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 파트2

지봉권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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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헬스를 다녀와서 잠을 자고일어나니..7시다..

오늘은 1교시부터 강의가 있어서 9시까지 가야하는대 늦어버렷다..

부랴부랴 화장실로 가서 엘라스x샴프로 머리를감는다...

음..그후에는..린스를 바르려하는데 엘라스x린가없다...대략난감...

그때 어쩔수없이 미장x린스로 바른다..(젠장 바르면서 짜증을 낸다)

머리를감고 세안을 한후 방으로가서 책상위에 즐비한 화장품들을 찍어바른다..그후 가득한 옷장을보며 옷이너무 없다고 생각하며

아빠카드로 질러야겟다는 생각을 한다..옷가지중에서 빈폴남방과

켈빈클라인 청치마를 입구서 안경을 쓴다(태만..있는거)태는 꼭 구찌라야한다..거울을보며 먼가 지적여 보인다고 생각한다..

부랴부랴 책상위에 가장두꺼운 전공서적과 파일을 집어들고 옆에낀다..아빠가 보인다..가즌 아양을 다떨어서 아빠카드를 탈취해낸다..

집에서 나와 택시를탄다 (10분거리지만 유요커는 걷지않는다)

택시에서 내려보니 배가고프다 

하지만 오늘은 소개팅이 있기때문에

아침을 먹지않고 가까운 스타벅스에 가서 카페라테를 포장해서나온다..학교에 도착했다..

왠일인지 오늘은 파티원들에게서 문자가오지않는다..

강의실을 가면서 수수하게입은 여자들을 욕한다(옷이저게머냐 대략 이따위다) 강의가 시작했다..

파티원들이 오기시작한다..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자리잡는다..

날이더워 오는대 땀을 조금흘렷더니 잠이오기시작한다..

파티원들과 오늘은 어떤선배한태 멋겨먹을 지를 의논한후

아까 챙겨왔던 가장두꺼운 전공서적을 배고잔다..

교수가 처다보던 말던 무시한다..

점심시간이다 파티원들이 아까 의논했던 사냥감(선배)를찾는다

그런대 이게왠걸 선배가 어제 우리한태 사준것을 선배들한태 다말해서 선배들이 보이지않는다..(어제그선배는 쪼잔하다고욕한다)

그래서 지나가다보니 젊은 남자 교수님이 지나간다 (빙고)

파티원들이 어느세 풀파가되엇다(대략8명정도)

풀파가 된이상 두려울것이없다 교수님한태 밥을 사달라고 조른다

교수님이 어쩔수없이 따라간다...

아직 교수가 된지 얼마 지나지않아 강의료가 적다...

그런대 점심을 TGI가서 사줬다;;

교수 1일주일 밥값이 넘어간다 밥을먹고서 다시

오후강의를 들을러가서 전공서적을 배고잔다(참유용하다고생각한다)

4시쯤 아직 강의가 끝나지 않았으나 중간에 쉬는시간에 나온다..

소개팅을 위해서다..

소개팅하는 남자는 연대생이다..소개팅장소는 당연히 유요커답게 커피빈이다..

남자를 만났다 빨리 주선자를 보내고 이런저런예기를했다..

연대생이라 그런지 아는것이 많은거같다...

돈도많아 보인다..딱걸린거다...

5시쯤 한시간쯤 말을 하다보니 배가고프다 저녁을 먹으로 가자고한다..이런왠걸 남자가 차가없다...(ㅆㅂ 차도없내)

아웃백으로 밥을 먹으로 간다 아주 조그만 먹는척한다(많이먹으면 유요커 답지않으니..)(배가고파죽는다)

다먹고 나갈려는대 남자가 할인카드와 함깨 계산하려한다...

(아 쪽팔려;; 분위기 깨고있어 이따위생각을한다)

밖으로 나왔다..스포츠카를 탄커플이 내린다..여자를보며(조낸 벌려주는가부다 생각한다)대략 진담이다...

연대생이 집앞까지 대려다 주었다(당연한거다)에프터는 없어서 열받았다..

집에오자마자 소개팅 시켜준 친구한태 전화해서 막욕을한다(분위기깨개 할인카드를 쓴다는둥 차도없다는둥 연대도알고보니 원주라는둥 이유갔지도 않은이유다)이제는 헬스를간다 아까 아웃백에서 못뜨더먹은 것을 한탄하며 여성잡지를 보며 싸이클을 탄다 (관리를해야하니까)샤워하면서도 전용삼프와린스를사용하고 나온다

집에 오면서 친구한태 전화를해서 내일 미팅하자고 쪼른다.

(내일은 뜯어먹겠다는 생각이다)이렇게 다짐을 하고 집에와서

팩을하고 (팩도절때 샘플은 쓰지않는다)공주 잠옷을 입고 침대로들면서 오늘하루를 후회하면서 잠자리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