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상대성> 다루기 상당히 난해한

송영민200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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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다루기 상당히 난해한 존재이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존재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상대성'이라는것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자라가면서 부정하기 시작한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나도 그렇게 되어가는것 같아 슬프다.

 

상대성을 혹자는 '절대성'과 정반대의 개념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절대성은 상대성을 부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에 불과하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수있는 '사랑'이란것도 상대적이다. 사람은 사랑을 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감정이 그 누구보다 그녀 혹은 그를 사랑한다고 절대성을 갖지만 미안하게도, 사랑이 끝난후에 돌아보면 단지 자신의 착각이었다는걸 깨닫게 된다. 사랑도 상당히 상대적인 존재라서 누가 뭐라고 감히 정의 내릴수 없다. 사랑은 감정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감정까지 절대적이지 않다고 말해도 무방하다고 본다.

 

인간은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상대적인것에 민감하다.

인간은 누구나 감정으로 장난 칠 권리따윈 가지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