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unt 를 확인해 오다가 오늘 아침이 되서야 점수가 다 올려저 있었다. 17unit 중에 1unit 짜리 한 수업만 B+ 맞고 나머진 A 로 받아서 GPA 가 3.883 으로 나왔었다. 아~ 아쉽다! 올 에이 받을수 있었는데...
12년 전 졸업 연주회 하고 나올때의 GPA 2.3 (!!!) 하고는 정말 천지차이이다. ㅋㅋㅋ... 그땐 빈 시간만 있으면 피아노 레슨해서 돈벌기가 우선이었지 점수는 크레딧만 받기 위주였지.. 공부도 제대로 하는 방법도 몰랐고 교과서 읽기가 그렇게 고문이었었는데 말야.
그땐 주위가 삼만하였고 힘든 1세 생활 하시는 부모님이 나한테 해주실수 있는 환경이 그럴수밖에 없었다.
사춘기때 너무도 중요한 중, 고등학교 시절때에 다른 가정들은 아이들을 위하여 학군 좋은곳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사하는 반면 우리 부모님은 어디로 가야 장사가 더 잘될까 라는 생각이 더 중요하셨기 때문에 뒤에 집이 달려있는 조그마한 마켔으로 이사갔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동네에는 동양아이들은 거진 우리가족밖에 없었고 모조리 히스패닉과 흑인 계통 아이들만 있는 학교이었기 때문에 우리 3남매인 오빠, 언니, 그리고 나는 인종차별도 많이 당했고 학군도 별로였고 그래서 나는 살아남기 위해 억세어질수밖에 없었다.
등교하고 집에 오면 전혀 안락감이 없었고 부모님의 "나와서 가게 봐~!" 라는 명령에 하는수 없이 교과서를 들고 캐쉬대 앞에서 공부를 여러번 시도했지만 드나드는 손님들을 받느라 집중은 하나도 할수가 없었고 그러다 보니 생산적인 공부습관을 기를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나한테 주어진 환경은 정말 최고였다.
사랑하는 남편이 내가 공부의 재미에 푹~ 빠질수 있도록 아이들 먹이는것, 집안 일 (빨래, 청소, 정리, 설겆이 등등) 들을 몽땅 맡아주었다. 한번도 해달라고 한 적도 없었는데...
아침 8시경에 나가서 저녁늦게 수업 마치고 집에 오면 설겆이 거리 하나 안남겨두었고 애 셋 다 잠을 잘 준비가 되어 침대에 눕혀 있고..
고마운 남편..
지난 주 학교 Finals 를 다 마치고 점수확인하러 매일 컴터로 학교
account 를 확인해 오다가 오늘 아침이 되서야 점수가 다 올려저 있었다. 17unit 중에 1unit 짜리 한 수업만 B+ 맞고 나머진 A 로 받아서 GPA 가 3.883 으로 나왔었다. 아~ 아쉽다! 올 에이 받을수 있었는데...
12년 전 졸업 연주회 하고 나올때의 GPA 2.3 (!!!) 하고는 정말 천지차이이다. ㅋㅋㅋ... 그땐 빈 시간만 있으면 피아노 레슨해서 돈벌기가 우선이었지 점수는 크레딧만 받기 위주였지.. 공부도 제대로 하는 방법도 몰랐고 교과서 읽기가 그렇게 고문이었었는데 말야.
그땐 주위가 삼만하였고 힘든 1세 생활 하시는 부모님이 나한테 해주실수 있는 환경이 그럴수밖에 없었다.
사춘기때 너무도 중요한 중, 고등학교 시절때에 다른 가정들은 아이들을 위하여 학군 좋은곳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사하는 반면 우리 부모님은 어디로 가야 장사가 더 잘될까 라는 생각이 더 중요하셨기 때문에 뒤에 집이 달려있는 조그마한 마켔으로 이사갔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동네에는 동양아이들은 거진 우리가족밖에 없었고 모조리 히스패닉과 흑인 계통 아이들만 있는 학교이었기 때문에 우리 3남매인 오빠, 언니, 그리고 나는 인종차별도 많이 당했고 학군도 별로였고 그래서 나는 살아남기 위해 억세어질수밖에 없었다.
등교하고 집에 오면 전혀 안락감이 없었고 부모님의 "나와서 가게 봐~!" 라는 명령에 하는수 없이 교과서를 들고 캐쉬대 앞에서 공부를 여러번 시도했지만 드나드는 손님들을 받느라 집중은 하나도 할수가 없었고 그러다 보니 생산적인 공부습관을 기를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나한테 주어진 환경은 정말 최고였다.
사랑하는 남편이 내가 공부의 재미에 푹~ 빠질수 있도록 아이들 먹이는것, 집안 일 (빨래, 청소, 정리, 설겆이 등등) 들을 몽땅 맡아주었다. 한번도 해달라고 한 적도 없었는데...
아침 8시경에 나가서 저녁늦게 수업 마치고 집에 오면 설겆이 거리 하나 안남겨두었고 애 셋 다 잠을 잘 준비가 되어 침대에 눕혀 있고..
그래서 오늘 이번 학기의 점수 결과를 확인하고 신랑한테 전화했다.
"오늘 점수 다 나왔어. 3.88 되더라."
"어~ 그랬어?"
"응... 고마와 자기야. 다 자기 덕분이야. I love you Honey~"
난 너무도 행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