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랜만에 문화생활이다. 공연보러 간지가 언제냐 싶은데, 정말 기억도 안난다. 뭐하고 사는건지... 성은이가 루나틱 보러가자는 말에 대략 내용도 모르고 일단 따라나섰다. 개그맨 백제현의 연출로 이미 루나틱은 6월에 시작하여 오픈런으로 공연되어 지고 있고, 두번재 이야기 "페이스 오프"는 9월까지 계속된다. 글쎄, 과연 어떤 내용일까 보면서도 궁금해 해썼는데... 사실 연극이라는게 앞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어떤 앵글을 통해 보는것이 아닌 내 눈으로 직접 보여지는 것이기에 매력이 있다는 것인데 뮤지컬 페이스 오프 역시 그 매력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렇게 큰 무대도 아니고, 많은 출연진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작은 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단 다섯명만으로도 그렇게 화려하고, 멋진 무대가 연출된다는 것이 좋았고, 무대설치와 디자인들은 예전과는 다르게 세련되고, 조명이며 소도구의 역할이 이야기를 이끄는데 한몫한 듯하다. 또 출연진들 역시 탄탄한 노래 실력과 연기 실력이 그야말로 소름을 돋게 했다. 대사나 각가지 제스쳐들이 웃음을 잃지않게 한것도 매력적이다. ^^ 가장 재미있던 점은 무엇보다도 스토리다. 라스베거스를 배경으로 꾸며지는 한국인들의 사기극. 이렇게 말하면 될라나? 반전에 반전이 극에 다다른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흥미거리이고 박수거리이다. 마지막에 출연진 인사할 때도 그냥 박수치며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뮤지컬답게 노래와 에피소드로 자기역할을 소개하는 것이 특이하면서 새로웠다. 그들이 그런다. 가서 소문내라~~~ 그치만 소문이 안난수가 없을 듯하다. ㅋ~ 아! 하루에 2회 공연이라 출연진도 체크해서 봐야할 듯. 내가 본 공연의 출연진은 태준.영준 - 장동일 윤서 - 김희원 소영 - 이장숙 다니홍 - 채민석 반장 - 최효석 배우들의 몸매가 어찌나 이쁘면서도 말랐는지 그 몸에서 그렇게 멋진 노래들을 쭉쭉 뽑아낸다는 것이 감탄이다. 조만간 "루나틱"도 보러가야겠다. 늘 생각한다. 연극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화생활 많이 하고 싶다고 꼭 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크게 노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단지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낸다면 가능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 바빠 눈을 감고 사는지! 오랜만에 좋은 공연보니 마음이 한결 가뿐하다. 1
루나틱 2 - 페이스 오프
상당히 오랜만에 문화생활이다.
공연보러 간지가 언제냐 싶은데, 정말 기억도 안난다.
뭐하고 사는건지...
성은이가 루나틱 보러가자는 말에
대략 내용도 모르고 일단 따라나섰다.
개그맨 백제현의 연출로 이미 루나틱은 6월에 시작하여 오픈런으로
공연되어 지고 있고, 두번재 이야기 "페이스 오프"는 9월까지 계속된다.
글쎄, 과연 어떤 내용일까 보면서도 궁금해 해썼는데...
사실 연극이라는게 앞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어떤 앵글을 통해 보는것이 아닌 내 눈으로 직접 보여지는 것이기에 매력이 있다는 것인데
뮤지컬 페이스 오프 역시 그 매력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렇게 큰 무대도 아니고, 많은 출연진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작은 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단 다섯명만으로도
그렇게 화려하고, 멋진 무대가 연출된다는 것이 좋았고,
무대설치와 디자인들은 예전과는 다르게 세련되고,
조명이며 소도구의 역할이 이야기를 이끄는데 한몫한 듯하다.
또 출연진들 역시 탄탄한 노래 실력과 연기 실력이
그야말로 소름을 돋게 했다.
대사나 각가지 제스쳐들이 웃음을 잃지않게 한것도
매력적이다. ^^
가장 재미있던 점은 무엇보다도 스토리다.
라스베거스를 배경으로 꾸며지는 한국인들의 사기극.
이렇게 말하면 될라나? 반전에 반전이 극에 다다른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흥미거리이고 박수거리이다.
마지막에 출연진 인사할 때도 그냥 박수치며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뮤지컬답게 노래와 에피소드로
자기역할을 소개하는 것이 특이하면서 새로웠다.
그들이 그런다. 가서 소문내라~~~
그치만 소문이 안난수가 없을 듯하다. ㅋ~
아! 하루에 2회 공연이라 출연진도 체크해서 봐야할 듯.
내가 본 공연의 출연진은
태준.영준 - 장동일
윤서 - 김희원
소영 - 이장숙
다니홍 - 채민석
반장 - 최효석
배우들의 몸매가 어찌나 이쁘면서도 말랐는지 그 몸에서
그렇게 멋진 노래들을 쭉쭉 뽑아낸다는 것이 감탄이다.
조만간 "루나틱"도 보러가야겠다.
늘 생각한다. 연극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화생활 많이 하고 싶다고
꼭 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크게 노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단지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낸다면 가능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 바빠 눈을 감고 사는지!
오랜만에 좋은 공연보니 마음이 한결 가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