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소나기가 퍼부을 듯한 2주전쯤.. 어느날. ..
이런날 사진 찍으면 어떨까..싶은생각에
외출이 거의없는;;; DSRL카메라(불쌍한녀석;;;;) 짊어지고
토끼루야님과 동행했다..
과천에서 안양방면 고속화도로(?)를 가다
과천터널 지나기 전 보이는
"제비울 미술관".
늘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한 주전쯤인가.......메모리를 빼고 디카만 챙겨왔던 게
어찌나 아쉬웠던지...
그 핑계삼아 또 가보는 거지만..
워낙 외진곳에 위치해서 인지...인적이 드물고..
조용하고 아담하고 정갈하고
내가 찾았을 때는 주변 도로가 공사중이라
진입하기가 조금 불편했다.
평일 오후........................아무도 없었다.
미술관 옆으로 샵과 아마도 카페..같은게 있었던 것 같은데.
폐쇄한지 꽤 된것같았다.
워낙 방문자가 없으니까...계속 꾸려가기가 힘들었을 듯.
미술관 옆으로 사택같아보이는 아담한 건물이 있는데
무슨..씨름단 합숙소라고 써 있었다..
사택을 옆으로 미술관이 등지고 있는 아담한 야산 산책로.
작은 산이지만 산을 두르고 있어서인지
너무나도 신선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미술관 주변으로 정리 되어 있는 조각 작품들.
미술관 입구로...
7월까지 "더블 클릭전"을 한다.
(주차,미술관입장 무료...간혹 유료전시를 한다고도 한다.)
아무도 없는 탓인지...
늘 조용해서 인지..
큐레이터는 자리에서 꼼짝도 안하고
맥빠진 듯한 모습으로 입구에 앉아만 있길래...
토끼루야님과 둘이 미술관안에서 나름 재밌게 즐겼다.
전시회내용은 글 맨 밑에 홈페이지 클릭 해보기!
미술관 옆으로는.....오랫동안 방치 된 듯한
(혹은 계획과 달리 예산 부족으로 짓다 만 듯하기도...)
제비울 식물원.
우울한 식물원.
입구가 폐쇄되어 있어서
방충망 사이로나마 볼 수 있는 식물원.
듬성듬성 화분들이 있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관리가 안됐었는지
다 시들고 참...흉믈스러웠다.
관리가 안된것은 다만 식물원만이 아니였다.
식물원주변으로 녹슬고 아무렇게나 내 던져있는 집기들.
아예 허물어 버리면 좋지 않을까...싶었는데.
뭔가 사정이 있을 것만 같아 몹시 몹시 안타까웠다.
식물원 앞의 두개의 낡은 나룻배가 식물원의 현재모습을
대변해 주는건가..................?
제비울 미술관 홈페이지
www.jebiwool.org/
과천-제비울 미술관
워낙 외진곳에 위치해서 인지...인적이 드물고..
조용하고 아담하고 정갈하고
내가 찾았을 때는 주변 도로가 공사중이라
진입하기가 조금 불편했다.
평일 오후........................아무도 없었다.
미술관 옆으로 샵과 아마도 카페..같은게 있었던 것 같은데.
폐쇄한지 꽤 된것같았다.
워낙 방문자가 없으니까...계속 꾸려가기가 힘들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