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야옹해봐"

임선미2007.04.05
조회113
"토끼야야옹해봐"

저 토끼 콧구멍 벌렁벌렁 거리면서

오물오물 자꾸만 먹어대능게

은근히 중독성있다. 귀엽네 ㅎㅎ

 

"토끼야야옹해봐"

 

어쩐지 토끼도 야옹 소릴 낼수 있지 않을까..-_-

토끼도 소리를 낼수 있지않을까..

그런 쓸데없는 생각이 드는건..왜지?ㅋ

또다시 고개를 드는 내안에 엉뚱한 나.

굳이 인정하자면. 강아지는 멍멍,

고양이는 야옹~ 토끼는 오물오물

 

 

 

 

 

토끼가 야옹 할수는 없는거잖아.

고양이가 멍멍 할수는 없잖아.

너랑 나랑도 안되는거야.

넌 네소리를 내고

난 내소리를 내고

그렇게 다르니까.

그러니까 안되는거야.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글쎄.. 토끼가 야옹하는 날이 오면...

그땐 정말 모르겠다.

4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