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장하고 같이 묶어갖고 버리자~~

버들도령의처2003.02.07
조회235

남자들 대부분 술자리 마다 안하고..

 

찿아서 즐기는 정도라지만...

 

벌건 대낮에 반주라는 이름으로 거나하게 한잔이 아니고 한병씩 까는거...

 

이걸 어찌 봐야 그나마 이쁘게 보는거유...

 

참내..오빠 아니라 아저씨 정도만 되도 그나마 젊은 혈기에..

 

피가 끓어서 그런다치지만..

 

환갑 지난 양반은 뭐라 설명해야 그나마 합리화가 될까나...

 

우기는 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우리 사장님...

 

술을 워낙에 좋아하시고..

 

나이 드셔서 사는 낙이 없다지만..

 

점심에 꼭 소주 한병씩 드신다..

 

소주만 드시면...꼭....쐬주짓을 헌다..

 

우찌된 인간이 술만 드가면 안좋은일도 다 떠오르는지..

 

속 터지는일 되새기며...딴 직원들한테는 아무소리도 못하면서..

 

나만 잡는다..

 

내가 이 나이에 허구헌날 그 주정을 들어야하남..

 

집구석도 맨날 그러면 살기 싫은데..

 

이건..사무실 구석 이라고 할수도 없고...

 

취한 상태에서도 노인네가 총기는 울메나 좋은지..

 

사소한거까지 다 기억을 하시고..

 

깨고 나서도 기억을 곧잘 허시니...

 

어찌보면 구엽기도 하지만..

 

자주 그러시므로 못 댕기것다 소리가 튀어나오네..

 

그래도 한가지 좋은건 취하면 사무실서 자빠질러(ㅡㅡ;) 자진 않는다..

 

당신 차에 가서 술 깬담에 나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