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함..

형윤미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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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삶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달걀껍질 속에 노랗게 갇힌 적막처럼
소리쳐 불러도 목 메임일 때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내가 섬인듯,,

섬 속에 또 섬인 듯..

고독한 섬 속에 더 고독한 섬인 듯..

 

고독이 다가와 친근해질 때
비로소 이 세상에
홀로 우뚝 서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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