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면 노력해서 출세하라!

최병건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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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못할 것이다. 프로가 되지 못할 것이다.

키가 안 될 것이다. 너는 이게 안되고, 저게 안 된다."

 

하인스 워드가 늘 들었다는 말이다.

 

"나는 그 모든 것을 완벽하게 극복했다.

나는 그런 말들에 신경 쓰지 않고 분발의 계기로 삼았다."

 

하인스 워드의 후일담이다.

 

그의 삶은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맹렬한 태클(tackle)을 뿌리치며 달려야 하는 미식축구를 연상시킨다.  어머니 김씨는 시간당 4달러 25센트의 최저임금을 받으며 접시 닦이, 호텔 청소부, 식료품가게 점원 등 하루에 세 가지 일을 하면서도 워드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워드가 오른팔에 '한인스 워드'를 한글로 새겨 넣을 정도로 어머니의 나라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도 김씨의 사랑에서 비롯됐다.

 

워드의 몸에는 미키마우스의 문신이 있다.

미키마우스처럼 항상 웃고 살자는 스스로의 다짐이었다.

 

지난 3월 19일(한국시간)한국과 일본의 '야구 월드컵' 4강전이 열린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김인식 감독이 "다음 WBC 대회 때는 당신을 대주자로 쓰겠다" 농담을 건네자 워드는 특유의 살인미소로 답을 대신했다. 그래서 그의 별명이 스마일 맨이다.

 

낙천적 성격은 오늘날의 워드를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

 

하인스워드에게 배운다. 억울하면 노력해서 출세하라!

"Don't get mad get even!"

 

 

 

"무엇을 이루었는지에 연연해서 살지 말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집중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