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벌판 에서 귤이나까라

고동완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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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후르릅 (쿠룽) 후르릅 (절레절레) "아이구 이놈의 할망구 들이 아니 음식을 앞에 놓고 뭐하는 짓걸이들이여 이노무 할망구 들아~아" "야! 니눈에 내가 그렇게 천진난만 하게 뵈냐?" (띠이이이이잉) "아니 이게 밥먹더니 힘이 넘치나" "하~" (샤샥) "야 너 민증까봐 너 몇살이냐 아?! 울언이 이구 년 뱀띠 시다 이구 년 뱀띠 이게 어따 대구 노다지 반말이야 반말히~익!!" "아니 이것들이 니드드노드드 노망이 났나.." (샤샥) "노망? 노망은 니가 들었지 니가! 이걸 확!!" "씨이~~" (탁!) "욕이란거는 말이다 옘병 딴병에 가다 버릴 속병에 걸려가지고 땀통이 끊어지면 끝나는 거고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 죽을 년 같으니... 씹장생 같으니... 엠병 딴병에 그냥 딱청이 끊어지면 그냥 죽는거야 이년아. 이런 개나리를 봤나, 야 이 씹장생아. 귤 까라 그래, 거이 시베리아 야~ 예라이 쌍화차야... 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라" "(하악 하악)손님 왜애매들 이러세요(하악하악) 지르지지지진정들 하세요오요오" "왜그러냐면 말이다 음식을 잘 만들라고오 맛있게 맛있게에응 언니들 고생 안하도록" (슥)(슥)(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