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으면 다양한 이유로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저는 하버드에 입학해서 앞으로 변호사가 되려고요. 그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 피아노를 연습해서 콩쿠르에서 상을 받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중학생이 있었다. 음악대학이 아닌 일반대학 입시를 위해서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겠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줄리어드 음악대학에 가고 싶은 게 아니고?라고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또한 기독교 신자가 많은 나라이므로 "하나님을 위해서 음악을 연주하고 싶어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라고 말하는 아이나 부모도 많다.
다른 인종이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나라답게 피아노를 배우는 이유도 제각가 다르다.미국의 사회정세, 문화, 인종문제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려면 미국의 문화나 사회적인 상황을 이해 못하면 피아노를 가르치는 것도 어렵다.
2...선택의 폭이 넓은 미국
미국의 학교교육 시스템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차이점이라면 시험 성적에 따라 월반이 가능하다는 것과 홈스쿨 제도가 인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홈스쿨 제도는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학교에는 다니지 않는 것으로 최근 미국에서는 홈스쿨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홈스쿨 학생들의 가정은 경제적으로도 넉넉하며, 학생도 우수한 경우가 많은데 각 지역의 피아노 콩쿠르나 강습회 등을 보면 피아노 실력이 우수한 학생 중 이 홈스쿨 제도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에 놀라게 된다.
개인이 학교에 다닐지, 다니지 않을 지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미국 답다고 볼 수 있는데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과 마찬가지로 수강과목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며, 학생은 매시간 마다 각 과목의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받고 있다. 우리와 같이 동일한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같은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닌,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미국에서는 어릴때부터 스스로가 책임을 가지고 선택해서 행동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줄리어드 음대)
미국에서도 발레나 테니스, 야구, 수영 등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피아노는 취미로 배우는 것들 중에서 인기가 잇다. 또한 앞의 예와 같이 유명 대학교에 입학하고 싶어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들이 많기도 하다. 대학입학은 학력뿐만아니라 스포츠, 봉사활동, 악기연주 등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격, 불합격의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 우승의 경력이 일반대학에서 입학자격이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물론 개인의 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잘 듣고 그대로 할 수 있는 아이들의 비율은 높은 반면, 창조성이 풍부하고 자기표현을 잘해 나가는 아이들은 적다고 본다. 어린시절부터 자발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훈련하여 자주성을 쌓아나간 미국인에 비해서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훈련을 그다지 하지 않은 우리와는 피아노 연주에 대한 접근방법도 다르다고 본다.
미국에서는 엄격하게 가르치는것이 아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되도록이면 학생을 칭찬하며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방침을 가진 교사가 많기에 음악에 흥미와 능력이 있는 학생에 대해서는 개성을 펼치기 쉬운 환경이라 할 수 있다 . 이런 반면에 의욕이 없고 자신의 생각이 없으며 자각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자유로움이 넘쳐 몇년을 배워도 기초능력이 생기지 않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실제로 이러한 학생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미국의 교육은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고 자유로운 선택을 하게하는 만큼 스스로 확실하게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 의미에서 더욱 엄격한 교육인지도 모른다.
3...미국의 피아노 레슨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피아노를 시작하는 나이는 7세정도로 그보다 어린 나이에 시작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솔페주나 리듬연습과 같은 그룹레슨을 유아기에 받는 사람은 있지만,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는 시기는 부모가 도와주지 않아도 읽고 쓸 수 있고 어느정도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 즉7살 정도가 보편화 되어있다. 요즘은 유아 때부터 시작할 수 있는 피아노 교본도 많들어 지고 있으나 대부분 미국의 입문자 대상의 피아노 교본은 7세를 대상으로 하여 만들어진다.
우리에게 익숙한 '바이엘'이나 '체르니'는 믹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바이엘'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 교사가 많고 악보판매점에서도 팔지 않는다. '체르니'는 찬반양론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테크닉을 익히려면 조금 더 음악적인 보통의 악곡을 사용해야 하는데 '체르니'를 사용하면 기계적으로 치는 습관이 생긴다"는 생각을 주장하는 교사가 많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피아노 연습에 관해 장기간 연습해야 한다는것 보다는 얼마나 능률이 있고 도움이 되는 연습을 하는지 또한 손의 어떤 부분에 힘을 가지도록 해야는지 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몇 가지나 되는 악보암기를 하는 방법의 연구나 무대위에서의 정신상태의 연구 등도 왕성하며 무엇에 관해서도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가능한 구체적, 이론적,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것을 좋아한다. 음악 자체는 말이나 숫자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므로 이러한 것들이 반드시 피아노를 잘 치게 만드는 지름길은 아니지만 음악이라는 본질적인 것을 잃지 않는다면 피아노 지도에서 합리적인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콩쿠르가 많은데 시험에 합격하기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까지 각지에서 많은 콩쿠르가 개최되고 있다. 상을 가능한 많은 아이들에게 주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평상시와는 다른 피아노 선생들 앞에서 연주하는 기회를 가지고 그 심사위원에게서 격려를 받는것을 목적으로 한다.여기서도 '칭찬하여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한다.'는 미국의 교육방침이 나타타 있다.
4..피아노 교수법 전공에서 배울 수 있는 것
미국에서 피아노 선생님이 되는 데에는 이른바 '자격증'없이 음악대학이나 종합대학의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교사가 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피아노 전공외에도 '피아노 교수법 전공'이라는 전공이 있어 일반 학부를 졸업한 자들에게도 피아노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피아노 교수법은 입문자 ,중급자, 상급자별로 각각 다른 수업이 있으며 1년 또는 6개월 동안, 한 가지 레벨에 대해서 배운다.
예컨대 입문자 대상의 수업에서는 악보를 읽는 방법(독보법)의 종류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온 다를 중심으로 수업, 조성에 대해 수업함) , 어떤 교재가 어떤 독보법으로 분류되는지를 공부하거나, 리듬을 가르치는 방법, 스케일 학습을 도입하는 교수법등 하나의 것을 가르치는 데에도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는 것을 배운다. 또한 출판되고 있는 입문자용의 피아노 교본에 대해 각각의 자세한 특징을 배운다.
각 지방의 다양한 피아노 교사들의 레슨을 매주 청강하고 학생들 자신도 실제로 아이들을 상대로 피아노를 지도하는 기회가 있다. 이것을 비디오로 녹화해 교수나 다른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지도법을 객관적으로 보고 장.단점에 대해서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입문자 대상의 교수법 수업에는 성인 입문자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운다.
(줄리어드 음대)
중급자, 상급자의 지도법 수업에는 주로 그 레벨의 레퍼토리를 공부하는 대학교수들의 레슨을 매주 청강하는 등의 지도법 연구나 실천적인 것을 배운다. 또한 교사들이 비즈니스적인 면에서 알아둬야 할 것에 대해서도 공부하는데 수강생들을 모으는 방법, 동의서를 쓰는 방법(미국에서는 피아노를 가르칠 때 동의서가 필요함), 부모와 의사소통 하는 방법 등 실용적인 것을 배운다. 이러한 실천적인 수업은 피아노 전공의 학생도 필수과목으로, 이를 근거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되고 논문을 쓰거나 강의를 하게 된다.
5..이것만큼은 꼭 전달해 주려고 한다.
첫째는 학생에게 레슨을 할 때 "이렇게 해라" 하고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각각의 개성을 찾아 발휘하기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게 중요한데 같은 곡을 여러 명의 학생이 치는 경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각각 다른 자기다운 연주를 하도록 도와주도록 한다.
둘째는 피아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나 예술에 접하는기회를 만들어 자연과 그것들에 관심을 가지도록 이끌어 나가면서 넓은 시야를 가지고 피아노 연주에 임하도록 지도한다.
셋째는 교사 스스로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나라와 문화, 나이에 상관없이 교사와 학생사이에 신뢰관계를 두텁게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세계의 피아노 교육 (미국)
세계의 피아노 교육 (미국) 학생 각각의 개성을 이끌어 내주는 선생님의 능력을 중시한다!
1...하버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피아노 콩쿠르 ?
미국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으면 다양한 이유로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저는 하버드에 입학해서 앞으로 변호사가 되려고요. 그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 피아노를 연습해서 콩쿠르에서 상을 받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중학생이 있었다. 음악대학이 아닌 일반대학 입시를 위해서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겠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줄리어드 음악대학에 가고 싶은 게 아니고?라고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또한 기독교 신자가 많은 나라이므로 "하나님을 위해서 음악을 연주하고 싶어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라고 말하는 아이나 부모도 많다.
다른 인종이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나라답게 피아노를 배우는 이유도 제각가 다르다.미국의 사회정세, 문화, 인종문제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려면 미국의 문화나 사회적인 상황을 이해 못하면 피아노를 가르치는 것도 어렵다.
2...선택의 폭이 넓은 미국
미국의 학교교육 시스템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차이점이라면 시험 성적에 따라 월반이 가능하다는 것과 홈스쿨 제도가 인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홈스쿨 제도는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학교에는 다니지 않는 것으로 최근 미국에서는 홈스쿨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홈스쿨 학생들의 가정은 경제적으로도 넉넉하며, 학생도 우수한 경우가 많은데 각 지역의 피아노 콩쿠르나 강습회 등을 보면 피아노 실력이 우수한 학생 중 이 홈스쿨 제도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에 놀라게 된다.
개인이 학교에 다닐지, 다니지 않을 지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미국 답다고 볼 수 있는데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과 마찬가지로 수강과목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며, 학생은 매시간 마다 각 과목의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받고 있다. 우리와 같이 동일한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같은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닌,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미국에서는 어릴때부터 스스로가 책임을 가지고 선택해서 행동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줄리어드 음대)
미국에서도 발레나 테니스, 야구, 수영 등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피아노는 취미로 배우는 것들 중에서 인기가 잇다. 또한 앞의 예와 같이 유명 대학교에 입학하고 싶어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들이 많기도 하다. 대학입학은 학력뿐만아니라 스포츠, 봉사활동, 악기연주 등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격, 불합격의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 우승의 경력이 일반대학에서 입학자격이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물론 개인의 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잘 듣고 그대로 할 수 있는 아이들의 비율은 높은 반면, 창조성이 풍부하고 자기표현을 잘해 나가는 아이들은 적다고 본다. 어린시절부터 자발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훈련하여 자주성을 쌓아나간 미국인에 비해서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훈련을 그다지 하지 않은 우리와는 피아노 연주에 대한 접근방법도 다르다고 본다.
미국에서는 엄격하게 가르치는것이 아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되도록이면 학생을 칭찬하며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방침을 가진 교사가 많기에 음악에 흥미와 능력이 있는 학생에 대해서는 개성을 펼치기 쉬운 환경이라 할 수 있다 . 이런 반면에 의욕이 없고 자신의 생각이 없으며 자각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자유로움이 넘쳐 몇년을 배워도 기초능력이 생기지 않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실제로 이러한 학생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미국의 교육은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고 자유로운 선택을 하게하는 만큼 스스로 확실하게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 의미에서 더욱 엄격한 교육인지도 모른다.
3...미국의 피아노 레슨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피아노를 시작하는 나이는 7세정도로 그보다 어린 나이에 시작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솔페주나 리듬연습과 같은 그룹레슨을 유아기에 받는 사람은 있지만,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는 시기는 부모가 도와주지 않아도 읽고 쓸 수 있고 어느정도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 즉7살 정도가 보편화 되어있다. 요즘은 유아 때부터 시작할 수 있는 피아노 교본도 많들어 지고 있으나 대부분 미국의 입문자 대상의 피아노 교본은 7세를 대상으로 하여 만들어진다.
우리에게 익숙한 '바이엘'이나 '체르니'는 믹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바이엘'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 교사가 많고 악보판매점에서도 팔지 않는다. '체르니'는 찬반양론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테크닉을 익히려면 조금 더 음악적인 보통의 악곡을 사용해야 하는데 '체르니'를 사용하면 기계적으로 치는 습관이 생긴다"는 생각을 주장하는 교사가 많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피아노 연습에 관해 장기간 연습해야 한다는것 보다는 얼마나 능률이 있고 도움이 되는 연습을 하는지 또한 손의 어떤 부분에 힘을 가지도록 해야는지 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몇 가지나 되는 악보암기를 하는 방법의 연구나 무대위에서의 정신상태의 연구 등도 왕성하며 무엇에 관해서도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가능한 구체적, 이론적,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것을 좋아한다. 음악 자체는 말이나 숫자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므로 이러한 것들이 반드시 피아노를 잘 치게 만드는 지름길은 아니지만 음악이라는 본질적인 것을 잃지 않는다면 피아노 지도에서 합리적인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콩쿠르가 많은데 시험에 합격하기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까지 각지에서 많은 콩쿠르가 개최되고 있다. 상을 가능한 많은 아이들에게 주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평상시와는 다른 피아노 선생들 앞에서 연주하는 기회를 가지고 그 심사위원에게서 격려를 받는것을 목적으로 한다.여기서도 '칭찬하여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한다.'는 미국의 교육방침이 나타타 있다.
4..피아노 교수법 전공에서 배울 수 있는 것
미국에서 피아노 선생님이 되는 데에는 이른바 '자격증'없이 음악대학이나 종합대학의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교사가 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피아노 전공외에도 '피아노 교수법 전공'이라는 전공이 있어 일반 학부를 졸업한 자들에게도 피아노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피아노 교수법은 입문자 ,중급자, 상급자별로 각각 다른 수업이 있으며 1년 또는 6개월 동안, 한 가지 레벨에 대해서 배운다.
예컨대 입문자 대상의 수업에서는 악보를 읽는 방법(독보법)의 종류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온 다를 중심으로 수업, 조성에 대해 수업함) , 어떤 교재가 어떤 독보법으로 분류되는지를 공부하거나, 리듬을 가르치는 방법, 스케일 학습을 도입하는 교수법등 하나의 것을 가르치는 데에도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는 것을 배운다. 또한 출판되고 있는 입문자용의 피아노 교본에 대해 각각의 자세한 특징을 배운다.
각 지방의 다양한 피아노 교사들의 레슨을 매주 청강하고 학생들 자신도 실제로 아이들을 상대로 피아노를 지도하는 기회가 있다. 이것을 비디오로 녹화해 교수나 다른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지도법을 객관적으로 보고 장.단점에 대해서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입문자 대상의 교수법 수업에는 성인 입문자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운다.
(줄리어드 음대)
중급자, 상급자의 지도법 수업에는 주로 그 레벨의 레퍼토리를 공부하는 대학교수들의 레슨을 매주 청강하는 등의 지도법 연구나 실천적인 것을 배운다. 또한 교사들이 비즈니스적인 면에서 알아둬야 할 것에 대해서도 공부하는데 수강생들을 모으는 방법, 동의서를 쓰는 방법(미국에서는 피아노를 가르칠 때 동의서가 필요함), 부모와 의사소통 하는 방법 등 실용적인 것을 배운다. 이러한 실천적인 수업은 피아노 전공의 학생도 필수과목으로, 이를 근거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되고 논문을 쓰거나 강의를 하게 된다.
5..이것만큼은 꼭 전달해 주려고 한다.
첫째는 학생에게 레슨을 할 때 "이렇게 해라" 하고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각각의 개성을 찾아 발휘하기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게 중요한데 같은 곡을 여러 명의 학생이 치는 경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각각 다른 자기다운 연주를 하도록 도와주도록 한다.
둘째는 피아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나 예술에 접하는기회를 만들어 자연과 그것들에 관심을 가지도록 이끌어 나가면서 넓은 시야를 가지고 피아노 연주에 임하도록 지도한다.
셋째는 교사 스스로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나라와 문화, 나이에 상관없이 교사와 학생사이에 신뢰관계를 두텁게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