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생각의 끈

박창현200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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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생각의 끈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 만나는 모든 사람이 퍼즐의 제자리처럼

꼭 들어맞는건 아닙니다.

 

아쉬운 사람이 먼저 연락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건 진리일지도 모릅니다.

 

주변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친구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진정 소중한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아마 몇 안될겁니다.

 

자기가 아쉬워 연락해오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냥 생각없이 만나는 사람도 있을테고

만나도 아무말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테고

수년을 만나도 그 사람에 대해 아는게 없는 만남도 있을겁니다.

 

사람을 만나는 데는 시간의 거리와 아무 상관이 없는듯합니다.

수년을 만나도 상대방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것

그것처럼 무의미한 만남은 없을겁니다.

 

자신이 소중했던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아는게 없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그런 사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사람은 나와 다르니까요.

아마 이런 생각의 실타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할겁니다.

 

그냥 그런 사람은 그렇게 내버려 두십시오

내 마음대로 살아가기에도 이 세상은 벅찹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가기에도 할일이 많습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가기에도 만날 사람이 많습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가기에도 나와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더이상 자신과 다른 사람으로 인해

내 마음대로 살아갈 기회를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 마음가는 대로 이 세상을 꾸미더라도 충분히

아름다울수 있을테고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날테니까

 

< Agnis의 이야기....#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