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망치는 습관들

임은광20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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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식당 물수건으로 얼굴 닦기



식당에서 손을 닦으라고 주는 물수건을 손뿐만 아니라 입가와 얼굴의 먼지와 땀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이런 물수건에서 화학세제가 과도하게 검출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2_더러운 손으로 세안



세안을 하기 전 손을 먼저 씻는 것이 순서다. 하지만 대부분 손을 씻지 않고 바로 손에 비누칠을 한 후 얼굴에 비빈다. 이럴 경우 손에 있던 더러운 먼지들이 비누와 섞여 얼굴에 묻어 씻으나마나 하게 된다. 반드시 비누로 손을 청결히 씻은 후 거품을 충분히 내서 세안을 해야 한다.







3_때수건으로 얼굴 밀기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면 때수건으로 박박 미는 경우가 많다. 때를 밀면 묵은 각질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 각질도 함께 벗겨져 피부는 예민해지고, 손상되기 쉬운 상 태가 된다. 또 때수건으로 피부에 계속 자극을 주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면 얼굴의 모세혈관이 파괴될 수 있다. 각질이 생겼을 경우에는 얼굴전용 각질제거제를 사용해 제거하고, 모공에 때가 끼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4_뜨거운 물로 세안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 수분 증발로 얼굴이 건조해지고 모공이 넓어져 피부가 처질 수 있다. 반드시 미지근한 물에 세안하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궈 모공을 좁혀주 어야 한다. 또 사우나나 찜질방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 있으면 모공이 확대되면서 피지가 많이 배출된다. 따라서 잦은 사우나 출 입은 자제해야 하며, 사우나 후에도 찬물로 세안해 모공을 좁혀주 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_눈 비비기



눈을 무의식적으로 자주 비비는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을 촉진시킨다. 잦은 눈화장 역시 잔주름의 지름길.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또 눈썹이나 쌍꺼풀 사이에 낀 화장 잔여물도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순한, 눈 전용 리무버로 깔끔하게 닦아낸다.







6_화장품을 얼굴에 비벼 바르기



화장품을 바를 때는 항상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발라야 한다.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거나 양손으로 얼굴을 비벼 바르는 버릇은 피부를 처지게 만든다. 피부가 처지고 싶지 않다면 화장품 바르는 방법을 고쳐야 한다.





7_화장 지울 때 오래 문지르기



클렌징 크림을 오래 문지르면 화장이 잘 녹아 클렌징 효과는 물론 마사지 효과까지 있을 것이 라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다. 색조 화장이나 파운데이션의 경우 클렌징 크림으로 오래 문지르면 색소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오히려 색소 침착과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1분 미 만으로 문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