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은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그냥 그럭 저럭 넘어갔네요... 얼마전 울 신랑의 교육은 비오는날의 장미꽃이였답니다...(비오는 수요일날의 장미꽃인데 제가 어설프게 알고 있어서리...ㅋㅋㅋ ) 처음 말했을때 비가 오면 사준다고 그럴길래...어제 퇴근하는데 비가 오더라구여..그래서 교육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보고 싶더라구여... 퇴근하면서 문자로...오빠 비오는 날에는 장미꽃 ~~~" 요렇게 보냈는데....소식이 없더이다.. 쭈니는 아는 형이 개업을 한다고 해서 그쪽에 가 있고 저는 퇴근하자마자 헬스장으로 Go~~ 열씨미 운동하고 나와서 휴대폰을 봤는데 또 깜깜 무소식`~~ 장볼게 있어서 장본다고 전화해서 데리려 오라고 했더니 오늘만 그냥 오라고 그러고... 뽀송이 : 나 운동 다 하고 장보는데..어디야~~ 나 데리러 안와?? 쭈 니: 오늘만 그냥 와~~ 뽀송이 : 내 문자 봤어?? 쭈 니 : 무슨 문자... 뽀송이 : 칫~~끊어... 이렇게 버스 타고 내려서 아파트까지 걸어가는데 전화가 오네요.. 쭈 니 : 어디야...아직 안왔어.... 뽀송이 : 아직 걸어가는 중이야...어딘데... 쭈 니 : 집... 뽀송이 : 이런 매너 없는 남자..내가 장보고 버스 타고 가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렸다가 데리고 가야지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어..팔빠지겠어...매너가 없어..매너가.... (휴~~~ 이렇게 교육의 효과가 한번에 날라가네요...) 쭈 니 : 알았어...데리려 갈께... 저 멀리서 쭈니가 걸어오네요....당연히 손은 빈손.... 쭈 니 : 뭐 살길래 많어... 뽀송이 : 라면 10개.....5개 사는것 보다...60원이 적어...어차피 살거닌깐 다 샀어....60원 아낄려고 팔빠지는 줄 알았어... 쭈 니 : 뽀송이 : 웃지마~~ 문자 못 받았어... 쭈 니 : 무슨 문자...!~~~이거~~~ 이러면서 차 위에서 꺼내든것은 장미꽃 한송이..... 비록 한송이지만 그래도 교육의 효과가 반은 나타났네요... 뽀송이 : 사실은 비오는 수요일날의 장미꽃이래.. 쭈 니 : 오늘 목요일이잖어....아니잖어... 뽀송이 : 웅~~ 다음 부터는 비오는 수요일날 마다 기대하고 있을께... 쭈 니 : 너 이제 글 읽지마..`~ 뽀송이 : 아~~ 이제 집에 꽃병도 사놓고 해야겠어...이제 자주 받을 꺼잖어.... 쭈 니 : 어제 받은 장미꽃은 이쁘병에다 꽂아 놨습니다..^^ 신방때문에 비오는날 장미꽃을 받아네요...신방 좋아요..좋아~~` -보너스- 뽀송이 : 오빠 어제 서울에서 전화 왔더라... 쭈 니 : 무슨 전화?? 뽀송이 : 어떤 여자가 전화해서 오빠 찾길래.....내가 폰주인 바꼈다고....이거 내꺼라고 그랬어... 다음부터는 전화 할생각 하지 말라고... 쭈 니 : 누구지...올 사람 없는데.... 뽀송이 : 없긴 왜 없어...전화 보면 되잖어... 쭈 니 : 어 정말 있네..이 전화로 다시 해보까?? 뽀송이 : 해봐... 쭈 니 : 정말 해 본다..엉뚱한데 나오기는 해봐.... 뽀송이 : 사실은 하나**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해준다고 전화 한거야... 쫄았징~~ 그치..... 쭈 니 : 으그`~ 못살어... 내가 애를 데리고 살어...아들하나...딸하나.... 울 쭈니가 맨날 하는말이 애가 애를 낳아 애를 키운다고 그래요...^^
뽀송이의 신혼일기
초복은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그냥 그럭 저럭 넘어갔네요...

얼마전 울 신랑의 교육은 비오는날의 장미꽃이였답니다...(비오는 수요일날의 장미꽃
인데 제가 어설프게 알고 있어서리...ㅋㅋㅋ
)
처음 말했을때 비가 오면 사준다고 그럴길래...어제 퇴근하는데 비가 오더라구여..그래서 교육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보고 싶더라구여...

퇴근하면서 문자로...
오빠 비
오는 날에는 장미꽃
~~~"
요렇게 보냈는데....소식이 없더이다..
쭈니는 아는 형이 개업을 한다고 해서 그쪽에 가 있고 저는 퇴근하자마자 헬스장으로 Go~~
열씨미 운동하고 나와서 휴대폰을 봤는데 또 깜깜 무소식`~~

장볼게 있어서 장본다고 전화해서 데리려 오라고 했더니 오늘만 그냥 오라고 그러고...

뽀송이 : 나 운동 다 하고 장보는데..어디야~~ 나 데리러 안와??

쭈 니: 오늘만 그냥 와~~
뽀송이 : 내 문자 봤어??

쭈 니 : 무슨 문자...

뽀송이 : 칫~~
끊어...
이렇게 버스 타고 내려서 아파트까지 걸어가는데 전화
가 오네요..
쭈 니 : 어디야...아직 안왔어....
뽀송이 : 아직 걸어가는 중이야...어딘데...
쭈 니 : 집...
뽀송이 :

이런 매너 없는 남자..내가 장보고 버스 타고 가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렸다가 데리고 가야지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어..팔빠지겠어...매너가 없어..매너가....

(휴~~~ 이렇게 교육의 효과가 한번에 날라가네요...
)
쭈 니 : 알았어...데리려 갈께...


저 멀리서 쭈니가 걸어오네요....당연히 손은 빈손....

쭈 니 : 뭐 살길래 많어...
뽀송이 : 라면 10개.....5개 사는것 보다...60원이 적어...어차피 살거닌깐 다 샀어....60원 아낄려고 팔빠지는 줄 알았어...

쭈 니 :


뽀송이 : 웃지마~~
문자 못 받았어...
쭈 니 : 무슨 문자...!~~~이거~~~
이러면서 차 위에서 꺼내든것은 장미꽃
한송이.....
비록 한송이지만 그래도 교육의 효과가 반은 나타났네요...

뽀송이 : 사실은 비오
는 수요일날의 장미꽃
이래..
쭈 니 : 오늘 목요일이잖어....아니잖어...
뽀송이 : 웅~~ 다음 부터는 비오
는 수요일날 마다 기대하고 있을께...

쭈 니 :

너 이제 글 읽지마..`~
뽀송이 : 아~~ 이제 집에 꽃병도 사놓고 해야겠어...이제 자주 받을 꺼잖어....

쭈 니 :

어제 받은 장미꽃은 이쁘병에다 꽂아 놨습니다..^^
신방때문에 비
오는날 장미꽃
을 받아네요...신방 좋아요..좋아~~`

-보너스-
뽀송이 : 오빠 어제 서울에서 전화 왔더라...

쭈 니 : 무슨 전화??

뽀송이 : 어떤 여자가 전화해서 오빠 찾길래.....내가 폰주인 바꼈다고....이거 내꺼라고 그랬어...
다음부터는 전화 할생각 하지 말라고...

쭈 니 : 누구지...올 사람 없는데....

뽀송이 : 없긴 왜 없어...전화 보면 되잖어...
쭈 니 : 어 정말 있네..이 전화로 다시 해보까??
뽀송이 : 해봐...

쭈 니 : 정말 해 본다..엉뚱한데 나오기는 해봐....

뽀송이 :
사실은 하나**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해준다고 전화 한거야...

쫄았징~~ 그치.....
쭈 니 : 으그`~ 못살어...
내가 애를 데리고 살어...아들하나...딸하나....

울 쭈니가 맨날 하는말이 애가 애를 낳아 애를 키운다고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