밤중의

야지키타

약 서른개의 거짓말

1:10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좋아해

약 서른개의 거짓말

좋아해

박사가

사랑한

수식

사랑의 문

한밤중의

야지키타

3:30

좋아해

란포지옥

녹차의 맛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약 서른개의 거짓말

박사가

사랑한

수식

핑퐁

6:00

란포지옥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핑퐁

스크랩

헤  븐

녹차의 맛

약 서른개의 거짓말

사랑의 문

8:30

스크랩

헤  븐

녹차의 맛

란포지옥

한밤중의

야지키타

좋아해

핑퐁

박사가

사랑한

수식

 

 

상영작품소개

 

 

녹차의 맛 (茶の味. 2003.143분.12세)

감독 :이시이 카츠히토 ㅣ 출연 :반노 아야, 사토 타카히로

대구예술영화관 [8.3~9]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특별전


작품해설

이시이 가츠히토 감독이 처음으로 각본을 쓰고 작업한 은 하루노 가족의 매일매일의 일상이라는 작은 이야기를 다룬다. 하지만 이 작아보이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각각의 일상들이 신비하고도 기발한 상상력이라는 빠져선 안 될 양념을 만나 특별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상상력의 한계가 전혀 없고 특정한 카테고리로 한정지을 수 없는 특별한 느낌을 덧씌운 이 영화는 평범해 보이는 삶 안에 숨겨져 있는 각자의 독특한 인생사를 잘 끌어내어 각기 다른 색으로 그려내면서 담담하지만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놓고 있다. 또한, 외삼촌 역으로 극에 무게감을 불어넣어주는 아사노 타다노부를 중심으로 실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볼 만하다. 의 다케다 신지, 초난강 그리고 의 감독 안노 히데야키에 이르는 눈에 띄는 조연들과 카메오는 영화 곳곳에서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감독  이시이 가즈히토(石井和人)

1966년생. 이시이 가즈히토는 미술을 전공하고 대학졸업 후에 시각예술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1992년 CF감독으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1996년 단편영화 으로 유바리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1999년 로 장편 데뷔한 뒤, (2000)을 연출했다. 2001년부터 2002년에는 단편 애니매이션 시리즈에도 참여했으며, 쿠엔틴 타란티노의 에서 오렌 이시이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었던 독특한 애니메이션 시퀀스 연출은 국제적으로 그를 알리게 된 가장 대표적인 경력이다.

 

Event  녹차의 맛 보세요!   을 관람하는 모든 분들에게 녹차 음료 '다원'을 드립니다.(해태음료 제공)

대구예술영화관 [8.3~9]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특별전  


녹차 추출액 99.903% (일본 교토산 4%, 국내산 96%)   1. 700년 전통의 차 문화를 가지고 있는 일본 교토산 고급 녹차와 땅끝 마을 해남에서 키워낸 국내산 고급 녹차를 블렌딩한 고급 녹차

2. 녹차 고유의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 55℃의 純水를 사용해 우려낸 맛

3. 녹차의 맛을 아는 사람들을 위해 제대로 맛을 낸 정통 녹차

4. 기존 녹차 음료보다 더욱 풍부해진 카테킨 함량(350ml 제품 기준 50mg)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亀は意外と速く泳ぐ. 2005.90분.12세)

감독 :미키 사토시 ㅣ 출연 :아오이 유우, 우에노 주리

대구예술영화관 [8.3~9]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특별전


작품해설

라는 기상천외한 제목의 의미는 뻔한 일상에도 아직 알지못하는 다른 세계가 있고 그것을 알게 됨으로써 조금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작은 메시지이다. 버라이어티 구성작가 출신인 감독의 독특한 유머 감각은 단순히 ‘웃긴다’는 것만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 속의 인간들이 부대낌으로 거기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즐긴다’라는 그만의 웃음 철학이 실현된 것이다.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과 귀여운 세트, 신선한 소품 등 눈까지 즐거워지는 작품이다. 평범한 주부를 연기하는 의 대책 없는 소녀 우에노 쥬리와, 주인공과는 정반대의 통 큰 여자 쿠자쿠를 연기하는 의 아오이 유의 매력으로 조금은 이상해 보여도 귀엽고 독특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폭소는 아니지만 보는 내내 비실비실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전대미문의 주부 스파이 무비이다.

 

감독  미키 사토시(三木聡)

전설적인 히트 프로그램을 내놓았던 구성작가 출신, 미키 사토시 감독은 나오키상을 수상한 오쿠다 히데오의 로 2004년 장편영화에 데뷔했다. 구성작가 시절로 단련된 일목요연한 에피소드와 톡톡 튀는 대사를 절묘한 밸런스 아래 하나로 묶어가는 연출 스타일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상쾌한 영화를 만들어낸다. 도회적인 개그 감각으로 포장된 이야기는 가깝게 다가오지만 그 안에 숨겨진 작지만 진실한 메시지는 관객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좋아해 (好きだ. 2006.104분.12세)

감독 :이시카와 히로시 ㅣ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니시지마 히데토시

대구예술영화관 [8.3~9]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특별전

 

작품해설

17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소년, 소녀의 러브스토리”.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17세의 두 사람이 ‘좋아해’라는 한 마디를 하지 못해 멀어지는 애틋한 이야기를 담담히 따라가는 영화는 17년 후 도쿄에서 이루어진 두 사람의 우연한 재회를 지켜본다. 조금씩 세월의 공백을 메워가는 두 사람은 과연 17년 전 꺼내지 못했던 한 마디를 말할 수 있을까. 좋아하는 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한 후회, 누구나 한 번은 경험했을 만한 그 감정을 수채화 같은 맑은 영상으로 표현한 이 영화는 2003년 여름부터 2년에 걸쳐 촬영되었다. 우리에게는 의 음악으로 친숙한 칸노 요코가 음악을 담당해,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채색한다. 2005년 뉴 몬트리올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는 감독상을 수상하며 심사위원장 클로드 를르슈로부터 멋진 재능을 발견했다라는 절찬을 받기도 했다. 의 깜찍발랄 하치 역을 연기했던 미아쟈키 아오이가 17세의 유를, 의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34세의 요스케를 각각 연기했다.

 

감독  이시카와 히로시(石川 寛)

1990년부터 CF를 만들기 시작한 감독은 섬세하고 세밀한 연출을 통해 완성된 자연스러운 영상, 특히 여성들의 일상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CF로 이름을 얻는다. 2002년 장편 데뷔작 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6명의 여성의 모습을 리얼하게 스케치한 작품으로, 그 해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와 비엔나 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는 그의 두번째 장편영화로 연출, 각본, 편집, 공동제작까지 겸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