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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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당신과 나는 이제

별 볼일 없는 사이

 

그냥, 허전하고 그립고 외롭고 쓸쓸한 거

그거 다

거짓말 같은 핑계

욕심쟁이와 바보들이나 하는 소리

 

 

 

 

- 용이감독님 페이퍼 12번 사포같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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