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못

김강호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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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

"그래 네가 다 잘했다"


어제도, 오늘도 어김없이 내 입에서 나온 말이다.
예전 모든것들이 스트레스라며, 항의하듯이 비꽈져 나온말.


어떻게 정의를 내리건,
결국은 잘잘못 가리는것 뿐이다.


간단히 덧셈,뺄셈처럼 풀어나가기만 하면 될 줄 알았건만
역시나 사람이 서로 입을 열어 마찰이 생기면,
덧셈, 뺄셈에서 미적분까지의 무한한 수학공식들처럼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모름지기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아닌가?
이건 이기적인 발상이기도 하지만
내 입장을 굽히지 않겠다는 것도 있다.


난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맥락 하나하나 짚어가는 것도 어떤이의 지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쿨하고 단순하고,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제목을 잘잘못으로 써놓은게 나 자신이면서도
결국 잘잘못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별거 아닐텐데.

출저:  http://www.yonggari-swe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