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수도라 불리는 세계인의 도시 맨하탄그 문화의 중심에 서 있는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극장가에 라이온킹, 맘마미아, 미녀와 야수와 함께 우리의 사물놀이 공연이 세계인을 사로잡기를 꿈꾼다면이를 마냥 허황된 꿈이라고 여겨버리시겠습니까? 허황된 것 처럼 들리는 이런 기분 좋은 상상을 그저 꿈이 아니라일생의 목표로 삼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브로드웨이에 정말로해외 최초로 국악 상설 공연장이 생겼습니다. 세계인들에게 삼백육십오일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고 사로잡을 수 있는전용 공간이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우뚝 자리를 잡았습니다는 소식을기사를 통해 접하고 뿌듯한 마음에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문화 소수민족의 서러움을 몸으로 체험해온 미국 생활에서접한 오아시스같은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해서자원봉사를 하러 간 첫날... 개관공연을 이틀 앞둔 시점이라 하기에공연장의 상황은 정말 너무나 열악했습니다. 브로드웨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무색하게도몇십억씩 하는 뮤지컬 전광판이 붙어 있는 건물 10층에서단돈 몇백불이 아쉬워서 조립식 단상을 주문도 못하고직접 목재를 사다가 연주연습을 해야 할 단원들이 직접못질과 톱질을 하고 있는 현실, 김치 몇조각과 마른반찬 몇개로 숟가락도 없이 점심, 저녁을때우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자신들에게 큰 이득이 없다는 이유로뉴욕 한인사회는 고사하고 한국의 정부와 기업으로부터도 외면당하고변변한 도움 조차 받지 못한채 몸으로 때우고 사비를 털어넣어가면서도 우리의 깊은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엄청난 일을 벌여무료로 공연을 기획하고 강습을 기획하는 그들을 보면서 안스러움과 함께 우리 사회의 무관심에 분노가 일었습니다. 일본의 스시와 기모노, 사케 일본의 고급 문화를 상징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때한국인은 그저 북한 핵문제 정도로나 유명해져 있는 현실을몸으로 체험하다 보니 (사실 삼성이 한국기업이라던지 현대가한국차라는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더더욱 왜 이런 의미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도움없이 홀로 고군분투해야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불가능해보이고 무모해보인다는 비난은 실제로 도전하고 있는이들에게는 해서는 안될 말이라고 느꼈습니다.실제로 정말 그저 어마어마한 월세 뿐만아니라엄청난 텃세때문에 큰 배경없이는 자리하나 얻기 힘든브로드웨이에 한달을 찾아다닌 끝에 공간을 마련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큰 걸음을 한 까닭에 이런 사람들이 실패하고 포기한다면 너무나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정말 필요합니다.정부와 기업이 외면한다면우리 일반 시민이라도 발벗고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아리랑이 브로드웨이에서 일년 삼백육십오일 세계인과호흡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그저 개관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기만을 바라고다가오는 월세를 지불하고 어렵게 구한 장소에서 쫓겨나지않기를 바라고들 계시지만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다면 5년 뒤에는 당당히 대형 뮤지컬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을지 모릅니다.제가 본 그들의 의지와 노력은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문화의 힘은 곧 국민의 힘이기에그들의 성공은 우리의 성공이고그들의 실패는 우리의 실패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힘으로 함께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yourktcc.org/관련기사: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rrent/read?bbsId=B0001&articleId=5234&pageIndex=2&searchKey=&searchValue 홈페이지 들리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후원도 해주세요.저는 내일도 몸뚱아리 하나로 자원봉사나갑니다. (참고로 사실 전 국악은 문외한입니다. 이기회에 좀 배워볼까 하다가어찌어찌 자원봉사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한국전통문화교육센터 자원봉사 첫날 안타까운 마음에글 올려봤습니다. 3
우리 음악 뉴욕 정복기
세계의 수도라 불리는 세계인의 도시 맨하탄
그 문화의 중심에 서 있는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극장가에
라이온킹, 맘마미아, 미녀와 야수와 함께
우리의 사물놀이 공연이 세계인을 사로잡기를 꿈꾼다면
이를 마냥 허황된 꿈이라고 여겨버리시겠습니까?
허황된 것 처럼 들리는 이런 기분 좋은 상상을 그저 꿈이 아니라
일생의 목표로 삼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브로드웨이에 정말로
해외 최초로 국악 상설 공연장이 생겼습니다.
세계인들에게 삼백육십오일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고 사로잡을 수 있는
전용 공간이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우뚝 자리를 잡았습니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하고 뿌듯한 마음에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문화 소수민족의 서러움을 몸으로 체험해온 미국 생활에서
접한 오아시스같은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해서
자원봉사를 하러 간 첫날...
개관공연을 이틀 앞둔 시점이라 하기에
공연장의 상황은 정말 너무나 열악했습니다.
브로드웨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무색하게도
몇십억씩 하는 뮤지컬 전광판이 붙어 있는 건물 10층에서
단돈 몇백불이 아쉬워서 조립식 단상을 주문도 못하고
직접 목재를 사다가 연주연습을 해야 할 단원들이 직접
못질과 톱질을 하고 있는 현실,
김치 몇조각과 마른반찬 몇개로 숟가락도 없이 점심, 저녁을
때우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자신들에게 큰 이득이 없다는 이유로
뉴욕 한인사회는 고사하고 한국의 정부와 기업으로부터도 외면당하고
변변한 도움 조차 받지 못한채 몸으로 때우고 사비를 털어넣어가면서도
우리의 깊은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엄청난 일을 벌여
무료로 공연을 기획하고 강습을 기획하는 그들을 보면서
안스러움과 함께 우리 사회의 무관심에 분노가 일었습니다.
일본의 스시와 기모노, 사케 일본의 고급 문화를 상징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때
한국인은 그저 북한 핵문제 정도로나 유명해져 있는 현실을
몸으로 체험하다 보니 (사실 삼성이 한국기업이라던지 현대가
한국차라는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더더욱
왜 이런 의미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도움없이
홀로 고군분투해야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불가능해보이고 무모해보인다는 비난은 실제로 도전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해서는 안될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정말 그저 어마어마한 월세 뿐만아니라
엄청난 텃세때문에 큰 배경없이는 자리하나 얻기 힘든
브로드웨이에 한달을 찾아다닌 끝에 공간을 마련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큰 걸음을 한 까닭에
이런 사람들이 실패하고 포기한다면 너무나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정말 필요합니다.
정부와 기업이 외면한다면
우리 일반 시민이라도 발벗고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리랑이 브로드웨이에서 일년 삼백육십오일 세계인과
호흡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그저 개관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기만을 바라고
다가오는 월세를 지불하고 어렵게 구한 장소에서 쫓겨나지
않기를 바라고들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다면
5년 뒤에는 당당히 대형 뮤지컬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제가 본 그들의 의지와 노력은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문화의 힘은 곧 국민의 힘이기에
그들의 성공은 우리의 성공이고
그들의 실패는 우리의 실패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힘으로 함께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yourktcc.org/
관련기사: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rrent/read?bbsId=B0001&articleId=5234&pageIndex=2&searchKey=&searchValue
홈페이지 들리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후원도 해주세요.
저는 내일도 몸뚱아리 하나로 자원봉사나갑니다.
(참고로 사실 전 국악은 문외한입니다. 이기회에 좀 배워볼까 하다가
어찌어찌 자원봉사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한국전통문화교육센터 자원봉사 첫날 안타까운 마음에
글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