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데이, 당신을 로맨틱하고 매혹적인 신부로 만드는 것은 웨딩드레스만이 아니다.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순백색의 베일은 화려함뿐 아니라 신비로움까지 갖추고 있는 중요한 웨딩 소품. 웨딩드레스와 딱 맞는 웨딩 베일 하나만으로도 귀엽게, 단아하게, 화려하게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웨딩 베일은 신랑이 미리 신부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가릴때 사용했다거나, 얼굴에 결점이 많은 신부가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기 위해 사용했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이와 다르게 웨딩 베일은 로마시대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처음 웨딩 베일을 쓴 당시에는 화이트 컬러뿐 아니라 오렌지와 붉은 보라색 등의 베일이 다양하게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로마에서는 전통적인 화이트 웨딩드레스에 고풍스러운 머리를 하고 장식을 위해 오렌지색 베일을 썼으며, 그리스에서는 평상시의 옷차림에 악마를 쫓아내는 의미로 붉은색 베일을 썼다고 전해진다. 13~14세기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신부들이 순백색 베일을 쓰게 되었고 소재도 명주, 실크, 레이스로 다양해졌다.
처음 웨딩 베일을 신부들이 썼을 때는 주술적 의미가 강했던 반면, 중세에 들어서는 순종의 의미로 변하게 된다. 신부는 자신의 순결성을 신랑에게 보이는 동시에 순종하겠다는 뜻으로 웨딩 베일을 썼던 것이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그 의미는 퇴색하고 있다. 신부의 아름다움을 위한 웨딩 소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 한 사람을 위해 서로의 사랑을 맹세하는 고귀한 웨딩 의식이 밑바탕이 되어 주인공인 신부의 열정적인 사랑과 아름다움을 의미하게 되었다.
웨딩드레스나 신부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따라 웨딩 베일의 길이와 모양은 달라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웨딩 베일이 요란하게 드러나지 않으면서 포인트가 되어 신부의 분위기를 이끌어주어야 한다는 것.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비즈, 프릴 등 여러 가지 장식이 사용되기도 한다. 롱 베일은 우아하면서 정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올린 머리 뒤쪽으로 착용하면 단아한 신부로 연출되어 주로 성당이나 교회 결혼식에서 많이 사용한다. 일반 웨딩홀이나 야외 결혼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쇼트 베일은 귀여우면서도 화사한 신부의 분위기를 이끌어준다. 웨딩 베일뿐 아니라 티아라, 화관, 웨딩 모자도 함께 착용하여 웨딩 데이의 주인공인 신부의 아름다움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웨딩 베일에 가려진 신부는 더욱 매혹적이고 신비롭다. 웨딩 데이의 주인공인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순수한 사랑을 의미하는 웨딩 베일만큼 멋스러운 웨딩 소품이 또 있을까.
신부의 순수함과 여성성을 상징하는 웨딩 베일
웨딩 데이, 당신을 로맨틱하고 매혹적인 신부로 만드는 것은 웨딩드레스만이 아니다.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순백색의 베일은 화려함뿐 아니라 신비로움까지 갖추고 있는 중요한 웨딩 소품. 웨딩드레스와 딱 맞는 웨딩 베일 하나만으로도 귀엽게, 단아하게, 화려하게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웨딩 베일은 신랑이 미리 신부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가릴때 사용했다거나, 얼굴에 결점이 많은 신부가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기 위해 사용했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이와 다르게 웨딩 베일은 로마시대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처음 웨딩 베일을 쓴 당시에는 화이트 컬러뿐 아니라 오렌지와 붉은 보라색 등의 베일이 다양하게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로마에서는 전통적인 화이트 웨딩드레스에 고풍스러운 머리를 하고 장식을 위해 오렌지색 베일을 썼으며, 그리스에서는 평상시의 옷차림에 악마를 쫓아내는 의미로 붉은색 베일을 썼다고 전해진다. 13~14세기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신부들이 순백색 베일을 쓰게 되었고 소재도 명주, 실크, 레이스로 다양해졌다.
처음 웨딩 베일을 신부들이 썼을 때는 주술적 의미가 강했던 반면, 중세에 들어서는 순종의 의미로 변하게 된다. 신부는 자신의 순결성을 신랑에게 보이는 동시에 순종하겠다는 뜻으로 웨딩 베일을 썼던 것이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그 의미는 퇴색하고 있다. 신부의 아름다움을 위한 웨딩 소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 한 사람을 위해 서로의 사랑을 맹세하는 고귀한 웨딩 의식이 밑바탕이 되어 주인공인 신부의 열정적인 사랑과 아름다움을 의미하게 되었다.
웨딩드레스나 신부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따라 웨딩 베일의 길이와 모양은 달라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웨딩 베일이 요란하게 드러나지 않으면서 포인트가 되어 신부의 분위기를 이끌어주어야 한다는 것.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비즈, 프릴 등 여러 가지 장식이 사용되기도 한다. 롱 베일은 우아하면서 정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올린 머리 뒤쪽으로 착용하면 단아한 신부로 연출되어 주로 성당이나 교회 결혼식에서 많이 사용한다. 일반 웨딩홀이나 야외 결혼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쇼트 베일은 귀여우면서도 화사한 신부의 분위기를 이끌어준다. 웨딩 베일뿐 아니라 티아라, 화관, 웨딩 모자도 함께 착용하여 웨딩 데이의 주인공인 신부의 아름다움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웨딩 베일에 가려진 신부는 더욱 매혹적이고 신비롭다. 웨딩 데이의 주인공인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순수한 사랑을 의미하는 웨딩 베일만큼 멋스러운 웨딩 소품이 또 있을까.
소품 몽유애웨딩(541-8575) . 사진 이진환 . 에디터 송미나
Wedding21 06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