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순간 바람이 멎는다. 생각을 멈춘다. 하늘 너머 아침은 아직인데, 다시 불어주는 바람결에 난, 어느 사이, 동터오는 바닷가를 거닌다. 옛 친구의 웃음 소리, 다정한 모습..., 발등을 간지럽히노라면, 이 밤, 아무 생각도 아니하고, 난, 바다 너머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달 빛에 부서지는 물보라가 되어도 좋아. ...............................................................Aug. 3.2006 1
달빛 회상
일순간 바람이 멎는다.
생각을 멈춘다.
하늘 너머 아침은 아직인데,
다시 불어주는 바람결에 난,
어느 사이, 동터오는 바닷가를 거닌다.
옛 친구의 웃음 소리, 다정한 모습...,
발등을 간지럽히노라면,
이 밤, 아무 생각도 아니하고,
난,
바다 너머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달 빛에 부서지는 물보라가 되어도 좋아.
...............................................................Aug. 3.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