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정도 정확한 년수로는 3년 조금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데 예전 몇달동안 공모전도 다 떨어지고 연재하던 일러스트도 다 퇴출당해 수입이 아예 두달넘게 없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자취를 하는데 그때 당시 여자친구의 월급으로 생활을 했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였지만 여자친구의 소중함과 고마움도 느낄수 있었죠. 생활이 궁핍하게 되니깐 그림도 집중이 안되고 공모전 준비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디자인 회사에 일단 취업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취업을 하고 나서부터 언제부터인지 계속 사소한거에 그애한테 짜증을 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즘들어 부쩍 다투고 싸웠습니다.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예전 몇년전에 알고 지내던 남자친구와 만나 커피숍을 갔다는 얘길듣고 크게 싸우게 됐습니다. 물론 그냥 친구와 오랜만에 잠시 만나거라 이해할수도있지만 제가 일을 크게 부풀려 심하게 말다툼을 하게 됐습니다. 말다툼 도중 그애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정말 순간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한게 먼가 꽉 막힌거 같더군요. 저는 순간적인 화에 그런 말을 쉽게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애는 제가 취업을 하고부터 짜증을 내는게 점 점 쌓였다고 하더군요. 얼마전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순간 부터 사람이 너무 달라지더군요. 정말 사람이 이렇게까지 차갑게 변할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게 쉽게 허무하게 헤어지고 하루도 안지나서 그애한테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역시 오빠없이는 안되겠다고 하더군요. 이상하게 그말을 듣고 기쁘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4년동안 제가 자취하는 동안 제 뒷바라지를 다 해주고 저한테 해줄거 못해줄거 다 해주고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하면서 지낸 소중한 여친인데 너무 고마운 사람인거 다 아는데... 그애의 그때 차가웠던 모습이 왜 그렇게 가슴에 꼿혀 있는지... 다시 그애 얼굴을 보고 다시 얘기를 나눠도 그때 차갑고 낯설던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자취방에 찾아와도 마음과 기분이 이상하네요. 가슴은 여전히 답답하고 그애가 별로 반갑지도 않습니다. 그애에 대한 신뢰감이 없어진거 같아요. 그리고 알고지내던 예전 남자친구는 거리낌없이 만나겠다고 하길래 그래라고 했습니다. 이미 내 여자라고 생각하고 책임지겠다고 생각했는데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계속 만나다 보면 다시 예전처럼 될까요? 아니면 상처가 더 깊게 파이기 전에 이쯤에서 좋은 모습으로 그만해야 할까요? 남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그애를 책임져야 하는거겠죠? 너무 답답하고 씁쓸해서 아무것도 요즘 집중이 안되네요...
헤어지고 다음날 다시 만났습니다.
4년 정도 정확한 년수로는 3년 조금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데 예전 몇달동안 공모전도 다 떨어지고
연재하던 일러스트도 다 퇴출당해 수입이 아예 두달넘게 없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자취를 하는데 그때 당시 여자친구의 월급으로 생활을 했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였지만 여자친구의 소중함과 고마움도 느낄수 있었죠.
생활이 궁핍하게 되니깐 그림도 집중이 안되고 공모전 준비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디자인 회사에 일단 취업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취업을 하고 나서부터 언제부터인지 계속 사소한거에 그애한테
짜증을 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즘들어 부쩍 다투고 싸웠습니다.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예전 몇년전에 알고 지내던 남자친구와 만나 커피숍을 갔다는
얘길듣고 크게 싸우게 됐습니다. 물론 그냥 친구와 오랜만에 잠시 만나거라 이해할수도있지만
제가 일을 크게 부풀려 심하게 말다툼을 하게 됐습니다.
말다툼 도중 그애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정말 순간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한게 먼가 꽉 막힌거 같더군요.
저는 순간적인 화에 그런 말을 쉽게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애는
제가 취업을 하고부터 짜증을 내는게 점 점 쌓였다고 하더군요.
얼마전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순간 부터 사람이 너무 달라지더군요.
정말 사람이 이렇게까지 차갑게 변할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게 쉽게 허무하게 헤어지고 하루도 안지나서 그애한테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역시 오빠없이는 안되겠다고 하더군요. 이상하게 그말을 듣고 기쁘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4년동안 제가 자취하는 동안 제 뒷바라지를 다 해주고 저한테 해줄거 못해줄거 다 해주고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하면서 지낸 소중한 여친인데 너무 고마운 사람인거 다 아는데...
그애의 그때 차가웠던 모습이 왜 그렇게 가슴에 꼿혀 있는지...
다시 그애 얼굴을 보고 다시 얘기를 나눠도 그때 차갑고 낯설던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자취방에 찾아와도 마음과 기분이 이상하네요.
가슴은 여전히 답답하고 그애가 별로 반갑지도 않습니다.
그애에 대한 신뢰감이 없어진거 같아요.
그리고 알고지내던 예전 남자친구는 거리낌없이 만나겠다고 하길래 그래라고 했습니다.
이미 내 여자라고 생각하고 책임지겠다고 생각했는데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계속 만나다 보면 다시 예전처럼 될까요?
아니면 상처가 더 깊게 파이기 전에 이쯤에서 좋은 모습으로 그만해야 할까요?
남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그애를 책임져야 하는거겠죠?
너무 답답하고 씁쓸해서 아무것도 요즘 집중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