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꼬마에게 화초는.....

엄마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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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꼬마에게 화초는.....저는 5살, 9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느날 두녀석이 하루종일 싸우더라구요.  해서 참다못한 엄마  == 우당탕 쾅쾅 ~ 중간생략==

 

'너희 둘다 저기 베란다 화분 보고 30분 동안 반성해. 무릎 꿇고 앉아서 조금 이라도 움직이면 혼난다"

 

화분 가리키며

'제네들은 저렇게 많은데도 안싸우는데 니들은 딸랑 둘인데 왜이렇게 싸우니 응?'

 

우리 아들  큰 눈에서 눈물 뚝뚝 떨어뜨리며 하는말

 

'제네들은  입도 없고,  눈도 없고 , 손도 없고, 다리도 없는데 어떻게 싸워......'

 

그날 우리 아이들  저 웃는 소리에 어리광으로 은근슬쩍 넘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