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가진 물건을 자세히 볼려구 현미경을 사러갔더니현미경을 고치던 주인이너의 물건은 몽땅 쓰레기라서 관찰할 가치가 없다 하였습니다.결국 저의 모든 소중한 것들은 쓰레기가 되고 말았습니다.또 어느날 밤하늘에 흩어진 별들이나 볼려구 망원경을 사러갔더니망원경을 진열해둔 주인이너의 별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데 다른 별들을 봐서 무슨 소용이냐 라고 하였습니다.결국 저의 소중한 별은 부셔졌고, 저의 소중한 꿈도 같이 부셔졌습니다.또 어느날 눈앞이 맹맹하고 답답해 안경을 사러갔더니안경을 고쳐쓴 주인이너의 눈은 이미 탁하고 썩어버려서 비싼 안경을 써도 소용이 없다 하였습니다.결국 저의 눈은 최고급 테에 싸구려 렌즈안경조차도 고칠수없는 썩은 눈이 되었습니다.또 어느날 몸이 찝찝하고 더러워 목욕탕에 가봤더니카운터에서 TV보던 알바가 힐끗 보더니만너의 몸에서 악취가 사방으로 풍기는데 감히 어디를 들어오냐 라고 하였습니다.결국 그 뒤로 저는 더러운 악취를 이리저리 더럽게 흘리고 다녔습니다.또 어느날 문득 나의 얼굴이 그리워 거울을 보러갔더니거울을 벽에 걸어둔 주인이너의 얼굴이 너무나 흉측하여 거울조차 화를 내며 깨져버리니까 어서 꺼져라 하였습니다.결국 저는 영원히 제 모습에 물음표를 던지며 흉측한 얼굴만 이리저리 뜯어봅니다.또 어느날 우연히 만난 친구들이 반가워 인사를 하였더니싸늘한 표정으로 친구 한 명이네가 먼저 우리곁을 떠났다며 반갑게 인사하려는 저의 손을 매몰차게 때렸습니다.결국 저는 부어올라 고름이 터진 슬픈 두손으로 제 눈물 몇방울을 받았습니다.또 어느날 살아가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악마에게 찾아갔더니나의 영혼은 너무 지저분하고 끔찍해서 가치가 없다 하였습니다.결국 저는 가치없는 제 영혼을 붙들고 이렇게 살아가고있습니다.또 어느날 그냥 과거는 다잊고 열씸히 살아보려고 다짐했더니세상이 너같은 놈은 노력하여 잘살 권리가 없다 하였습니다.결국 저는 모든것을 잃어버린체 터벅터벅 세상을 욕되게 합니다.또 어느날 물건을 하나사러 가게에 들렀습니다.조그만 물건 하나를 사려는데 돈이 없었습니다.주인은 돈이 없으면 못판다 하였습니다.주인이 안된다고 합니다.소중한 물건도 유일한 꿈도 좋은 눈도 깨끗한 몸도 잘생긴 얼굴도 좋은 친구도 숭고한 영혼도 열씸히 노력할 권리도 가지지 못한 저에게네가 돈이 없으니 안된다 합니다.가난한 놈에게는 돈이 없으니까 물건을 못준다고 합니다.저는 가난합니다.소중한 물건도 유일한 꿈도 좋은 눈도 깨끗한 몸도 잘생긴 얼굴도 좋은 친구도 숭고한 영혼도 열씸히 노력할 권리도 그리고 돈도 없습니다.저는 가난뱅이입니다.또 어느날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성의없는 표정의 의사가제 몸이 너무 망가져 내일이면 죽을거다 하였습니다.결국 저는 제 몸뚱아리도 빼앗긴체 그럭저럭 살아갑니다.
어느 가난한 사람의 시
어느날 가진 물건을 자세히 볼려구 현미경을 사러갔더니
현미경을 고치던 주인이
너의 물건은 몽땅 쓰레기라서 관찰할 가치가 없다 하였습니다.
결국 저의 모든 소중한 것들은 쓰레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또 어느날 밤하늘에 흩어진 별들이나 볼려구 망원경을 사러갔더니
망원경을 진열해둔 주인이
너의 별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데 다른 별들을 봐서 무슨 소용이냐 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저의 소중한 별은 부셔졌고, 저의 소중한 꿈도 같이 부셔졌습니다.
또 어느날 눈앞이 맹맹하고 답답해 안경을 사러갔더니
안경을 고쳐쓴 주인이
너의 눈은 이미 탁하고 썩어버려서 비싼 안경을 써도 소용이 없다 하였습니다.
결국 저의 눈은 최고급 테에 싸구려 렌즈안경조차도 고칠수없는 썩은 눈이 되었습니다.
또 어느날 몸이 찝찝하고 더러워 목욕탕에 가봤더니
카운터에서 TV보던 알바가 힐끗 보더니만
너의 몸에서 악취가 사방으로 풍기는데 감히 어디를 들어오냐 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 뒤로 저는 더러운 악취를 이리저리 더럽게 흘리고 다녔습니다.
또 어느날 문득 나의 얼굴이 그리워 거울을 보러갔더니
거울을 벽에 걸어둔 주인이
너의 얼굴이 너무나 흉측하여 거울조차 화를 내며 깨져버리니까 어서 꺼져라 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영원히 제 모습에 물음표를 던지며 흉측한 얼굴만 이리저리 뜯어봅니다.
또 어느날 우연히 만난 친구들이 반가워 인사를 하였더니
싸늘한 표정으로 친구 한 명이
네가 먼저 우리곁을 떠났다며 반갑게 인사하려는 저의 손을 매몰차게 때렸습니다.
결국 저는 부어올라 고름이 터진 슬픈 두손으로 제 눈물 몇방울을 받았습니다.
또 어느날 살아가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악마에게 찾아갔더니
나의 영혼은 너무 지저분하고 끔찍해서 가치가 없다 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가치없는 제 영혼을 붙들고 이렇게 살아가고있습니다.
또 어느날 그냥 과거는 다잊고 열씸히 살아보려고 다짐했더니
세상이 너같은 놈은 노력하여 잘살 권리가 없다 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모든것을 잃어버린체 터벅터벅 세상을 욕되게 합니다.
또 어느날 물건을 하나사러 가게에 들렀습니다.
조그만 물건 하나를 사려는데 돈이 없었습니다.
주인은 돈이 없으면 못판다 하였습니다.
주인이 안된다고 합니다.
소중한 물건도
유일한 꿈도
좋은 눈도
깨끗한 몸도
잘생긴 얼굴도
좋은 친구도
숭고한 영혼도
열씸히 노력할 권리도
가지지 못한 저에게
네가 돈이 없으니 안된다 합니다.
가난한 놈에게는 돈이 없으니까 물건을 못준다고 합니다.
저는 가난합니다.
소중한 물건도
유일한 꿈도
좋은 눈도
깨끗한 몸도
잘생긴 얼굴도
좋은 친구도
숭고한 영혼도
열씸히 노력할 권리도
그리고 돈도 없습니다.
저는 가난뱅이입니다.
또 어느날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성의없는 표정의 의사가
제 몸이 너무 망가져 내일이면 죽을거다 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제 몸뚱아리도 빼앗긴체 그럭저럭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