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공감에 뜬 요즘 학습의 문제점2 라는 글을 보고 저도 올려봅니다.그 글의 유동훈님처럼 저 역시 중학생입니다. 이제 3학년 올라가는 예비 중3이죠. 많은 분들이 요즘 학생들은 꿈이 없고 왜 공부하는지 이유도 모른다고 얘기하셨더군요.예, 저도 틀리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친구들과 장래희망에 대해서 자주 얘기를 하곤 하지만정말 하고 싶어서 얘기하는 친구들은 없고,요새 대새라 불리는 공무원이나 얘기하고 있죠. 여자친구들의 80%는 선생님입니다. 초등교사든 중등교사든. 특기.적성을 살리는 건 좋은 일입니다.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것. 자신의 능력 안에서 미래를 결정하는 것. 좋은 일이죠.유동훈님의 글에서 댓글을 보니 부모님들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전 그런 부모님들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아무리 글로벌이라 해도 한국 사회니까요.게다가 예체능 (미술,음악,컴퓨터 등 일반계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것을 포함시키겠습니다. ) 이라고 해서 쉬운 길은 아니니까요.부모님들께서도 분명 그 길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길이 얼마나 힘든 지 알고 계시기 때문에어떻게든 마음을 돌려보려 공부를 시키시는 거라고 생각됩니다.저 역시 한 때는 음악을 전공하려 했었기 때문에 그 길이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그저 재능이 조금 있다고, 흥미가 있다고, 적성에 맞는다고 선택하기엔 굉장히 힘든 길입니다.박찬호, 이영표, 박지성같은 선수... 자기 적성을 계발한 좋은 예가 되지만그렇게 되는 거 힘듭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사람 정말 소수에 불과합니다. 공부는 해야합니다.단, 사교육이 죽어야 합니다.틀에 박힌 지식만을 전달하는 그런 교육이 죽어야 할 뿐학문 자체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다른 재능이, 다른 적성이 있다면 그 재능을 키워주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그러나 기본적인 지식은 깔고 가야합니다. 예체능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다는 아니지만 학문을 일부 포기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하는 소립니다. 세계가 글로벌화 되고 있습니다.지금까지는 상품과 금융 정도만이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이동해왔지만앞으로는 인력과 서비스까지도 세계적으로 자유롭게 이동하게 될거에요..머지 않아 서울에서 영국인 의사, 미국인 변호사를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이제 학생들의, 아니 저희들의 경쟁상대는 한국인이 아니라 세계의 젊은이들이라는 얘깁니다.21세기는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화사회이죠.창의력이 매우 중요한 사회입니다.그런데 저희는 틀에 박힌 천편일률적인, 12년 동안 배우는 양이 CD롬 한 장 분량도 안되는 걸 배우고 또 배웁니다.배우고 또 배워봤자 좋은 대학에 들어갈 뿐 세계의 젊은이들과 경쟁할 수 있는 힘과는 무관합니다.왜냐하면 그들은 창의력이라는 날개를 달고 있으니까요. 저희에게 꿈이, 공부하는 이유가 없다고 너무 욕 하지 말아주세요.저희를 그렇게 만든 건 저희 뿐 아니라 어른들의, 그리고 정부의 책임도 크지 않나요?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흔히 얘기하는 SKY대학과 In 서울대학.늘 그렇게 얘기하시는 건 어른들이잖아요.귀에 닳도록 들어왔으니 세뇌되어 그 생각밖에 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정부의 책임도 크잖아요. 백년지대계라는 교육정책이 거의 매년 바뀌고 있잖아요.그런데 마지막에 책임은 다 저희에게 돌리시면 어떡하나요?저희가 꿈을 버린게 아니라, 저희가 꿈을 빼앗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좀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대체 어느쪽이냐 하시는 분들 있을거 같은데, 이런 문제는 흑백논리도 나눌 수 없다고 봅니다.제 생각은 그래요. 교육은 정부와 저희, 그리고 어른들이 다 함께 만들어가는 거에요.그 악순환은 누가 먼저 끊지 않는 한 해결이 불가능해요.부모님들께서 먼저 생각을 바꾸셔서 사교육정책을 끊어버리시고정부가 나서서 교육 정책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바꿔주신다면저희도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거에요. - P.s 저 유동훈님 글에 태클 건 거 아니구요.그냥 보고 저도 잡다한 생각이 떠오르길래 글로 옮겨 본 것 뿐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어느 중학생이 생각하는 교육.
이슈공감에 뜬 요즘 학습의 문제점2 라는 글을 보고 저도 올려봅니다.
그 글의 유동훈님처럼 저 역시 중학생입니다. 이제 3학년 올라가는 예비 중3이죠.
많은 분들이 요즘 학생들은 꿈이 없고 왜 공부하는지 이유도 모른다고 얘기하셨더군요.
예, 저도 틀리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친구들과 장래희망에 대해서 자주 얘기를 하곤 하지만
정말 하고 싶어서 얘기하는 친구들은 없고,
요새 대새라 불리는 공무원이나 얘기하고 있죠.
여자친구들의 80%는 선생님입니다. 초등교사든 중등교사든.
특기.적성을 살리는 건 좋은 일입니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것. 자신의 능력 안에서 미래를 결정하는 것. 좋은 일이죠.
유동훈님의 글에서 댓글을 보니 부모님들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전 그런 부모님들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아무리 글로벌이라 해도 한국 사회니까요.
게다가 예체능 (미술,음악,컴퓨터 등 일반계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것을 포함시키겠습니다. ) 이라고 해서 쉬운 길은 아니니까요.
부모님들께서도 분명 그 길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길이 얼마나 힘든 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어떻게든 마음을 돌려보려 공부를 시키시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한 때는 음악을 전공하려 했었기 때문에 그 길이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그저 재능이 조금 있다고, 흥미가 있다고, 적성에 맞는다고 선택하기엔 굉장히 힘든 길입니다.
박찬호, 이영표, 박지성같은 선수... 자기 적성을 계발한 좋은 예가 되지만
그렇게 되는 거 힘듭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사람 정말 소수에 불과합니다.
공부는 해야합니다.
단, 사교육이 죽어야 합니다.
틀에 박힌 지식만을 전달하는 그런 교육이 죽어야 할 뿐
학문 자체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재능이, 다른 적성이 있다면 그 재능을 키워주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지식은 깔고 가야합니다.
예체능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다는 아니지만 학문을 일부 포기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하는 소립니다.
세계가 글로벌화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상품과 금융 정도만이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이동해왔지만
앞으로는 인력과 서비스까지도 세계적으로 자유롭게 이동하게 될거에요..
머지 않아 서울에서 영국인 의사, 미국인 변호사를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제 학생들의, 아니 저희들의 경쟁상대는 한국인이 아니라 세계의 젊은이들이라는 얘깁니다.
21세기는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화사회이죠.
창의력이 매우 중요한 사회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틀에 박힌 천편일률적인, 12년 동안 배우는 양이 CD롬 한 장 분량도 안되는 걸 배우고 또 배웁니다.
배우고 또 배워봤자 좋은 대학에 들어갈 뿐 세계의 젊은이들과 경쟁할 수 있는 힘과는 무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창의력이라는 날개를 달고 있으니까요.
저희에게 꿈이, 공부하는 이유가 없다고 너무 욕 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를 그렇게 만든 건 저희 뿐 아니라 어른들의, 그리고 정부의 책임도 크지 않나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흔히 얘기하는 SKY대학과 In 서울대학.
늘 그렇게 얘기하시는 건 어른들이잖아요.
귀에 닳도록 들어왔으니 세뇌되어 그 생각밖에 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부의 책임도 크잖아요. 백년지대계라는 교육정책이 거의 매년 바뀌고 있잖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책임은 다 저희에게 돌리시면 어떡하나요?
저희가 꿈을 버린게 아니라, 저희가 꿈을 빼앗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좀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
대체 어느쪽이냐 하시는 분들 있을거 같은데, 이런 문제는 흑백논리도 나눌 수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 교육은 정부와 저희, 그리고 어른들이 다 함께 만들어가는 거에요.
그 악순환은 누가 먼저 끊지 않는 한 해결이 불가능해요.
부모님들께서 먼저 생각을 바꾸셔서 사교육정책을 끊어버리시고
정부가 나서서 교육 정책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바꿔주신다면
저희도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거에요.
- P.s 저 유동훈님 글에 태클 건 거 아니구요.
그냥 보고 저도 잡다한 생각이 떠오르길래 글로 옮겨 본 것 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