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 ..이십대 중반.. 할일이 많다.. 배운것도

박종건2006.08.24
조회27

젊은 나이 ..이십대 중반..

 

할일이 많다..

 

배운것도 없이,목표도 없이,뚜렸한 미래도없이

 

성공을 하기 위해 먼 시골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월세로 자취를 하고 있다..방안에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다..

 

예전에 라면을 먹었던 버릇이 나타나는것일까...

 

흰쌀밥을 먹기보단 라면에 먼저 눈길을 돌린다..

 

주방도구 하나없이 버텨내긴 너무 힘들다..창문겉엔 거의 떨어질것

 

같이 매달려있는 모기장..물은 힘없이쪼르륵 나오기만 하여

 

샤워 한번할려고하면  배의 시간이 걸린다,,

 

수습기간의80% 첫 월급이 들어왔다 기쁨도 잠시..보험비,식대비,

 

핸드폰비 집세,세금 ,꼴에 차까지 있어 차 유지비 ,수리비..

 

내 주머니엔 텅 비어있는거 같다..업무가 강남 한복판에 돌아다니는

 

거라 외제차를 많이 보게 된다..운전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사람들은 처음부터 잘 태어났을까?아니면 성공해서 저런 좋은

 

차를 타고 다닐까?라고.....나는 더욱더 자부심을 갖는다..

 

뚜렸한 목표심도 없이 자부심만..시간이 나면 나는 볼펜을 쥐어

 

잡고 끄적끄적 거린다,,

 

그러다보면 혹시나 답이 나올까하고...

 

지금나의 행동에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

 

복잡한 도심속에서 내 눈에 들어오는것이 현재의

 

배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배울것 할것들이 아주 많이 남아있다..

 

절대로 고개숙인 남자가 되지말자라고 매일 단념하고 마음속에

 

담고 생각하고 있다..

 

노력한다는것은 힘들다..힘들지만 그힘든것을 깨우친다면

 

즐거움으로 변하고 도전정신이 생기고 성공에 대한것이

 

보일것이다..지금의 빈곤한 생활은 아기때의 아무것도 모를때의

 

생활로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것이다..

 

나는 죽지 않는다..나는 생각하고 있다..

 

나의몸은 움직이고 있다..

 

눈에 보이는 비싼 음식들 맛있는 음식은

 

나의 눈을 피하지만  그만큼 아껴서 내가 원하는것을 이루는것이

 

나의 꿈이다..라면먹는것이 창피하지도 불쌍하지도 않다..

 

월급이 적은것도 창피하지도 않다..어짜피 내가 선택한길..

 

지금이 아니라 성공할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사는 나 자신을 보호

 

하고 나 자신을 이끌고 사는 내가 자랑스럽다

 

성공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