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1リットルの涙, 2005)

도성경2006.10.12
조회249

1리터의 눈물(1リットルの涙)
 
  

분류 : 후지 TV 화요9시 
각본 : 에가시라 미치루, 오오시마 사토미
연출 : 무라카미 쇼스케, 키노시타 타카오
출연 :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 니시키도 료(錦戸亮), 야쿠시마루 히로코(薬師丸ひろ子) 
방송기간 : 2005.10.11 - 2005.12.20
방송시간 : 화요일 21:00-21:54
방송편수 : 11부작
 

 

 

 

은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난치병에 걸린 기토 아야(木藤亞也)가 25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쓴 일기를 모아 펴낸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15세에 원인불명의 난치병이 발병해 25세에 세상을 떠난 실존 여성, 기토 아야씨의 반생을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가 연기한다.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아야 역에 꼭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1리터의 눈물'에서의 에리카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다.

한편, 아야에게 끌리는 클래스메이트, 아소 하루토 역은 NEWS와 칸쟈니의 니시키도 료(錦戸亮)가 맡았다. 사실 하루토라는 캐릭터는 드라마의 원작인 키토씨가 남긴 일기에는 등장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로 키토씨의 어머니, 시오카씨가 ‘이런 사랑이나 청춘도 경험했으면 했다’는 바람에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1리터의 눈물(1リットルの涙)의 주제곡은 K의 "Only human"이 쓰였습니다.

우리나라 가수 K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드라마 마지막에 아련한 K의 목소리와 함께 나오는 노래가 한껏 슬픔을 더해주죠. 노래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에 가토 아야씨의 생전 사진과 함께 일기글이 올라갈 때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죠.;

 

 

K - Only human


哀し(かな)みの向(む)こう岸(きし)に 微笑(ほほ-え)みがあるというよ
슬픔의 강을 건너면 웃음이 있다는데

 

 

哀し(かな)みの向(む)こう岸(きし)に 微笑(ほほ-え)みがあるというよ
슬픔의 강을 건너면 웃음이 있다는데

 

たどり着(つ)くその先(さき)には何が僕らを待(ま)ってる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逃(に)げるためじゃなく 夢追(お)うために
도망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꿈을 좇기 위해서

 

旅(たび)に出(で)たはずさ遠(とお)い夏(なつ)のあの日(ひ)
여행을 떠났을 거야 아련한 그 여름 날

 

 

明日(あした)さえ見(み)えたならため息(いき)もないけど
내일마저 보였다면 한숨도 쉬지 않았을텐데

 

流(なが)れに逆(さか)らう舟(ふね)のように
흐름에 거스르는 배처럼

 

今(いま)は前(まえ)へ 進(すす)め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

 

 

苦(くる)しみの尽(つ)きた場所(ば-しょ)に 幸(さいわ)せが待(ま)つというよ
괴로움이 다한 곳에 행복이 기다린다는데

 

僕はまだ探(さが)している季節(きせつ)はずれの向日葵(ひまわり)
나는 아직 찾고 있어 때 아닌 해바라기

 

 

こぶし握(にぎ)りしめ朝日(あさひ)を待てば
목련꽃을 꼭 쥐고 아침해가 뜨길 기다리면

 

赤(あか)い爪(つめ)あとに 涙(なみだ)キラリ落(お)ちる
붉은 손톱자국에 눈물이 반짝 떨어지네

 

 

 

孤独(こどく)にも慣(な)れたなら月(つき)明(あ)かり頼(たよ)りに
고독에도 익숙해졌다면 달빛에 의지해

 

羽根(はね)なき翼(つば)で飛(と)び立(た)とう
깃털없는 날개로 날아오르자

 

もっと 前へ 進め
더 앞으로 나아가

 

 

雨雲(あま-ぐも)が切(き)れたなら濡(ぬ)れた道(みち)かがやく
비구름이 걷히면 젖은 길이 빛나고

 

闇(やみ)だけが教(おし)えてくれる
어둠만이 가르쳐주네

 

強(つよ)い 強い光(ひかり)
강한 강한 빛

 

強(つよ)く前(まえ)へ 進(すす)め
굳세게 앞으로 나아가

 

 

 

 

:*:한마디:*:

 

'1리터의 눈물'.. 오랫동안 닉넴으로 달고 있을 정도로 푹 빠져있었던 드라마입니다.

작년 겨울에 '꽃보다 남자'를 단숨에 물리치고 드라마 1위로 제 기억 속에 박혀 있었지요.

심지어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원서를 구해서, 지금은 책꽃이에 고이 담아놓고 있죠^^;

1화부터 11화까지 보는 내내 눈물을 멈추지 못했어요.

아야의 아픔을 그대로 표현하는 에리카의 연기에 푹 빠져 절로 눈물이 나왔다죠.

가장 슬프면서 아름다운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 드라마 정보는(TV.CO.KR)에서 사진은 다음카페에서 본인의 동의를 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