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下萬事瑞 방하만사서 須度趙州關 수도조주관 參到百不會 참도백부회 便是露團團 편시로단단 直截如斯去 직절여사거 須臾破疑團 수유파의단 衲僧家中事 납승가중사 如是乃安閑 여시내안한 온갖 일 다 놓아버리고 반드시 조주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니 참구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경지에 이르면 여기에서 확실하게 드러나느니라. 곧 바로 이와 같이 가다보면 잠깐사이에 의심덩어리가 부서지니 중이 사는 집안 일은 이 같아야 편안하고 한가로우니라. ------- 태고보우큰스님
부처님 게송
늙음과 죽음은 무엇을 인연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인가 이렇게 바르게 관찰해 마치고 생(生)으로 말미암아 있는 줄 알았다. 은 본래 무엇을 인연해 무슨 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인가 이렇게 깊이 생각해 마치고 그것은 유(有)로부터 있는 줄 알았다. 그것에 집착하고 그것을 취(取)해 엎치락뒤치락 더욱 를 더하네 그러므로 여래는 이렇게 말하노니 는 이 의 인연이니라 온갖 더러움의 무더기는 바람 불면 악의 물 흐름과 같나니 그러므로 취의 원인은 애(愛)로 말미암아 널리 퍼진다. 애는 이 수(受)를 인연해 생겨 괴로움의 그물의 근본을 일으킨다. 물들고 집착하는 인연으로서 괴로움과 즐거움이 서로 응(應)한다.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수는 촉(觸)을 말미암아 생김을 안다. 촉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촉이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촉은 六입(入)으로 생김을 안다. 六입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六입이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六입은 명색(名色)에서 생김을 안다. 명색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명색이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명색은 식(識)을 따라 생김을 안다. 식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식은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식은 행(行)을 따라 생김을 안다. 행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행은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행은 치(痴)를 따라 생김을 안다. 이와 같은 인연을 가리켜서 실의인(實義因)이라 이름 짓는다 지혜의 방편으로 그것을 관찰하면 능히 인연의 뿌리를 볼 수 있다. 괴로움은 성현들이 지은 것도 아니요 또 아무 인연 없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변해 옮는 이 괴로움은 지혜로운 사람은 끊어 없애느니라. 만일 무명(無明)이 멸해 다하면 그 때는 곧 행(行)이 없을 것이요 만일 또 행이 멸해 다하면 그 때는 곧 식(識)이 없을 것이다. 만일 식이 아주 멸해 다하면 명색(名色)도 또한 없을 것이요 명색이 이미 멸해 다하면 六입(入)도 또한 없을 것이다. 만일 六입이 아주 멸하면 거기에는 촉(觸)도 또한 없을 것이요 만일 촉이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수(受)도 또한 없을 것이다. 만일 수가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애(愛)도 또한 없을 것이요 만일 애가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취(取)도 또한 없을 것이다. 만일 취가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유(有)도 또한 없을 것이요 만일 유가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생(生)도 또한 없을 것이다. 만일 생이 아주 멸해 다하면 늙고 병드는 괴로움의 무더기 없어져 일체의 괴로움도 다할 것이니 지혜 있는 사람의 설명하는 바라. 十二의 연기(緣起)는 깊고 또 깊어 보기도 어렵고 알기도 어렵네 오직 부처님만이 잘 아시나니 이것이 있고 없음을 인연함이라. 만일 능히 스스로 관찰하며는 거기에는 모든 입(入)이 없을 것이다. 깊이 인연을 보아 아는 사람은 밖으로 스승을 구하지 않고 五온(蘊), 十二처(處), 十八계(界)에 있어서 탐욕을 능히 떠나 물들지 않는다. 일체의 보시(布施)를 받을 만하고 시주(施主)의 은혜를 깨끗이 갚으리. 만일 거기에 四변재(辯才) 얻고 결정코 깨달음을 얻을량이면 능히 모든 결박을 풀고 번뇌를 끊어 방탕하지 않으리니 저 색, 수, 상, 행,식(色受想行識)은 마치 썩어빠진 수레와 같으리라. 만일 분명히 이 법을 관찰하면 그 때는 곧 등정각(等正覺)을 이루어 마치 새가 허공을 날아 바람 따라 동서로 노니는 것 같으리. 보살은 모든 번뇌 끊어 없애기 바람이 가벼운 옷 날리는 것 같아라. 비바시 부처는 한가하고 고요히 모든 법을 자세히 관찰하였네 늙음과 죽음은 무엇을 인연해 있고 또 무엇으로 하여 없어지는가 그는 이렇게 관찰해 마치자 맑고 깨끗한 지혜 생겼다. 늙음과 죽음은 생을 인연해 있고 생이 멸하면 노사(老死) 멸함 알았다.
7월 3일 [오늘]
B.C.210년 중국 통일 이룩한 진 나라 초대 황제 진시황 세상 떠남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며 23세 때 독재 정치 시작. 중국 통일 후 봉건제도 없애고 행정 구역 개편, 도량형 통일 B.C. 213엔 분서갱유 일으켜 모든 유교서적 불사르고 선비 460명을 산 채로 구덩이에 묻음. 만리장성을 쌓고, 아방궁 지음. 왕이 된 지 37년만에 동쪽지방 돌아보다가 병으로 세상 떠남 1863년 미국 남북전쟁에서의 게티스버어그 전투 1879년 미국의 철학자 코지브스키 태어남 "인생을 쉽게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모든 것을 믿는 것과 온갖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어느 편이나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 1883년 실존문학의 선구자인 체코 출신의 독일작가 카프카 태어남 Franz Kafka 1896년 조선 고종 33년 프랑스인 그리유에게 경의선 철도 부설권 줌. 1905년 프랑스의회, 정교분리법 가결. 정치와 종교 분리 1908년 미국 소설가 조엘 챈들러 해리스[Harris, Joel Chandler, 1848.12.9∼1908.7.3]사망, 1945년 연합군, 베를린 공동 점령 1954년 문교부, 한글간소화안 발표 1970년 미국 화가 버넷 뉴먼[ Barnett Newman 1905.1.29~1970.7.3] 사망, 1971년 한국-모리셔스 국교 수립 1973년 포항제철 공장 준공 1973년 불국사 복원 공사 준공식 1974년 태풍 길다 호, 피해 사망 실종 28명 1974년 홍수환, 프로권투 밴텀급 세계 타이틀 획득 1979년 한국종합전시장(KOEX) 개관 1982년 정부 예금,주식,국공채,사채 등에 실명거래제 83년 실시키로(7.3조치) 1984년 영호남지역 호우, 36명 사망 12명 실종 재산피해 402억 4,600만원 1986년 권인숙 성고문사건 관련 부천경찰서 문귀동 경장 고소 1988년 미국 순양함 빈세스호, 미사일 발사로 이란 여객기 격추, 290명 사망 1992년 한국-카자흐스탄, 무역협정 체결 1993년 한국 바둑 세계 통일 1995년 정부, 대북 쌀 지원 재개 발표 1997년 성수대교, 붕괴 2년 8개월만에 재개통 1998년 태고종, 총무원 청사 기공. 종정 鄭斗石(정두석) 2000년 프랑스, 200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 2005년 아르헨티나가 2005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우승
의 제일 마지막에서 라훌라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불교는 권력을 위한 무자비한 투쟁이 없는 사회, 정복과 패배를 넘어서 평화와 안정이 널리 퍼져 있는 사회, 무고한 자에 대한 박해가 비난 받는 사회, 스스로를 이기는 자가 군사적·경제적 힘으로 남을 정복하는 사람보다 더욱 존경 받는 사회, 선이 악을 정복하는 사회, 원한·질투·악의·탐욕이 사람의 마음을 물들이지 않는 사회, 자비가 행동의 추진력이 되는 사회, 가장 작은 생명을 포함해서 모든 생명이 공정·이해·사랑만으로 취급되는 사회, 평화롭고 조화 있는, 물질적으로 만족되는 생활을 추구하면서도, 가장 고결한 목표인 궁극적인 진리인 열반의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사회를 창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늘-생
放下萬事瑞 방하만사서
須度趙州關 수도조주관
參到百不會 참도백부회
便是露團團 편시로단단
直截如斯去 직절여사거
須臾破疑團 수유파의단
衲僧家中事 납승가중사
如是乃安閑 여시내안한
온갖 일 다 놓아버리고
반드시 조주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니
참구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경지에 이르면
여기에서 확실하게 드러나느니라.
곧 바로 이와 같이 가다보면
잠깐사이에 의심덩어리가 부서지니
중이 사는 집안 일은
이 같아야 편안하고 한가로우니라.
------- 태고보우큰스님
부처님 게송
늙음과 죽음은 무엇을 인연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인가
이렇게 바르게 관찰해 마치고 생(生)으로 말미암아 있는 줄 알았다.
은 본래 무엇을 인연해 무슨 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인가
이렇게 깊이 생각해 마치고 그것은 유(有)로부터 있는 줄 알았다.
그것에 집착하고 그것을 취(取)해 엎치락뒤치락 더욱 를 더하네
그러므로 여래는 이렇게 말하노니 는 이 의 인연이니라
온갖 더러움의 무더기는 바람 불면 악의 물 흐름과 같나니
그러므로 취의 원인은 애(愛)로 말미암아 널리 퍼진다.
애는 이 수(受)를 인연해 생겨 괴로움의 그물의 근본을 일으킨다.
물들고 집착하는 인연으로서 괴로움과 즐거움이 서로 응(應)한다.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수는 촉(觸)을 말미암아 생김을 안다.
촉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촉이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촉은 六입(入)으로 생김을 안다.
六입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六입이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六입은 명색(名色)에서 생김을 안다.
명색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명색이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명색은 식(識)을 따라 생김을 안다.
식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식은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식은 행(行)을 따라 생김을 안다.
행의 근본은 무엇을 인연하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행은 있는가
이와 같이 깊이 생각해 마치고 행은 치(痴)를 따라 생김을 안다.
이와 같은 인연을 가리켜서 실의인(實義因)이라 이름 짓는다
지혜의 방편으로 그것을 관찰하면 능히 인연의 뿌리를 볼 수 있다.
괴로움은 성현들이 지은 것도 아니요 또 아무 인연 없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변해 옮는 이 괴로움은 지혜로운 사람은 끊어 없애느니라.
만일 무명(無明)이 멸해 다하면 그 때는 곧 행(行)이 없을 것이요
만일 또 행이 멸해 다하면 그 때는 곧 식(識)이 없을 것이다.
만일 식이 아주 멸해 다하면 명색(名色)도 또한 없을 것이요
명색이 이미 멸해 다하면 六입(入)도 또한 없을 것이다.
만일 六입이 아주 멸하면 거기에는 촉(觸)도 또한 없을 것이요
만일 촉이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수(受)도 또한 없을 것이다.
만일 수가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애(愛)도 또한 없을 것이요
만일 애가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취(取)도 또한 없을 것이다.
만일 취가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유(有)도 또한 없을 것이요
만일 유가 아주 멸해 다하면 거기에는 생(生)도 또한 없을 것이다.
만일 생이 아주 멸해 다하면 늙고 병드는 괴로움의 무더기 없어져
일체의 괴로움도 다할 것이니 지혜 있는 사람의 설명하는 바라.
十二의 연기(緣起)는 깊고 또 깊어 보기도 어렵고 알기도 어렵네
오직 부처님만이 잘 아시나니 이것이 있고 없음을 인연함이라.
만일 능히 스스로 관찰하며는 거기에는 모든 입(入)이 없을 것이다.
깊이 인연을 보아 아는 사람은 밖으로 스승을 구하지 않고
五온(蘊), 十二처(處), 十八계(界)에 있어서 탐욕을 능히 떠나 물들지 않는다.
일체의 보시(布施)를 받을 만하고 시주(施主)의 은혜를 깨끗이 갚으리.
만일 거기에 四변재(辯才) 얻고 결정코 깨달음을 얻을량이면
능히 모든 결박을 풀고 번뇌를 끊어 방탕하지 않으리니
저 색, 수, 상, 행,식(色受想行識)은 마치 썩어빠진 수레와 같으리라.
만일 분명히 이 법을 관찰하면 그 때는 곧 등정각(等正覺)을 이루어
마치 새가 허공을 날아 바람 따라 동서로 노니는 것 같으리.
보살은 모든 번뇌 끊어 없애기 바람이 가벼운 옷 날리는 것 같아라.
비바시 부처는 한가하고 고요히 모든 법을 자세히 관찰하였네
늙음과 죽음은 무엇을 인연해 있고 또 무엇으로 하여 없어지는가
그는 이렇게 관찰해 마치자 맑고 깨끗한 지혜 생겼다.
늙음과 죽음은 생을 인연해 있고 생이 멸하면 노사(老死) 멸함 알았다.
7월 3일 [오늘]
B.C.210년 중국 통일 이룩한 진 나라 초대 황제 진시황 세상 떠남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며 23세 때 독재 정치 시작. 중국 통일 후 봉건제도
없애고 행정 구역 개편, 도량형 통일 B.C. 213엔 분서갱유 일으켜 모든
유교서적 불사르고 선비 460명을 산 채로 구덩이에 묻음. 만리장성을 쌓고,
아방궁 지음. 왕이 된 지 37년만에 동쪽지방 돌아보다가 병으로 세상 떠남
1863년 미국 남북전쟁에서의 게티스버어그 전투
1879년 미국의 철학자 코지브스키 태어남
"인생을 쉽게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모든 것을 믿는 것과
온갖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어느 편이나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
1883년 실존문학의 선구자인 체코 출신의 독일작가 카프카 태어남 Franz Kafka
1896년 조선 고종 33년 프랑스인 그리유에게 경의선 철도 부설권 줌.
1905년 프랑스의회, 정교분리법 가결. 정치와 종교 분리
1908년 미국 소설가 조엘 챈들러 해리스[Harris, Joel Chandler, 1848.12.9∼1908.7.3]사망,
1945년 연합군, 베를린 공동 점령
1954년 문교부, 한글간소화안 발표
1970년 미국 화가 버넷 뉴먼[ Barnett Newman 1905.1.29~1970.7.3] 사망,
1971년 한국-모리셔스 국교 수립
1973년 포항제철 공장 준공
1973년 불국사 복원 공사 준공식
1974년 태풍 길다 호, 피해 사망 실종 28명
1974년 홍수환, 프로권투 밴텀급 세계 타이틀 획득
1979년 한국종합전시장(KOEX) 개관
1982년 정부 예금,주식,국공채,사채 등에 실명거래제 83년 실시키로(7.3조치)
1984년 영호남지역 호우, 36명 사망 12명 실종 재산피해 402억 4,600만원
1986년 권인숙 성고문사건 관련 부천경찰서 문귀동 경장 고소
1988년 미국 순양함 빈세스호, 미사일 발사로 이란 여객기 격추, 290명 사망
1992년 한국-카자흐스탄, 무역협정 체결
1993년 한국 바둑 세계 통일
1995년 정부, 대북 쌀 지원 재개 발표
1997년 성수대교, 붕괴 2년 8개월만에 재개통
1998년 태고종, 총무원 청사 기공. 종정 鄭斗石(정두석)
2000년 프랑스, 200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
2005년 아르헨티나가 2005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우승
의 제일 마지막에서 라훌라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불교는 권력을 위한 무자비한 투쟁이 없는 사회,
정복과 패배를 넘어서 평화와 안정이 널리 퍼져 있는 사회,
무고한 자에 대한 박해가 비난 받는 사회,
스스로를 이기는 자가
군사적·경제적 힘으로 남을 정복하는 사람보다 더욱 존경 받는 사회,
선이 악을 정복하는 사회,
원한·질투·악의·탐욕이 사람의 마음을 물들이지 않는 사회,
자비가 행동의 추진력이 되는 사회,
가장 작은 생명을 포함해서
모든 생명이 공정·이해·사랑만으로 취급되는 사회,
평화롭고 조화 있는, 물질적으로 만족되는 생활을 추구하면서도,
가장 고결한 목표인 궁극적인 진리인 열반의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사회를 창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흰색양귀비-망각